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행기 타고 한달에 한번 꼴로 제주에 간다. 자전거는 수하물로 같이간다. 이번주말에도 간다. 그런데 아직 부과도 하지 않고 있는 입도세에 대한 유언비어가 왜 이리 날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지금 논의되고 있는 일들이 육지에서는 없는 일인가. 제주도를 망가트리려는 의도가 뭔가. 나는 미리 파손될만한 드레일러나 행어는 미리 분해해놓고 포장은 소프트스킨 캐링백으로 포장한다. 케링백은 접어서 배낭에 넣고 혹시라도 택시를 타게 될경우 택시 시트를 오염 시킬수 있어 분해해서 캐링백으로 포장한다. 수화물비는 저가항공은 2만원 아시아나는 만원 대한항공은 안받는다. 참고로 짐은 공구류와 배티리류로 나누어 공구류는 배낭에 넣어 수화물로 붙이고 배터리류는 휴대하게 되는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수화물 무개가 20키로이고 저가항공은 15키로 임으로 자전거와 배낭 무개가 15키로를 넘을 시에 저가항공은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참고로 펑크페치에 있는 본드는 갖고갈수 없다. 스티커형 페치로 존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