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둘레길들이 이렇게나 많았군요~ 땀흘리고 걷다가 피아노 연주를 듣는다는건 어떤 기분일까요!^^음식도 만들어 먹고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트레킹이 될것 같아요😊👍 조용히 묵상하며 걷는 종교 길도 의미있겠고요^^ 방치된 길의 낡은 간판이 안스러워 보이는데 아름다운 길들이 잘 관리되면 좋겠어요^^
컬러템포님 도대체 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존경스럽습니다. 이 많은 곳을 다 둘러보셨다니 👍👍 제가 들어본적도 없는 길도 많이 있어서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일하시느라 바쁜것같은데 이렇게 많은 곳을 직접 가보셨다니 믿기질 않습니다. 정성스럽게 만든 영상 잘봤습니다.. 😌😌
저는 서귀포휴양림에서 시작하여 가장 어렵다는 동백길 걸었는데, 다 걷고 충혼묘지쪽으로 내려갔는데 거기서 보이는 서귀포가 절경이었구요. 그 내려가는길이 너무 힘들어 이길 올라오려면 죽었다 했는데 그길을 올라가셨네요. ㅠ 동백길 내려오는데 만난 둘레길 전문가가 다음 수악길 걸을땐 여기까지 오려면 연결교통편이 힘드니 5.16 도로 가는 버스 타고 한라산둘레길 정류장에 내려서 시작하라고 해서 저는 그렇게 했어요. 가보니 그 길이 이해가 되어서. 이제 한라산둘레길이 수악길부터는 완전 바껴서 사려니오름길이 빠지고 시험림길이 들어가서 사려니숲으로 연결됩니다. 그리고 동백길 다 걷도 충혼묘지 정류장버스정류장에서 타는 버스는 근처종점으로 가는 버스니 시내가려면 맞은편 길가에 있는 정류장표지판아래서 기다려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