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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연을 들으면 여자들이 다 떠나갔어요. 30년이 통째로 사라진 60대 남자 이야기|다큐 it| 

EBS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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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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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01   
@김파란나라
@김파란나라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아들이 저렇게 사는거 원치않아요~~ 저도 나이가 들다보니 제가 죽을때쯤엔 존엄사가 시행되길 간곡히 빌어봅니다~~
@자목련-d5z
@자목련-d5z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 어머니께서는 원하시겠습니까 부모들이라면 다 같은맘이지요
@rachelkim7771
@rachelkim7771 2 месяца назад
나라면 내아들이 나때문에 저렇게 사는걸 원하지 않을거다...부디 내 자식들은 나의 간병으로 인해 불행해지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
@불꽃망고
@불꽃망고 2 месяца назад
모든 부모들의 마음이죠.. 근데 자식들 생각은 또 다른 듯.. 당연히 극소수겠지만..
@김영-m4y
@김영-m4y 2 месяца назад
너 말을 이상하게 한다..그러면 어쩌라는 것이냐??
@paulkwon8106
@paulkwon8106 2 месяца назад
​@@김영-m4yㅈㅅ해야죠
@objectivecentrist4695
@objectivecentrist4695 2 месяца назад
​@@김영-m4y아시면서. 저럴 때까지 꾸역꾸역 산 인간이 죄인.
@Lyu88
@Lyu88 2 месяца назад
95세면 천수를다한듯 그냥숨멎을때까지 조용히 지켜보는게 가장좋은방법입니다 억지연명은 본인에게 엄청난고통입니다
@잉그람
@잉그람 2 месяца назад
"부모 긴 병수발에 효자 없고 자식이 아프면 죽음을 미룬다는 부모 "이 말이 무색할정도로 존경의 마음뿐입니다
@j4life757
@j4life757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 이분~ 인간극장에서 너무 안타까웠던~ 아이고 할머니 아들 인생과 바꾸셨네요 ㅜㅜ 제가 엄마라면 아들아 훨훨 네 인생을 살아라 할거 같습니다. 덕주님~ 너무 안타깝습니다 ㅜ 저렇게 멋진 아들이. 넘 잘모시니 오래사시는군요 ㅜ 어떡해요 ㅜㅜ
@paulkwon8106
@paulkwon8106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런 부모같은 똥인지 똥같은 부모인지 많음
@가루빌
@가루빌 2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눈물이 나는 효자시네요
@노턴-h8i
@노턴-h8i 2 месяца назад
참 숙연해집니다. 늘 건강과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yuria-bw5jk
@yuria-bw5jk 2 месяца назад
95세..질긴 목숨 인간의 모습이 아니네요. 아드님이 넘 힘겨워보입니다.ㅠ.ㅜ
@kkm7959
@kkm7959 2 месяца назад
진실된 인간의 선한것 ❤❤❤❤
@선우문경
@선우문경 2 месяца назад
30년이 되셨다니, 65세부터 저리 누워계셨군요~~ㅠ 한순간 가시기도 하지만, 정말 질기기도 하네요~😢
@문태옥-l4q
@문태옥-l4q 2 месяца назад
글킨한데요ᆢ저분입장에선 아직 숨이붙어있는 엄마를 곡기를 끊어버리기엔 천륜을 어기고 산목숨인데 더구나 내어머닌데 ᆢ그게참 참 ᆢ의식도 있으시구먼요ᆢ​@@user-wo4xh3ni2t
@Bjoqmspngmwo17639
@Bjoqmspngmwo17639 2 месяца назад
맘대로 불효다 질긴 목숨이다 말들이 다 거칠다. 남의 일이라고. 본인들이 선택한 삶의 방식이고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그냥 응원해주면 안되나?
@kayh150
@kayh150 2 месяца назад
효됴 아닌듯.. 저희 어머니에게 코로 투브로 제공한것을 두고 두고 후회 했습니다. 생명 연장도구들을 콧속에, 목에, 옆구리에 너무 너무 고통입니다 편안히 가게 하셔야 되는게 아닌가요.. 본인 의사를 뚜렷이 표현한다면 아마 생명 연장 하지말라고 하실겁니다… 저희 어머니도 그렇게 매번 얘기했는데 저 만족과 나중 후회하지 않으려 해서 엄마에게 생명연장시술을 했더니 그게 큰 후회가 되어있습니다. 어머니가 저렇게 사시는게 사는것같을런지요..
