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이후락 부장은 평양갈때 청산가리를 들고 목숨 내놓고 갔었고(만일 목숨을 잃을때를 대비해 동생인 마포서 이거락 총경에게 가족들을 잘 부탁한다고 요청함) 수상관저 만찬에서 김일성 수상 면전에서 바로 "한반도에서 물러났던 미군을 다시 불러들인게 누구요~? 수상 아니시오~??"하면서 아주 당당하게 맞받아친 것을 보자면 배짱도 두둑하고 담력도 큰 인물임에 분명하다.
왜 우리는 만날 올라가야 하는가? 저 때는 우리가 북 보다 경제적이로 못 살아서 그랬다고 하지만 그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에 이르기 까지 철저하게 우리가 올라갔다 이젠 제발 회담을 하더라도 전략적이고 가시적이고 성과를 채감하는 쇼하는 정상회담에서 탈피해서 실질적인 회담을 하기를 바란다
저 당시.민주당 반대가 굉장히 심했죠. 어떻게 전범국가 북괴와 회담을 히냐구여? 그러나 민주당내 소장파 김대중과 김영삼은 적극 찬성합니다. 북한과의 회담을 통하여 남북통일을 앞당기자 한거죠. 당시의 반공 보수정당 민주당에서 저런 소장파가 있다는것은 굉장히 놀라웠죠. 이 두분은 미래룰 정확히 보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