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알프레드 히치콕 각본 에번 헌터 제작 알프레드 히치콕 제임스 브라운 원작 대프니 듀모리에의 단편소설 제목 새 출연 로드 테일러 티피 헤드런 제시카 탠디 수잰 플레셧 베로니카 카트라이트 촬영 로버트 버크스 편집 조지 토마시니 음악 버나드 허먼 개봉일 1963년 3월 28일 (미국) 1966년 7월 20일 (대한민국) 시간 119분 언어 영어 #공포영화 #재난영화 #고전명작 문의: pohhhhh1@gmail.com
저도 어릴때 이 영화보고 새 공포증이 생겨서 중고등학생때 치킨도 못먹었어요... 가뜩이나 새 싫어하는데 며칠전엔 까마귀가 지나가는 동네 어른분을 공격해서 머리에서 피가 나는 사건이 있었어서 더 싫고 무서워요..ㅠㅠ 그나마 다 커서 다시보니 영화가 어릴때처럼 무섭진 않네요 새가 여전히 싫을뿐 ㅋ
11:20 저 여자아이는 커서 우주선에 타게 되지만, 이번에는 에일리언에게 당합니다 (에일리언 1에서 여승무원으로 나온 여배우 베로니카 카트라이트..........임 1978년작인 바디스내쳐에선 마지막 생존자로 나와 남주인공을 보고 그것에 비명지르던 그 여배우이기도 함;;
이 영화 어릴때도 봤지만 오늘 리뷰를 보니까 느껴지는 것이 주연 여배우 티피 헤드런의 친딸도 배우인데 영화 팬이라면 잘 아는 멜라니 그리피스. 희한하게도 헤드런이 여기서 맡은 배역이 멜라니라는 점이죠. 친딸 이름도 멜라니인데... 여기 배역도 멜라니라니... 그리고 1930년생으로 살아있는 미국 할리우드 원로배우 중에서 남자 배우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진 헤크먼이 있는데... 여배우는 멜라니 그리피스의 엄마인 이 영화의 여주인공 티피 헤드런이 있군요. 지금은 90세가 넘었을텐데...아무튼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남배우의 엄마로 나온 제시카 탠디는 젊은 시절부터 다양한 영화에 나왔지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은건 80대의 나이가 되어서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란 영화였던걸로 알아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최고령자로 기억될만큼 81세에 최고의 상을 받은거죠! 남주인공 로드 테일러란 배우는 여주인공 레드런과 실제 나이가 동갑인데... 영상에서 보니까 상당히 노안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