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숫물이 바위를 뚫듯이 부지런히 수행정진하라 길을 잘못 들었거든 길부터 바로 잡아라. 수행의 관점 문제. 상처를 입는다는 것 자체가 에고가 강하다는 뜻... 무의식, 자기업식에 관한 에고. 느낌, 감정적인 것에 관한.(나눔의 장) 다른 사람의 견해에 화나고 짜증 나를 고집하는 것이 강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폭이 좁다는 뜻.(깨달음의 장) 결국 다 가야한다능...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상처를 받는다는 말은 남들이 보면 착하고 여린사람인듯 보이지만 사실은 아상이 참 강한것. 타인을 시비하는 것은 자신이며 타인을 이해하는 폭이 정말 좁다는 것. 화나고 짜증나는 것은 견해의 차이이지만 상처를 잘입는다는 것은 상황에 따라 우리모두 느낌이 다른데 그 때마다 자기느낌을 중심에 두고 그것에 마음이 맹목적으로 반응을 일으키는 것. 상처를 잘받는 사람은 감정적인 사람. 정말 큰 깨달음입니다 스님 진심 감사드립니다
내 행복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 내 행복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을 내어줄 대상이다 나는 상대에게 기대했다 나처럼 그 사람도 행해주기를 내가 만들고 싶은 세계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다 그래서 현실이 다를수록 상처를 더 크게 받는다 하지만 모든 게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우리는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빈 컵에서 물을 따라줄 수 없듯이 우리에게 없는 것을 우리는 줄 수가 없다 그저 사랑을 주고 길러줄 수밖에 없다 나또한 다른 존재에게 매 순간 그럴 것이니까
길을 잘못 들었을 때는 길을 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바로잡는 게 중요하다. 상처를 잘 받는다는 것은 에고가 강하다는 걸 말한다. 자기 느낌을 중심에 두고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감정적이 된다. 즉 타인을 이해하는 폭이 좁다는 뜻이다. 넓은 이해의 폭을 갖고있으면 상처를 덜 받는다. 이것을 고치려면 자기 감정의 반응을 살피면서 그것을 그것으로만 보는 연습을 해야한다.
d ha 님 말씀은 알겠지만 그건 종교 차별입니다. 종교를 존중해 주세요 당신의 종교도 우리 불교가 당신의 종교를 싫어하고 그건 가짜라고 하면 좋겠습니까? 그러니 종교를 존중해 주십시오. 저는 불교, 기독교, 천주교등 모든 종교를 존중합니다. 즉, 모두 믿습니다. 그러니 다른 종교가 그러더라도 그러려니 하고 참으십시오. 저희는 기독교에 대해 모욕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다 믿습니다. 비슷한 말도 없는데 그러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