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가 2024년 6월 6일(목) 부산 중앙공원충혼탑 앞 광장서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시의회 의장, 하윤수 시 교육감, 전종호 부산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장 및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하여
오전 10시부터 1분간 사이렌소리에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추념식 행사가 ◆개회 ◆추모묵념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부산시립합창단 추모 합창◆현충의 노래제창 ◆폐식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현충의 노래 제창으로 추모식은 종료되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추념사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리며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고 하였고 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을 다시 한번 위로하고 그분들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따뜻한 보훈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으며 우리에게 애국심과 자유,평화, 번영과 희망이라는 위대한 유산을 물려주신 호국 영령들에게 깊은 존경을 바치며 다시 한번 영원한 안식을 빈다고 하였다.
이곳 부산중앙공원은 부산 동구 초량동 산 63-6에 위치한 충혼탑은 나라와 겨레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장렬하게 산화한 부산출신 국군, 경찰 등 애국전몰 용사들의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1983년 건립 2024년 6월 현재 9,386위(육군 7,570위, 해군 370위, 공군 64위, 경찰 581위, 재일학도의용군 135위, 기타 666위)의 위패가 봉안 되어 있으며 호국 영령님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이 세계 경제 10위 대국에 설수 있다라는 것이고 호국 보훈의 달을 떠나 우리 모두가 늘 감사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것이다.
2024,6,6
국방전우 신문 김복만 기자
9 июн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