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모 4등급,9모 5등급인 고3학생입니다 현재 기출분석을 제대로 체계적으로 해 보지는 못했고 올해 초 김승리 올오카를 통해 수능국어에 대한 개념이나 체계정도만 알게되었습니다 지금 대성 김승리아수라를 듣고있는데 실력이 낮으니 지문을 이해하고 푸는데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인강에서 하라고 하는 과제가 밀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문을 이해하는 속도가 느려서 모고를 봤을 때 한 번도 시간 안에 다 풀어본 적도 없을 뿐더러 실력에 비해 해야할 과제가 많으니 밀리지 않기 위해 빨리 해치우려고 하는 느낌도 가끔식 자각하기도 합니다 또한 스스로가 실력이 보완되고 있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수능 때 3등급이 목표인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기출모의고사를 통해 빨더텅기출모고를 시간 재서 풀고 설명해주신 지문분석법을 적용하면 되는걸까요? 아니면 지금 진행하고있는 김승리파이널아수라커리를 계속해서 따라가며 인강을 듣고 인강교재에 언급하신 지문분석법을 적용하면 될까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 여쭤봅니다ㅜㅜ만약 두 가지 중에 전자를 추천하신다면 빨더텅기출에 실려있는7~8개년치 면 충분할까요?..너무 급한 마음에 댓글로 여쭤봅니다ㅜㅜ
정말 많이많이 늦었지만 포기할 수는 없기에 뒤늦게라도 남은 기간동안 올바른 방향으로 효율적으로 공부해보고싶습니다 내신기간에 수능국어를 거의 하지 못했더니 지금 상황까지 와버렸네요ㅜㅜ늦게라도 공부법을 고치고 싶어서 강의에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적용하면서 지문을 이해하며 풀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정해주신 문풀시간이 넘어가는것같습니다 적용하려고 노력하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실력이 는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긴 하지만 남은 기간이 워낙 짧다고 느껴지기에 앞으로 이렇게 이어간다고 해서 잘 할 수 있을지 조급해집니다 보통 비문학지문의 경우 한 지문에 3-4지문이라고 했을 때 보기 문제가 딸린 특정 한 문제 때문에 늘 시간이 매우 지체되곤 합니다. 지금 듣고 있는 아수라 강의와 교재들은 모두 멈추고 빨더텅으로 실모를 풀어보며 영상의 지문분석법을 적용하며 기출공부를 체계적으로 처음부터 다시 하는 것이 나을지 여쭤봅니다
ebs 고전시가,현대시,고전소설 3회독은 하시고 시험장 가셔야 다 풀자마자 시험이 끝날 정도입니다 안그러면 다 풀지도 못하고 시간 없어서 찍어야 하는 문제 수두룩 나와요. 연계 공부 하시고 3등급 목표면 문학,선택과목은 다 맞춰야 하는데 풀이순서를 화작-독서론-문학 그리고 나머지 남은 시간을 다 독서에 때려박는겁니다. 이때 저 위에 3가지를 얼마나 빨리 해치우느냐에 따라 독서에서 정답률을 올리면서 점수가 팍 오릅니다. 참고로 6모,9모 둘다 ebs연계에서 나오지 않은 중요작품들이 많습니다. 진짜 묵직한 작품들이 많아서 꼭 연계 회독 여러번이라도 하세요. 수능에서 연계 무시하고 문해력으로 맞다이 뜬다고 하다가 내년에도 수특 수완 또 봐야합니다..
