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구 대회운용은 정당하게 아주 잘 진행했다고 봐집니다. 4구 고수중에는 레임벨류에 따라 천점/천오백점/이천점 등이 있으나 사실상 천점 이상자들 간에는 수지에 관계없이 공히 천점으로 정하고 경기를 진행함은 아주 잘한 일이라 봐지네요 솔까~ 천점이나 천오백이나 이천이나 천점 이상자들은 수지구분을 한다는 자체가 우스운일 아닙니까?
300점인 제가 보기에 주홍돈 프로님의 스트록은 정말 본받고 싶은 예술작품같은.다만 아번경기에 평소 가량을 발휘못한 아쉬움이...짧은 제눈에 다니엘 산체스 느낌같은... 송프로님은 이소룡이 언급한 원인치 펀치같은 가성비 최강의 ... 그냥 툭.이렇게 톡 저렇게 톡... 근데 공배치 결과는 천당구점을 압도하는 실력이.... 축하드립니다.승리 하신것에..
밑에 댓글중 마무리 쓰리쿠션에서 송길용의 맛세이 구사에 대해 비매너 어쩌구 하는 인간은 참 한심하기 이를데없다. 여기 천점고수들중 비매너 인분은 단 한분도 없을뿐더러 그중에서도 평소 가장 매너를 중히 아시는 분이 바로 송길용 고수다. 아니~ 기술샷 구사했다고 그게 비매너라니~ 도대체 그런 어불성설이 어디있노? 말도 되도않는 개소리에 내가 다 부아가 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