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분식 5살때부터 먹었습니다. 현재 신해바라기분식 자리 근처에서 부모님이 장사하셔서요. 신해바리기는 자리는 그대로지만 원래 주방을 보시던 어머님과 현재 북교해바리기에 계신 어머님(지금은 할머님이죠) 두분이서 주방에서 요리를 오래하시다 주인아주머니가 돌아가시고 딸인가 며느님이 운영하시는거구요 북교해바리기도 할머님은 이제 주방안보시는듯 하고 가족들이 요리를 하고 있어요 ~ 예전에 진짜 김밥이랑 그 국물 하나면 한끼뚝딱이었는데... 냄비우동이랑 비빔밥은 진짜 끝내줬죠. 지금 유명한 순두부는 예전 그맛은 확실히 아니에요. 전 개인적으로 북교해바라기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