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것은 체결후 남는 바를 차안에 던져 놓으면 바람에 날려서 지면이나 바퀴에 감기면 대형 사고 나기때문에 꼭 적당한 간격으로 접어서 바나 구조물에 매어 놓는식으로 마무리 하서야 만일의 무서운 사고를 방지 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체결전 최대한 손으로 당긴 상태에서 감는것은 한바퀴정도로만 해야 된다네요. 더 이상 감으면 안 풀리려서 최악의 경우 바를 절단 해야 한답니다. 물론 단단한 체결이 최우선이니 상황에 따라 감아야 하겠지만 풀리지 앓는 상황도 염두에 두시라는 의미 인것 같습니다.저도 준비생인데 용품점 사장님이 알려 주신 것 입니다.
걸어서 견디는 힘이 가장 강한 것이 환봉 고리라고 합니다. 환봉 고리를 삼각 고리 같이 걸어서 쓸 수도 있는데 이거 주의해야 합니다. 아주 드물지만 환봉고리 앞 걸쇠에 두가닥을 용접해 놨는데 삼각고리 같이 걸었을 경우 오래 쓰다보면 이 용접이 터지는 수가 있습니다. 많이 무거운 짐을 매게되면 위험성이 더 크겠지요.
진짜 중요한걸 빼먹으셨네요 깔깔이가 철로 되어있죠 바가 당겨져있는 장력 힘때문에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깔깔이가 탕 하고 튕그러 지면서 운전도중 바가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걸 방지 하고자 작은 오일건에 기아 오일을 넣어서 수시로 깔깔이에 뿌려줘야 튕기는걸 막을수 있죠 기어이빨 사이사이 맞물리는 부분 등등을 수시로 뿌려주게 되면 기아오일이 윤활제 역활을 하여 기아가 튕기는걸 방지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돼지발톱처럼 생긴 꺽쇄 바는 절대로 사용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