@kkm7959
@kkm7959 2 месяца назад
인생의 정답은 없다고 했읍니다만, 생명은 존중하고 지켜주고 지켜받는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ㅡ 이런말씀이 기억납니다. ㅡ ^ 나는 똥싸시 어머니를 모시는데, 너는 똥사는 어머니가 계시냐? ^ 이말에는 부정할수 없었어요. 고생하시는 아들, 엄마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행복한 순간순간이 있으겠지요! 넋두리 씁니다. ㅡ건승하세요❤
@Bjoqmspngmwo17639
@Bjoqmspngmwo17639 2 месяца назад
남 인생에 왈가불가 저분도 보내드리고 싶지 않은 부분이 있겠죠. 66년을 함께했는데. 어머니가 세상의 전부일텐데 누가누구를 위한다니요.
@taekim3473
@taekim3473 2 месяца назад
떠나시지 못하게 하는게 잘 하는 일일까요 순리대로 떠나시게 하는게 도리입니다 이건 세상을 거슬르는 일입니다 😢
@찐부자-y1s
@찐부자-y1s 2 месяца назад
할머니 죄송하지만 이제 편히 가세요…곱게 주무시다가요… 아드님이 너무 짠해요. 고생 넘 많이 하셨어요 쉬시게 해드리고 싶네요ㅠㅠ 어머님 가신 후 좋은 분 만나 재혼하시길 바라요. 인물도 심성도 고우시고 잘 사실 듯요.
@공명필Koltong의농촌일
@공명필Koltong의농촌일 2 месяца назад
눈물이 앞을가리네요 저도 올 해 어먼께서94세 이신데 요즘 많이 힘들다느끼고있는데 님을보니 부끄러워집니다 힘내세요
@Hfdtjhvh
@Hfdtjhvh 2 месяца назад
안락사는 허용되야함. 저건 서로에게 고문입니다.
@미자-d3t
@미자-d3t 2 месяца назад
너무 오래살면 독이다 예전에 울동네 할며니 90되어도 안죽는다고 사층 본인방 창문에서 할머니 뛰어내려 스스로 생을마감 하셨다 정신 계실때 가는것도 현명하다
@나이트황제
@나이트황제 2 месяца назад
정말 효자시다. 저런분은 나라에서 포상도 해주고 국민들이 후원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서영-t6d
@이서영-t6d 2 месяца назад
각자 인생에~정답은 없지만~부모된 마음에~내자식이 저렇게 사는것에 나는 반대한다.질기고 질긴목숨 저렇게 연명하면서...살고 싶지는 안을것인데....
@중년마마-d2n
@중년마마-d2n 2 месяца назад
꿈도 포기하시고..본인삶도 포기하시고..대단 대단 대단하십니다..
@렛스칼-e6e
@렛스칼-e6e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드님의 인생은 누가 책임지나요 ?? 결혼도 못하시고 아드님도 쓰러지면 누가 간병해주죠 ?? 참 아픈현실 이네요 😢
@kkm7959
@kkm7959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것이 아들의 인생이지요! 찬성
@토끼와거북이-b3i
@토끼와거북이-b3i 2 месяца назад
어떤 부모도 자식에 짐이 되는걸 결코 간절히 원하지 않는다 그걸 원하는 부모가 있다면 그건 계모지
@Doit6611
@Doit6611 2 месяца назад
보고 배울게 많아요 울림을 줍니다 아픈 어머니께 정성을 다하는 아드님 감동입니다 저라면 어땟을까 곱십어봅니다
@user-wo4xh3ni2t
@user-wo4xh3ni2t 2 месяца назад
바보야 저게 불효라는거야
@김상태-w4e
@김상태-w4e 2 месяца назад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무슨말로도 표현이 안되네요🙏👍😢
@놀러온고양이
@놀러온고양이 2 месяца назад
울동네 91세 할머님께서 죽고 싶으시답니다ㅠ 총기있으시고 혼자사시지만 아들들이 교대로 수시로 오지만 할머니 본인은 힘드시다네요! 자존심이 강한분이라 자식들에게 부담되기도 싫고 당신도 움직이시는것도 힘드시다네요ㅠ 제가 유일하게 말동무하는 분이신데 ㅠ 일부러 더사실까봐 좋은것도 안드시더라구요ㅠ 저분 요양병원에 안보내시고 30년 모시는게 대단하고 답답하네요ㅠ
@허낭자
@허낭자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드님은 하시고 싶어 하는것이나 결과적으로는 엄마의 고통 ㅠ
@유카앤유편
@유카앤유편 2 месяца назад
정말 숙연해지네요. 존경한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user-wo4xh3ni2t
@user-wo4xh3ni2t 2 месяца назад
많이존경하고 너도 벽에 똥칠할때까지102살 살아라
@ajyoon7633
@ajyoon7633 2 месяца назад
햐. 너무 하네..고통입니다. 산송장이 따로 없네요.불효인것 같습니다.
