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반론을 하겠습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때 기억으론 줄띄우고 심을 때, 모의 키가 아무리 작아도 25cm 이상이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기계이양의 경우 5월 중순 12cm 정도에서 이양합니다. 기계이양의 경우 모의 크기가 20cm 이상되면 기계로 힘들죠.(불가능하진 않음. 기계에 걸리는 경우 발생함) 즉 그시절 방식으로 작업이 불가능하죠. 또 말씀하신 직파의 경우 못자리를 하지않아 노동력 절감됩니다. 하지만 무논점파의 경우 오리같은 조수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건답직파의 경우 로터리 작업한 논에 물을 완전히 제거 후 직파를 하게 되는데, 물이 없이 풀 관리하는거 어마무시하게 힘듭니다. 현재 기계이양하고 있는 입장에서 옛날처럼 손모내기를 할수 없기에 또 일정규모가 넘어가면 작업시간도 감안해야하고, 도대체 어떤 대안이 있으시길레 이런 영상을 만드셨는지?? 벼농사 짓고 있는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벼농사가 지금의 모습이된건 어떠한 이유가 있기에 이런 모습이 되었는데, 왜 비난하시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