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법문은 들으면 '생각의 차원이 다르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진정 알 것 같습니다. 요즘엔 뭔가 막히는 문제가 생기면, '내가 생각의 차원을 달리 하면 이 문제도 풀릴 텐데'합니다. 문제가 생길 때마다 남 탓도 내 탓도 말고, 내 공덕이 모자람을 알아 '수행-보시-봉사'하겠습니다~ ~~
법륜스님~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전 가톨릭 신자지만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스님 말씀이 큰 도움이 됩니다~ 스스로를 낮추고 겸손한 자세로 세상만사를 바라보고 주어진 생에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오래오래 세상을 밝히시는 스님 말씀 계속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댓글과 좋아요, 공유 하면서 감사함에 보답하려 합니다~ 또 스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늘 기도합니다~ 스님을 만나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려요^^♡
공이란 건 나와 인연이 없는 바깥 사람에 대해 어떤 마음을 내고 어떤 행위를 했는가를 말한다. 공덕이 없다는 건 베풀어놓은 게 없다는 뜻이다. 그러면 나중에 하는 일이 잘 안된다. 하는 일이 잘 안되면 불평하지 말고 공덕을 쌓아야 한다. 또 내 자식을 위하려면 남의 자식에게 공덕을 쌓아야 한다. 공덕을 쌓으려면 내 이익 밖에서 베풀어야 한다. 돈이 있으면 보시를 하고 돈이 없으면 한 3년간 봉사를 해야 한다. 3년 정도 행자 생활을 하면 세상에 나가서도 훌륭하게 잘 살 수 있다. 그렇기에 봉사는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다. 3년이라는 시간이 아깝게 여겨질 수도 있지만 시간에 쫓겨살면 죽을 때까지 쫓겨다니다 죽는 법이다. 입장을 바꾸면 화가 복이 된다. 그렇기에 화복은 본래 씨가 없고 깨끗함과 더러움도 본래 없다. 마음이 만족할 줄 알아야 진짜 부자다. 먹을 쌀이 부족한 게 아닌 이상은 물질에 대해 너무 신경쓰지 말고 기분 좋게 살아야 한다. 자꾸 공한 생각을 내지말고 기분좋게 살면 얼굴이 밝아지고 운명이 바뀐다.
모든 생명체처럼 모든 인간은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데 가족을 위해 살았다고,남을 위해 힘들게 살았다고 착각하니 억울한 감정 들고 보상 받고 싶은데 본인 위해 살아서 원래 보상 없는게 당연한대 그걸 안받아들이니 사람들이 힘든 거 같아요 봉사를 하면서도 자기 복 받으려고 하니까 공이 없지 않을까요~? 자기 복 받으려고 봉사하는게 진정 봉살까요~? 그것도 욕심이죠 ㅠ 그런 봉사라도 안하는것 보담 훨씬 좋긴하겠지만요
자식들 위해서 만 산 어떤부부 결혼하고 4년후부터 땅 몇마지기 있는 늙은부모에게 돈달라고 수시로 전화 그런세월을 20년 가까이 자기부모에게 한 결과 엄마는 치매 우울증에 자살하게 만들고 땅떼기 가지려고 부모형제간 이간질 ㅋㅋ 그업보를 어찌할까 자살한 그집 물려받고 싶었을까 그인간 갈수록 되는일이 없고 멀쩡한 딸년들도 부부랑 똑같이 변해가는 걸 보니 늙은부모에게 불효는 얼마나 큰죄인지 그업보가 얼마나 큰지 알거 같더이다 그재산 줘도 받기 싫다고 손사래쳐야 하는데