@한강둔치
@한강둔치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건 불효다 저어머님이 과연 아들 인생 갈아넣어서 지금 저렇게 22년을 살고싶었을까 난 절대아니다 내가 일찍죽더라도 내아들이 본인 인생살길바란다
@kyungheesuh3718
@kyungheesuh3718 2 месяца назад
미쳤다 저 할머니 아직도 살아있어 저런상황에서 오래산다는건 ..ㅠ 저런효자아들 복 받을겁니다..
@란파-y1w
@란파-y1w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제가 움직이고 사고판단 가능할때 생사결정권 자신이 정할껍니다 남이 제 몸을 돌보기전에 스스로 명예롭게 명줄 끊을꺼임
@machmax7
@machmax7 2 месяца назад
@@란파-y1w 그게 참 힘들죠..저분도 갑작스레 사고당하시고 또 10년뒤 치매가 왔다하시니...
@윤하김-w5s
@윤하김-w5s Месяц назад
존엄사가 필요한 이유다. 본인도 삶의 이유가 없고 자식 인생 저당잡아 짐만되는거잖아.
@nariseo3933
@nariseo3933 2 месяца назад
행복해지시길 두분다 응원합니다 효자세요!
@김금자-l2b
@김금자-l2b 2 месяца назад
정말 효자입니다 복받을실그예요 어느집자식들은 요양원보내면 것뿐인대 본인 자신은 얼마나마음이 무겁겠습니까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박미경-m5y
@박미경-m5y 2 месяца назад
요양원은 이제 일반화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남은 가족들도 살아야하니 어쩔수 없지요
@조현주-w8h4l
@조현주-w8h4l 2 месяца назад
대단하시다. 대한민국 제일 가는 효자일거 같아요....
@꽃담-j6i
@꽃담-j6i 2 месяца назад
요양원에 가면 정신은 있는데 사지가 오그라들어서 꼼짝 못 하고 누워서 숨만쉬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몸으로 오래 살면 무슨 의미가 있으리 그렇게 살고싶어서 사는건 아니겠지만 ᆢ 그런 모습을 보고있으면 많은걸 생각하게한다
@자목련-d5z
@자목련-d5z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렇게라도 해야지 병웡먹고살죠
@현지-c8t
@현지-c8t 2 месяца назад
어머니가 정말기뻐하실까
@공인중개사-k6r
@공인중개사-k6r 2 месяца назад
노노노 내자식이 저렇게 희생을 하는것 원하지 않습니다 나 내자신이 저런 위치에 병환중이라면 안락사를 선택 하겟습니다 안락사 기준이 필요 합니다
@abc123b
@abc123b 2 месяца назад
​@@공인중개사-k6r 옛날 노인들은 자기들 늙으면 부양시키고 자기들 죽으면 제사시키려고 그렇게 아득바득 아들을 낳았습니다 당연히 기뻐합니다
@ye4450
@ye4450 2 месяца назад
당연히 기뻐하시지 않을겁니다. 오히려 괴로우시겠죠. 하지만 치매를 앓고계시니 사고를 한다는것은 불가능 합니다.. 정상적인 인간이라고 하기보단 그냥 생물로써 본능만 남아있는거죠. 저도 많이 안타깝고 또 안타깝지만. 제3자로써 왈가왈부 할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아드님분은 아드님대로 평생 고생만 하고 저렇게되신 어머니를 포기하는것이 그 무엇보다도 힘들었을겁니다. 아드님분의 결정. 그리고 하고계신 일 모두 존중하고 부디 어머니와 아드님 모두 행복하셨으면 하는 바램 뿐 입니다..
@눈누느는
@눈누느는 2 месяца назад
​@@공인중개사-k6r👍
@망고-l9g
@망고-l9g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들 자기 만족이겠죠. 저렇게 누워서 억지로 삼켜야 하고 움직이기 귀찮은데 밖에 나가고..
