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선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청문회에서 이른바 '용산 외압설'을 놓고 진실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수사팀장은 '용산이 안 좋게 보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거듭 주장했는데 그 말을 했다는 당시 상관은 증언대에서 전면 부인했습니다.
서울경찰청으로 사건 이첩 검토 지시를 내린데 대해서도 누구의 책임인지를 놓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과 당시 수사팀장이 정면 충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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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