공 들인다는게 남에게 베풀어서 내 후손이 잘 살게 만드는 건 공덕이 아닙니다. 그건 큰 장사를 하는 것이죠. 내 후손이 잘 살게 하려면 공덕을 쌓지 말고 사업을 하시는게 이치에 맞습니다. 개인적인 일이지만,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하자면 고조모, 증조모,조모에 어머니까지 공덕을 쌓던 천석꾼 양반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불공도 드리고 보시도 하고 매일매일 아침에 할머니 염불하고 자식, 손자들 기도하는 소리 듣고 자랐습니다. 그 공득이 어느 정도인지 오죽하면 탁발하던 스님이 할머니 사주를 보시고 왕이 나올 집안이란 말까지 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그런데 조부는 갑자기 질병으로 단명하시고 삼형제 아들들은 어려서 다 죽고 겨우겨우 부친은 살아남았습니다. 근방에서 내놓으라 하던 만석꾼집안이었던 할머니 친정도 몰락했습니다. 어린시절에 전국 100등 안에 들던 수재였던 부친도 큰 꿈을 펼치지 못하고 술독에 빠져 주사나 부리고 항상 어머니와 자식들에게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고요. 오죽했으면 어머니께서 집을 수차례 나가셨다가 자식들 생각에 다시 오고를 반복했을까요. 그 뒤에 아버지는 사고로 돌아가시고 딸들은 시집가서 그냥저냥 살고 큰 아들은 결혼해서 살다가 욕심으로 그나마 재산 말아먹고 이혼하고 곧 쉰이 되는 나이인데 아직도 신불자 수준으로 어머니께 빌붙어 삽니다. 뭐 저 역시도 이래저래 직장 옮겨가며 누가봐도 실패자 혹은 막장같은 삼포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결혼은 커녕 매번 계속되는 퇴,입사를 반복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즉, 공들인 댓가가 집안에 우환이 끊이지 않고, 가족간에 불화가 지속되고, 사실상 대가 끊긴 거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런데도 공덕 탓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차라리 공덕을 쌓지 않는게 낫지요. 오히려 어머님은 거진 모든 걸 놓는 심정으로 불교를 끊고 교회를 다니시면서 오히려 평안하게 사십니다. 수 많은 점쟁이나 종교인들이 공덕을 많이 쌓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도 안풀리니 살풀이 굿도 하고 선산에 있던 묘도 이장하고... 아무튼 엄청나게 별 짓거리를 다 했습니다. 그러나 기울어진 가세는 펴지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이런 결과가 기다려도 공덕을 쌓으실 건가요? 하지만, 저는 그래도 공덕을 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덕은 자손을 위해 쌓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마음을 닦기위한 것일 뿐입니다. 단지 그 지극함을 보고 자란 자식들이 또 그 간절한 마음을 보고 배우면서 스스로 마음가짐을 바로 하는 것을 배우는 것은 부차적인 것이죠. 불상보고 천년만년 절해봐야 살림살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그 시간에 나가서 돈을 버는 것이 더 낫지요. 중요한 것은 그렇게 간절히 절을 하면서 생각을 편안히 가지고 가난함에도 만족할 수 있는 마음 가짐을 갖는 것이겠죠.
공 들인다는게 남에게 베풀어서 내 후손이 잘 살게 만드는 건 공덕이 아닙니다. 그건 큰 장사를 하는 것이죠. 내 후손이 잘 살게 하려면 공덕을 쌓지 말고 사업을 하시는게 이치에 맞습니다. 이건 공덕이 아니죠. 원래 물질은 거의 안물려 주는게 좋습니다. 이건 님이 말했듯 자신의 수행이고 바른 마음을 갖기를 바라는 행위이죠. 그리고 스님은 원래 물질을 남겨 주는걸 좋다 말하지 않습니다 그걸 잘 산다고 하지 않아요 .... 님은 스님 법문 자체를 잘 안듣고 말꼬리 잡는겁니다. 개인적은 내용을 보면 원래 할머니가 부자였던거 같은데 님이 말하는건 본인한테 재산 안물려주고 다 남한테 줘서 본인이 금수저 안됐다 하고 투정부리는 아이 같은 소리 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법문을 제대로 들으신 분은 아닌거 같네요. .... 공덕은 다시 말하지만 본인 수행을 위한거구요. 할머니가 공을 쌓으려고 노력했지만 그게 자식들로 하여금 다 소모 됐을거 같네요. 물질적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그 원망을 아주 어린 님한테 했기에 지금 이딴 글이 나온겁니다. 