@master.4388
@master.4388 2 месяца назад
본인의 청춘 꿈 다 가버리고, 과연 저 어머님은 저렇게 연명하시는게 행복할지...어쩌면 집착이 아닐지 ...이것이 진정 효도 일까요??
@알리-g7o
@알리-g7o Месяц назад
콧줄을 끼지 말고 밥을 못넘기면 자연스럽게 보내는게 좋아요. 요양병원종사자로서 콧줄을 끼면 수년을 시체 안닌 시체처럼 살게되요. 요즘은 보호자분들도 잘 아셔서 콧줄 안끼고 보내준다는 사람들도 많아요.
@길잡이-o6g
@길잡이-o6g 2 месяца назад
누워서 대소변 못가릴정도가 되고 식사도 안되는데 굳이 연명할 이유가없지요 부모입장이나 자식입장에서는 그건 아닌거같네요 호스피스가 필요하네요
@jichang9702
@jichang9702 2 месяца назад
요양원에 모시고 형제들이 각출해서 모셔야지.. 저건 너무함
@정미형-b8e
@정미형-b8e 2 месяца назад
정말 대단하시다는 표현보다 위대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에디슨형-u2z
@에디슨형-u2z 2 месяца назад
대단하십니다.효자요.용기 잃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ang2342
@ang2342 2 месяца назад
사시는 집이라도 1층으로 옮기면 좋겠네요~ 외출 나가실때도 기관의 도움받아 두분이 도와서 외출 나가시면 좋겠구요~ 그리고 이 아드님 쉬시게 다른 형제분들이 교대로 와서 도와주시고 조금 쉬는 시간도 아드님 갖게 해주세요~ 간병하다 병나시겠어요~^^ 진짜 대단한 효자셔요~♡^^
@yong.hwanchang5526
@yong.hwanchang5526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렇게 할수 있는분 하늘의 복을 받으실겁니다.존경합니다
@董方卓-n6z
@董方卓-n6z 2 месяца назад
존경합니다! 물론 어머님 의식이있으시면 원하지 않으실수도있겠지만 살면서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분에게 모든것을 바치는모습 아름답고 또아름답습니다. 저보다는 현명한 삶을 사시는것 같습니다.안스럽고 조금 고집쟁이란 느낌도들지만 아름다운 인생길 되시길바랍니다. 존경하고 경복합니다!
@twoyoung59
@twoyoung59 2 месяца назад
사람의 인생 길이 너무나도 달라서 똑똑하게 살고있는데도 아~~주 가끔은 재벌들이 부러울때가 있어요. 나랑 다른 세상인걸 알면서.. 그런데, 태어나게 해주신 어머님을 위해서 한 평생 살고 그냥 가시더라도 본인이 어머님을 버리지 않고 후회 없는 삶이 될거고, 외로운 날이 더 많겠지만.. 앞으로는 이런 경우도 많아질 것 같아 노인복지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많아져 80대에 라도 진정한 사랑 만나시길 응원해봅니다!
@rainasenglishbook1407
@rainasenglishbook1407 2 месяца назад
본인이 중요하다 생각하는것에 인생을 거는데. 못다이룬꿈 결혼 그 무엇보다 저분의 인생에선 남편의 폭력에서도 자식을 버리지 않던 어머니의 사랑을 지키고 싶던 마음이 더 소중한거겠죠.어머니를 모셨을때 저 분 마음이 편하고 도리를 다한것같다면 .. 본인인생에 가장 중요한걸 지키느라 하루하루 산다면 ..결혼 꿈을위해 하루하루 사는 인생과 다를게 뭘까요. 누구의 기준으로 더 좋다 나쁘다를 말할수 있을까요..
@kkm7959
@kkm7959 2 месяца назад
글이 매우 바람직하십니다ㅡ 저는 이런 실천을 못하고 있어어서요. 훌륭한 인생입니다ㅡ 지지합니다❤❤
@whale_and_oceon
@whale_and_oceon 2 месяца назад
와... 잘 배우고 갑니당
@코스모스-b5t
@코스모스-b5t 2 месяца назад
난 연명치료 안 하다고 서명했네요~~나이들어도 누워 코로 저렇게는 살기 싫네요..
