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주도 온지 5년정도 되었는데 제가 느낀점. 1.관광지 근처 식당들은 비싸다? 조금 그런 것 같음. 2.네이버리뷰 많은 곳은 이상하게 손님들이 많다. 3.자고 일어나면 먹고싶은 메뉴 검색후 찾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보기보다 저렴하고 맛있는 곳도 많다. 4.고로 주위에 제주현지분들께 문의후 식당을 정하시면 육지보다 많이 비싼 곳은 없다. 5.산#해장국, 은#네해장국, 대#해장국등. . . 해장국 1만원쯤 한다. 하지만 자주 가는 단골 보#해장국은 9천원이다. 해장국 육지에도 9,000~10,000원 하지 않나요? 6.돼지고기집은 여~~~~러 곳이 너~무 많다. 네이버리뷰, 유튜브등. 믿고 가지마시고 현지인들 자주 가는 곳 찾아가면 육지보다 절대로 비싸지 않음. 서문시장 식육점에서 흑돼지100g 3천후반대에 구입해서 현대식당등. 상차림1인5천 주고 드시면 가장 저렴하다. 동네 흑돼지 연탄구이집 200g 15,000원정도 한다. 저렴하지 않나요? 7.중국집 짜장면 5천원하는 중국집 주변에 몇군대 보인다. 짬뽕 8~9,000원 하는데 육지보다 많이 비싼가요? 8.관광지에서 판매하는 무허가 해산물집, 비계덩어리 고깃집, 불친절한 식당들 이런 곳들 때문에 제주도 전체가 욕먹는거 같아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비싼곳이 비싼거죠.. 저도 제주 중심지 말고 다른곳에서 먹었을때 그렇게 비싸다고 느낀곳은 없습니다. 딱 한번 올레길 완주하고 너무 많이 걸었을 때 배고파서 고기집 갔는데 ㅋㅋ 무조건 600그람씩밖에 안 팔더라구요.. 너무 배가 고파서 그냥 먹는다고 하고 먹고 나왔는데 그런 곳 빼고는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