이건 꼭 말씀드리고 싶은게 1. 수능날 이 선지가 정답이라고 확신이 든다면 바로 그 선지 찍고 바로 다음 문제로 넘어가야 합니다 딱 한번만 더 확인하고 그래도 확신이 든다 싶으면 바로 그 선지 찍고 무조건 넘겨야 푸는 흐름이 생깁니다. 2. 생각이 복잡해지는 선지는 제발 좀 패스하고 다음 선지로 넘어가자. 3. 시간이 너무 촉박하면 독서에서 3점 짜리 문제는 버리고 다른거 푼다. 4. 특히 1번 선지에서 방심하지 말고 명확하게 보기 추가로 김승리 과제 하면서 실모도 여러번 푸세요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머리 깨지는게 공부하는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정말 제 국어공부가 틀렸다는 증거로 작수 4등급받고, 이번 9평 백분위40대를 받고서도, 왜 인정을 못할까요? 왜 지금부터라도 다른 공부법을 시작하지 못할까요?...너무 분합니다. 죄송해요 선생님..제 같잖은 신념과 소신때문에 선생님의 노선에는 승선하지 못할거 같지만 마지막 그날까지 정도를 걸어서 꼭 경희대가겠습니다. 내년엔 제 믿음이 치기가 아닌 정말 정도에 대한 확신이었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수학 지금은 4등급인데 해강 들으면 22번까지 다 이해는 가거든요 그러면 22번까지 전부 오답하는게 맞을까요? 메가 대성 전부 패스있고 해강 교차검증하면서 들어서 이쌤한테 이해안되면 저쌤한테 들으면서 이해하고 저쌤한테 들어서 이해안되는부분은 이쌤이 채워주고 이런식으로 하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계속 하면 되나요? 빨더텅 푸는 중입니다 선택은 확통이구요
수학은 해설 강의 다 듣고 혼자 다시 풀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야 그 문제의 유형과 풀이가 본인게 되는 것 이라고 메가스터디 양승진 선생님께서 그랬습니다! 국어 ebs 경우 독서는 소재가 낯설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문학은 못 하면 ebs 에 몰빵이다! 라는 생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열심히해서 서울에서 만나뵙게되면 좋겠습니다 : )
새로운 문제집 풀지 마시고, 공부했던 책들과 기출 풀이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수학과 과(사)탐은 모든 단원 하려 하지 마시고, 가장 자신 없던 단원 위주로. 그럼 모의고사보다 10~20점 더 높은 점수 나옵니다. 수능 한달 남겨 놓고,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게 서점 가서 문제집 고르는 것이죠.
현재 23221 나오는 재수생입니다… 수학은 기출 공부를 통해 5에서 높은 3까지 끌어올렸고 사탐과 수학은 아직 해야 할 공부가 더 남아있어 각각 한 등급씩은 올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하… 국어랑 영어의 1등급의 벽이 도저히 안 깨져요… 고2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점수가 2등급 안에서만 움직이고 있고, 운으로라도 1등급이 뜨는 경우조차 없어서 막막해요… 작수까지는 감으로만 두 과목을 풀어왔더니 수능 때 처음 국어 2등급이 아닌 4등급을 받았는데요, 올해는 두 과목의 공부 비중을 훨씬 늘렸는데도 여전히 시험 시간이 모자라고 2등급을 벗어나지 못하고 ㅇㅣㅆ어요… 기출 문제도 꽤 풀었고 인강도 들었는데 시험 볼 당시 제 역량이나 컨디션의 문제인 걸까요….? 아니면 독해 과정에 문제가 있거나 공부량이 아직 부족한 걸까요… 국어와 영어 2에서 1로 올라가는 과정과 그 시기에 하셨던 생각에 대해 조언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막막해요…
@@lovederly 수학 말씀이시라면 아직 3등급에 전전하고 있는 제가 조언을 드리긴 애매하지만… 개때잡 인강 듣고 2번씩 더 풀어본 다음에 기출끝 1단계 다 풀고 교육청 모고, 평가원 모고 이틀에 하나씩은 풀고 오답했어요…! 이제 기출끝 2~3단계랑 남은 평가원 모고 다 풀어보려고용 사실 제가 좀 게을러서… 개때잡도 8월에야 끝을 내고 그때까지 4등급을 유지했었는데 정선배님 말씀처럼 두려워하지 않고 기출 풀면서 시험을 자주 봐버릇하니까 그때부터 성적이 오르더라고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