@정미형-b8e
@정미형-b8e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젠 엄마 요양병원에 보내시고 자신만의 삶 사셨으면 해요 음악활동도 하시고요
@잘했어-r1k
@잘했어-r1k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드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어머님의 사랑을 많이 느끼고 자랐나 봅니다
@순희안-c5n
@순희안-c5n 2 месяца назад
효자중의 효자 이렇게 자상한분은 처음봅니다😊
@백현희-y7e
@백현희-y7e Месяц назад
뭐라 할말이없어지고 맘이 먹먹하네요.정말 존경스럽습니다.날개없는천사세요.
@임채환-q5n
@임채환-q5n 2 месяца назад
삼십년전쯤에 내가 알던 사람임니다 어머니 정정하실때도 옆에서 지극히 모시던 덕주씨인데 다큐를 보니 눈물이 납니다
@겨울비-q4h
@겨울비-q4h 2 месяца назад
요즘도 이런 효자가 계시네요 훌륭하십니다 착한 사마리아인이 생각나네요
@user-leewanyea1
@user-leewanyea1 2 месяца назад
너무 힘들겠어요 ㅜㅜ
@russellj7286
@russellj7286 2 месяца назад
대단하다. 그말밖엔~ ㅜㅜ
@하얀눈-k9l
@하얀눈-k9l 2 месяца назад
나이95세, 치매에 콧줄에... 30년씩이나 이렇게 살아있는건 사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의 삶이 없는 효자아들은 어쩌라고...
@Kim_Sung-Gon
@Kim_Sung-Gon 2 месяца назад
인생에 정답은 없지요 제3자가 뭐라고 하건 본인의 마음이 가는대로 사는게 맞습니다 당사자가 아니고서는 누가 다른 사람의 심정을 알수 있겠습니까 사는게 무엇인지 인생이 무엇인지 참 영상을 보니 그냥 눈물이 날것 같습니다 선생님과 어머님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진영-e4s
@진영-e4s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드님도 힘드시겠지만 어머니가 말도못하시고 얼마나 괴로우실까요. 어머가 진정 원하시는게 무엇일까 싶네요
@KS-yl1gg
@KS-yl1gg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드님 께선 복 받으실 꺼에요 ,건강하시길 기원 합니다.
@Teddy-dm2oc
@Teddy-dm2oc 2 месяца назад
내 아들은 저렇게 살지 않았으면. 저건 효도가 아니에요
@허원석-f5y
@허원석-f5y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시대의 최고의 효자입니다..저도 어머니 아프셔서 간병이란걸 해봤는데요.. 그래서 이분이 정말 대단하다못해 위대하게 느겨집니다 존경합니다! 최고입니다
@김정옥-m6p5q
@김정옥-m6p5q 2 месяца назад
내맘대로아들을위해 어떻게 하실수도 없는몸이되버리셨으니 돌봐드릴수밖에없네요~~오래산다는게 자식한테 저렇게나 고통을주네요~나이드니 참으로 고민스런삶이되네요
@가정교육이국가얼굴이
@가정교육이국가얼굴이 2 месяца назад
짠 합니다. 주여~! 두분이 가장 행복한 길을 인도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깊은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란파-y1w
@란파-y1w 2 месяца назад
멍청하긴 그 신이란 놈은 장사꾼들이 만든 허상에 불과하단다
@알빠노-n5j
@알빠노-n5j 2 месяца назад
​@@란파-y1w그게 그들의 인생을 더 풍요롭게 한다면 좋은거 아닐까요? 저도 무신론자고 님같이 생각하는거 이해하는데 굳이 행복한 사람들 한테 그런 말을 해야 할까요?
@백순이-m4s
@백순이-m4s 2 месяца назад
​@@알빠노-n5j여기다 아멘이니 주여 이런글쓴다고 뭐달라짐?
