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이 넘어서 이런 장면들을 보면... 문득 훈련소에서 퇴소식하던 날 생각이 난다. 저 특전사(나는 비록 특전사는 아니지만) 대원들처럼 관중을 향해 태권도 시범을 보이며 잠시 무릎자세로 앉아 있을때 느끼던 설레임, 두려움 자부심.. 대개의 나이가 20대초반이던 그 시절, 그 동기들과 느꼈던 감정은 나도 이제 무언가 할수 나이가 되는 것 같고 전쟁이라도 난다면 초개와 같이 내 목숨받치리라는 타오르는 열정, ... 그래, 그게 젊음이었을거야. 누군가 그랬지.. "언젠간 가겠지 푸르는 이 청춘"... 그땐 그냥 노래가사로만 느껴졌는데, 청춘, ........... 그렇게 청춘이 갔어, 그만한 나이의 자식이 둘이나 있는 지금, 밀려드는 회한은 청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보다는 "내나이가 어때서.."라는 자조섞인 유행가 가사로 위로받는 스스로가 이따금씩 슬프다느거지.... 그래 이게 인생이고 나이가 드는가보다 ,
국군의날 ... 특전사 태권도 시범 ... 남녀 특전사 용사님들 ... 태권도 시범 하느랴 얼마나 수고 하셨습니까 ... 그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 특전사 남녀 용사들이 든든하게 있기에 국민들은 마음 편하게 살아 갑니다 ... 대한민국 특전사 용사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은 살아 있습니다 ... ♡♡♡ ......
우리에 전통무술시범 너무 멋있고 든든하고 정말 자랑스럽다 그들이 충성을 외치고 답례하는 우리에 대통령님 박근혜님 을 뵈니 눈물이 나네요 강력한 우리국군을 바라보는 우리의 대통령님 부디 나오셔서 지금에 대한민국을 보세요 북한의 말한디에 벌벌 떨면서 한미 군사후련도 축소 시키는 현실정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