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국이 한창일때 휴에리에 갔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또 가고 싶네요. 우리가 갔을때는 노지 수국들이 한참 만개해 있어서 되려 좀 일찍 왔었어야 했나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사진날짜를 보니 6월3일이네요. 그때 날씨가 엄청 더웠었는데 좀 일찍 피었었나봐요. 휴에리 그 포토존에서 찍은 본인사진을 엄마가 휴대폰 바탕화면에 저장하고 계시다지요 ㅎ
제주도에 다녀오셨군요.오로지 수국만을 보기위해 제주도에 가셨다니,카씨님 정말 수국을 사랑하시는군요.그런데 정말 수국꽃이 장관이네요.어마어마 합니다.카멜리아는 몇년전에 가봐서 그래도 낮이 익네요.휴에리는 카씨님 덕분에 이번에 알게되었어요.얼마전 핑크뮬리가 유해식물로 판정되어서 모두 다 캐낸다고 뉴스에 나오더군요.카씨님 오늘도 상세한 설명과 아름다운 수국 영상 잘 봤습니다.덕분에 정말 눈호강 했어요.거제도에도 가로수가 모두 파란 수국이던데.....아무턴 카씨님 덕분에 저도 수국꽃이 점점 더 좋아지니 어쩌죠? ㅎㅎㅎ 감사합니다.행복한 저녁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멋진 수국 잘 봤네요 감사드립니다 저는 작년에 삽목한 수국을 지난 4월쯤에 마당에 옮겨 심어 꽃이 많이 피워 좋았는데 날씨가 더워서인지 오후만 되면 물이 부족한건 아닌데 머리를 풀어헤치고 쭉 쳐져 있다가 저녁엔 고개를 쳐드는데 왜 그럴까요 멋진 꽃 못 볼까봐 걱정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