누군가의 목소리로 하루를 위로 받는다는 게 이런 거구나 .. 하루 치열하게 보내고 침대에 누워 듣는 노래 가사가, 목소리가, 영상이 참 적절하게 좋네요 댓글 처음 다는데 늘 배우님 넘버들이랑 유투브 채널에 올려주신 노래를 bgm 삼아 매일을 다채롭게 보내고 있답니다 노래 해주셔서 고마워요 ♡
저도 제주에 일때문에 2년간 살면서 힘들때마다 올레길, 오름, 바다를 찾아가 위로받았었는데…수년전 사진첩을 열어보니 비슷한 풍경들과 뚜벅뚜벅 걷고있는 그때 제모습이 보이네요. 딜레이님도 누군가에겐 제주의 자연같은 위로를 주는 존재🥰 제주여행을 통해 좋은 에너지 많이 받고 더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오셨기를 바랍니당!
배우님 목소리 들으며 간간히 나오는 제주도 풍경들보면서 마음이 잔잔해졌어요. 머릿 속을 채우는 수많은 생각들과 걱정들이 사라지진 않아도, 희석되는 기분이랄까요? 배우님 목소리는 항상 그런 힘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이런 새벽 시간에 들으면 신기하게도 붕떠있던 마음들이 잔잔히 가라앉는 듯 해요🌿 편안한 새벽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1994년 어느 늦은 밤’ 신청곡으로 살며시 추천드립니닷..👉🏻👈🏻
너무 좋아하는 노래에 너무 좋아하는 배우님이라니... 여러 상황들이 겹쳐서 방금까지 정말 숨쉬기도 힘들 만큼 불안했는데, 노래를 듣고 나니까 어떤 일이든 조금씩 지나가겠구나 아무리 느린 속도라도 삶이 천천히 나아지겠지 싶은 마음이 들고 힘이 나네요 배우님도 오월, 그리고 남은 한해 몸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요 오늘도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