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도시에서 정신건건강의학과 의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치매증상이 오면 대부분 병전 성격의 특징적인 부분이 더 두드러지지요. 드물게 그 반대의 경우도 있지만요. 옛날 말씀 하실때는 다 맞는 말씀하시지만 최근 일은 기억을 못하시지요. 그것이 치매의 특징입니다. 두분의 병전의 인품이 보이네요. 무학이셨던 저의 부모님은 잘 배운 니가 하는 말이 맞다 하셨지요. 그립습니다.
치매를 3년째 앓고 계시는 어머니를 모시고15년째 살고 있는 며느린데 암 생각 없으시니 잘잡슷고 잘주무시고 약 시간 맞춰 드리니 기력은 더 좋아지시는데 정신이 나빠지시니 정말 걱정입니다 요즘은 며느리인 내가 더 아파 누워 있는 날이많으니 어쪄면 좋을지 걱정이 많은 요즘입니다
우리 엄마도 2년전 췌장 종양수술을 3번이나 재수술 하시다가 오랫동안 금식을 너무 많이 하신 탓인지 갑자기 예쁜 치매? 가 오셨네요... 아빠랑 사이 안 좋으셨는데 이후엔 아빠한테 의지도 많이 하시고 맨날 웃고 행복 하시네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곁에 계셔주세요!!! 이재용 아나운서 부모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치매가 왔어도 원래부터 성품이 훌륭하신 분이셨을 것 같아요. 그런 부머님의 자식이라 아드님도 부모님 살뜰하게 살피시며 짜증 한번 없이 반복질문에도 답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치매 부모님께 화를 내는 언행이 병을 더 진행시킨다는 말을 들었어요.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계시다가 날개 다시고 편안하게 가시면 좋겠습니다❤❤❤
각자의 삶속에서 모두 아픔과 행복이 있는거죠. 돈이있어서 여유가 있어서 좋아보인다는 식은 비겁하네요. 물론 사정으로 집에서 케어하시는 분들 엄청나게.힘듭니다 .저도 아픈 시부모님 3년정도 케어했는데요.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좋은 시설에서 보내시는분듷은 정말 큰복을 가지고 사시는겁니다 부디 계실때까지 가족분들과 좋은 추억만드시길.
로마서 10장 9절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절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고린고전서 15장 3절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절 장사지낸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지도 않으면서 행하는 선한일, 봉사, 헌금, 새벽예배, 교회 다니는일은 종교생활에 불과합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살인, 강간뿐만이 죄인것이 아니라 작은 거짓말, 험담, 시기질투, 미워하는 마음, 탐욕, 음행 모든것이 죄입니다. 죄인이 구원을 받는 길은 오직 죄가 없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어린아이 처럼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세상에 의인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하나의 죄를 짓든, 만가지의 죄를 짓든 하나님 보시기에 다같은 죄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를 흘려 죽으셨다가 무덤에 묻히신 후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내 죄의 문제를 완전히 청산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흘리신 피로 나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죄는 용서 되었습니다. 지옥에서 구원받아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아주 쉬운 것입니다. 지금 바로 내가 죄인임을 시인하고,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로 내 죄가 용서되었음을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1장 17절) 구원받기 원하시면 아래와 같이 믿음으로 기도하세요. 위대하신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저의 모든 죄들을 청산해 주신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이제 제가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오니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저를 지옥으로부터 구원해 주세요.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