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고1이 된 여학생입니다. 저기서 다린이가 응급실 갔다는 소식 듣고 완전 깜놀했어요. 저도 많이 아파봐서 아픈 사람 마음을 잘 알아요. 그리고 요즈음 제 주변에서도 응급실 간 사람 몇 명 있어요. 역시 안아픈게 최고 같네요. 다린아, 몸 조심하고 열심히 공부해. 누나는 네가 응급실 갔다는 소식 듣고 마음이 찢어졌어. 많이 아팠지?
이렇게 나다린 노는거 볼때마다 항상 부러워요ㅠㅠㅠ 너무 착하고... 양보도 잘하고 씩씩하고 또 가장 부러운건 나티 차이가 많이 안나서 수준차이가 크게 안나서 놀때도 같이 놀고... 부러워용ㅠㅠ 저도 오빠가 있는데 이번 연도로(2021년) 중2인데ㅠㅠ 저는 초5구요ㅠㅠ 부럽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