공덕이 무슨 판타지 같은게 아닙니다. 그 모습을 자식들이 보고 자식들이 깨우쳐야 그게 이어지는건데 할아버지.아니면 형제들이 그걸 안좋게 생각하고 그게 무의식 적으로 님 부모들이나 님한테 들어가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퇴입사 무슨 비정규직 하니까 퇴입사를 할거고 그리고 공부를 님이 안했으니까 퇴입사 할수 밖에 없는 직장에 갔겠죠. 중소기업 가보세요. 힘들고 돈은 적어도 퇴입사 안할겁니다. 그리고 무슨 막장임... 진짜 애같은거 아세요?? 아니 애만도 못한거 같음. 잠잘곳 없고 하루에 밥 한끼도 못먹음???? 속에서 유산만 남겨줬으면... 집안만 빵빵했으면... 딱 이런 생각이 있으니까 본인이 그런 인생을 사는거죠. 성인이 됐으면 그걸 다 놔버리고 님 인생을 사셔야 하는데 거기서 못벗어났으니까 여기다 이런 원망 글을 쓰는겁니다. 그리고 점쟁이나 종교인들이 공덕을 쌓은지 안쌓은지 어떻게 압니까..??? ...살풀이,굿,묘 이장... 이건 그냥 하는거에요 그냥. 효과가 있으면 좋은거고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그냥. 그냥. 입니다. 완전 어리석다. 이말밖에 안나오네요. 지금 님이 하는말이 평소에 법륜스님의 생각과는 다릅니다. 법문도 안듣고는 욕심만 그득그득 차서 어디서 한풀이라도 하고 십은데 마침 법문스님 영상이 보이니까 거기다 한풀이 하는 겁니다. 님이 하는 말하고 법륜스님이 행하는 의미가 전혀 달라요. 정신좀 차리세요. ........ 불교는 신을 믿는게 아니며 부처도 본인은 스승이지 신이 아니다. 라고 했답니다. 한국의 세속 종교와 합쳐져서 지금같이 신처럼 된겁니다. 법륜스님 영상 찾아보시구요 -불상보고 천년만년 절해봐야 살림살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뭔가 모르고 단단히 착각하나 본데......... 부처가 원래 왕자 였던건 아십니까????? 원래 왕이될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왕궁을 벗어나 시체를 감싸는 옷을 입고 거지처럼 밥을 얻어먹으며 길거리에서 잠을 잤을까요?? 님이 이것보다 안좋게 삽니까? 막장같은 헛소리나 하고 --;;;; 살림살이 나아질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원래. 살림살이 나아지려고 했으면 부처가 수행 안했죠.... 한나라의 왕자가 뭐 얼마나 어 살림살이 나아지려고요. 님이 끝에 말하듯 공덕은 원래 자기 자신을 위한 수행입니다. 후손을 위한다는 그런 내용도 원래는 후손에 대한 미련을 내려놓기 위해서에요. 교회는 이런말이 있습니다. 믿는자에게 복이 있나니 천국이 너의 것이니라.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그런 천국이지만 내가 죽거나 또는 가까운 사람이 죽었을때 더 좋은 곳으로 갔을것이다 라고 생각하므로써 내가.. 편해지는 한편으로 수행으로 볼수 있는거고 공덕도 비슷한 거라고 생각하고 스님 말씀도 비슷한건데... ... 다시 말하지만 정신좀 차리세요
반항하는 애를 때리는 건 힘들수도 있겠지만 20 살 다돼서까지 반항은 커녕 트라우마때문에 마음이 고장나서 눈물만 뚝뚝 흘리며 주눅들어 가만히 빌기만 하는 애를 그것도 수없이 멍이들어 고통으로 일그러진 얼굴모양까지 그대로 흉내내며 빈정대며 비웃으면서 각목으로 패는 건 안 힘들었을 거 같은데요 ㅎㅎㅎ
앗 댓글들 감사합니다. 힘든건 지금은 없지만 이런 글을 굳이 쓴 이유는 간혹 가정폭력 가해자들중 스님의 말씀을 듣고 자기식대로 해석해서 자신이 휘두르는 폭행에 대한 정당화 내지 심지어 피해자에개 스님 말씀을 들먹이며 가스라이팅 하려는 2차 가해를 경계하는 목적에서 쓴거여요. (믿기어렵겠지만 그런사람들 진짜 있어요) 단순한 꾸지람 다툼이랑 아동을 상대로한 새디스트적인 물리적 억압폭력은 그 정도가 하늘과 땅 차인데 두가지 일을 하나로 뭉뚱그려서 피해자를 두번 죽이는 일을 경계해야한다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