@눈누느는
@눈누느는 2 месяца назад
​@@알빠노-n5jㅋㅋㅋㅋㅋ
@김호정-o8j
@김호정-o8j 2 месяца назад
돌아기시고나면아직도늦지않았으니좋으신분만나행복하십시요 그여자분은복이많으신분입니다~~❤❤❤❤❤
@라라-w3y
@라라-w3y Месяц назад
이건아니다 진짜 이연세에 더사시게하는게 어머니가 원하시는걸까요 편하게 가실수있게 해주시는게 더어머니를 위한겁니다 진짜 답답히네요
@hoihoipeace
@hoihoipeace 2 месяца назад
몇년전 영상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대단하십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꽃담-j6i
@꽃담-j6i 2 месяца назад
천사같은 효자 이기는 하지만 저 아들의 인생도 있는건데 너무 안스럽네요
@공주님-j4g
@공주님-j4g 2 месяца назад
나라면 과연 저렇게 할수있을까 생각하게 만드는 사연이네요 짧은시간도 아닌 수십년 세월을 저라면 못할것 같은데요 대단하다고 하셔야하나 아님 안타깝다 해야하나 생각이 많아지기도하구요~~결국은 어머님 때문에 정작 본인삶은 살지못했네요
@김복원-g3i
@김복원-g3i 2 месяца назад
세상에는 이런분이 계시니까 그래도 마음한구석에는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인정사정볼것없이 실치는 위정자들은 무서워요
@박순덕-o9c
@박순덕-o9c 2 месяца назад
정말 효자라는 말만으론 부족한거같네요 존경합니다
@blueocean9046
@blueocean9046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건효자라서 하는것아닙니다. 본 분 .인간.나한테온일 을 그냥하다보니 계속 나도그랬어 .짜증낼줄도 몰랐어 멍하니 했다 나도
@희금-i3z
@희금-i3z 2 месяца назад
참 효자시네 아들 인생생각하면 엄마마음은 조용히 가고 싶으시겠다
@룰루2367
@룰루2367 Месяц назад
하참 가슴이 아프네요. 어머니를 위해서 본인을 위해서 이제 놔주세요. 요양원에 입소시키고 가끔 외박으로 모시고요. 아드님도 건강할때 자유롭게 살아보시길 70 넘으면 자유롭게 살기도 힘들어요.
@이름을입력하세요-w5p
@이름을입력하세요-w5p 2 месяца назад
안아프고 짧게 살다가 가고싶다.. 간병해보니 오래 살고싶지 않다 ㅜ
@kk12
@kk12 2 месяца назад
양자역학만을 믿었는데, 이런거 보면 꼭 신이 있다는 것을 믿고 싶다.
@민예-j4g
@민예-j4g 2 месяца назад
힘드시겠어요 아드님인생도있는데요 대단하세요 아드님인생응원합니다
@나나리-j9k
@나나리-j9k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흔다섯이면 꼭필요한 진통제라든지 그런약은드시고 약을 줄여야하지않나 싶어요. 그게 나라 할지라도.. 아드님 안쓰럽네요!
@김경미-y1i
@김경미-y1i Месяц назад
효자 아드님 맞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만 편안한곳으로 보내드려야 할것같습니다 그렇게하는것이 순리에 따르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jichang9702
@jichang9702 2 месяца назад
엄마도 저리 살고 싶지는 않을거 같은데.. 국가에서 관리해야.. 아들이 무슨 죄냐.. 너무 슬프네요
@user-jg6su6xf8q
@user-jg6su6xf8q 2 месяца назад
착한게 문제ㅠ 자식들도 다 같은 자식이 아님 ㅠ
@user-hjykshforel
@user-hjykshforel 2 месяца назад
울 엄마가 저러시다면... 다른 선택 못하겠다 남이 뭐라든말든 나도 아드님처럼 할 듯 남의 손도 못 믿겠고.. 😢
@필-m1o
@필-m1o Месяц назад
에효~안타깝다
@User-gitarchinnrapcal
@User-gitarchinnrapcal Месяц назад
어머니가 저렇게 사시는걸 원하실까요? 어쩌면 아들의 욕심이 아닐지ㅜ 지금이라도 보내주시고 본인인생 사셔야 어머니가 좋아하실겁니다
@Rabbit_hee
@Rabbit_hee 2 месяца назад
요즘요양원에계시는게 여러모로좋아요 효도하는것도좋지만ㆍ저희는 엄마요양원서잘계십니다
@김예림-u8n
@김예림-u8n 2 месяца назад
보내드려요
@anchulguitar
@anchulguitar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 아저씨 세상 둘도 없는 효자다. 국가에서 상 받아야될듯 싶다.
@오돌오돌-r1l
@오돌오돌-r1l 2 месяца назад
여자들은 저런남자 만나야 호강한다
@안상미-d5c
@안상미-d5c 2 месяца назад
서로 교감하고 사시는 거면 모를까 인형놀이식 효도라고 볼수도 없는
@한아리야
@한아리야 2 месяца назад
어머님도..아드님도😭😭
@강필구-r8l
@강필구-r8l 2 месяца назад
5남매면 서로들 분담해서 요양병원에 모시는 것이 더 합리적일것 같네요 무의식 상태로 오래 산들 무슨 소용이 있는지요? 존엄사가 필요할것 같네요
@김용숙-v1d
@김용숙-v1d 2 месяца назад
요즘 요양원도 잘해줘요ᆢ전문가 들에게 맡기고 인생 살아 가시기길ᆢ사라은 언젠가는 흙으로 돌아가야해요ᆢ저러다 돌아기심ㆍ너무허무하죠 ㆍ 글구 후회만 남아요ᆢ적당히 효도가 좋아요ᆢ그만 내려놓으셔요ᆢ
@CLOVA_77877
@CLOVA_77877 2 месяца назад
솔직히 난 못할것 같아요 대단하신분!!! 👍 👍 👍 😊
@수형지
@수형지 2 месяца назад
글로 표현하기에 너무 가슴이 멍하네요
@Bjoqmspngmwo17639
@Bjoqmspngmwo17639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분앞에서 아무도 효자라는 말 하질말아라.
@자연건강미소
@자연건강미소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루 말힐 수 없습니다!!! 치매시면...아드님도 알아보지 못하실텐데요.. 아드님 인생도 있는건데요. 요양원 보내시고 아드님도 인생사셔야죠!! 넘 가혹한데요ㅠㅠ
@ye4450
@ye4450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드님이 스스로 택한 길 입니다 그 누구도 제3자가 왈가왈부 할 수있는 문제가 아닌 영역입니다. 존중해주고 두분 모두 행복하길 빌어주는게 저희들이 할수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생 술 먹고 남편에게 맞고 오남매 키우시며 뒷바라지한 어머니를 포기하는게 너무 괴롭고 힘들었을 겁니다. 아드님은 어쩌면 그런 어머니가 허무하게 이 세상을 떠난다는게 세상이 무너지는 스스로의 근본과 자신이 무너지는 생각이 들었을수도 있었을 겁니다. 그냥 응원해주고 아드님은 선택을 존중해주면 그게 아드님께도 어머님께도 가장 의미있는 일이 아닐까요.
@ye4450
@ye4450 2 месяца назад
거기에 사고까지 당하셔서 온 몸이 부서지는 이루 말할수없는 고통을 제3자가 감히 어찌 이해하겠습니까.
@kkm7959
@kkm7959 2 месяца назад
동감입니다❤❤❤
@아리아아
@아리아아 2 месяца назад
나같으면 못하는게 아니라 안할듯 귀찮음
@산들랑
@산들랑 2 месяца назад
30년을 일안하고 환자병수발만 들면 생계는 무엇으로 이어왔을꼬?
@쪼코에몽-q7u
@쪼코에몽-q7u 2 месяца назад
30년이면 해탈의 경지에 이르신분이다.니들 수준으로만 생각해서 댓글로 이래라 저래라 입으로 똥을 싸지르지마라.
@bbj-sz7pm
@bbj-sz7pm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건 효도가 아니라 불효내요 95세이면 본인도 괴로울듯 그만하세요 ? 그만하셔도 충분이 효도를 하신거같은데
@machmax7
@machmax7 2 месяца назад
오지라퍼...
@user-bl8su7vg9c
@user-bl8su7vg9c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만안하면 어떻게해야되는데요?
@A_serena
@A_serena 2 месяца назад
말 못 하는 어머니께서 바라는 바이시길..ㅠ
@whijaes
@whijaes 2 месяца назад
말은 참 쉬워
@오호홋-i5l
@오호홋-i5l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bl8su7vg9c저상황이 가기까지 수많은 위급상황이 왔을겁니다 그리고 번마다 살려냈겠죠 위기상황에 몇시간만 방치해도 운명을 다할건데...저렇게 사는게 무슨 의미가있고 무슨 생에대한 연민이 있겠어요?저렇게 호스를 통해서 영양섭취하면서 누워서 몇년간 있으면 생에대한 욕망이 아무리많은 사람도 그냥죽고싶을거임
@이정보-t8g
@이정보-t8g 2 месяца назад
장수가 좋은건데 자식. 삶 포기하고. ㅜㅜ 어머님 억장이 무너지실듯
@bjhkkk
@bjhkkk 2 месяца назад
돌아가시믄 간병인보호사하믄 되겟네ㅜ아들도힘들고엄마도살아있기도힘드시겟다죽는것도쉬운게아니지만자살이든안락사하고싶겟다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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