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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q8g 나라가 날 버렸는데 나도 나라를 버릴수 있지 멀...댁도 저상황에 안그런다 보장있냐고? 두둔하지는 않지만 욕하지는 말자. 김구샘이 그랬다 독립운동가 아님 다 친일한거라고. 살기위해 했을수도 있다. 조선이라는 나라를 가졌던 저시대 조상이 불쌍한거다. 왕이 나라를 일본에 팔았는데 더이상 멀 말하랴..우리가 싸우다 진것도 아니고....자멸한거니...
@@정성윤-w2x 지금이랑 조선시대는 다르지 고위층들은 다 빽이고 애초에 출신성분부터 좋았는데; 일제강점기때면 조선시대 후기인데 고위층 다 왕족이나 귀족거나 아님 왕족이나 귀족이랑 친분이 있어서 빽으로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는건데?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는 해방되고나서 수립 됐는데 저때는 일제강점기잖음;; 조선시대랑 현대랑 구분 좀 ㅋㅋㅋㅋ 역사공부부터 하고 오셈
사실 인생사를 조명하게되면 동정적인 뉘앙스가 풍길 수 있어서 썸네일이랑 제목보자마자 조금 걱정하면서 들어왔습니다ㅠㅠ허허허 그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아픈 사정을 가졌다고 전부 친일행위를 하지않잖아요. 배정자의 저 선택은 절대 절대 미화되어서도 대단하게 여겨져서는 안된다고 생각됩니당
@@김두부는사랑 ㅋㅋ 그러니까요 영국이 아일랜드를 얼마나 냉혹하게 식민통치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그나마 일본때문에 조선의 여자아이들도 교육을 받기 시작한 것을 모르더라구요 일제시절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조선시대보다 지금 일제시대가 낫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실제로 한국에 거주했던 일본일들이 한국인에게 매우 좋은 인상이었다고 하네요 ㅎ 우리가 일본을 찬양하는 사람도 아니고 팩트를 말해줘도 저리 부들대고 토착왜구인이라는 말도 안되는 말을 하니 ㅋㅋ 참 웃기는 현실이죠
아니 좀 역사에 대한 진실좀 지대로 알고 이런영상을 만드삼 김옥균과 친했던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것인지 알기나 하나 ㅋㅋ본인이라면 망해가는 국가에 한배를 탈수 있을까 배정자가 남성편력이 있었단것도 정확한 팩트가 아니야 그리고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남성편력이 여기서 왜 나와?? ㅋㅋ
글쎄.... 진짜 잘 모르겠다...... 이 여자가 잘못을 저지르지 않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여자의 아픔도 사라진 것은 아니지 않나... 친일파가 되는 것이, 조선을 경멸하고 일본을 위해 일하는 것이 이 여자의 최선이 아니었을까.. 자신을 내다 버리고, 자신의 집안을 망하게 하고, 자신의 가족들을 아프게만 했던 나라에게 어떤 애정이 있고, 어떤 애국심이 있을까.. 오히려 분노, 경멸만 남지 않았을까... 이 여자의 모든 심정을 알 수는 없지만 마냥 이 여자가 나쁜사람이라고 욕하고 독립 운동가분들과 비교를 하며 비난을 퍼부을 만한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 내 생각에선 그저 조선이 먼저 그녀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고, 그녀는 그런 조선에 경멸을 했고, 자신에게 그나마의 희망을 준 일본을 위해 일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일본의 첩자 일을 하며 그녀가 행복했으리란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적어도 남이 선택해준 노비라는 운명이 아닌 자신이 조금이나마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아 움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죄 없는 사람들에게 저지른 잘못이 정당화 되는 것은 아니지만 왜 사람들은 남을 위해 살기를 권하는가. 자신이 행복하지 못하고, 자신은 벼랑 끝에 서있어도 남을 위해 살아야하는가. 그건 정말이지 고문이 아닐까. 그래서 독립 운동가분들이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것이 아닐까. そうね...本当によく分からない...... この女が過ちを犯さなかったのではないがそれでもこの女の痛みも消えたのではないのか... 親日派になることが、朝鮮を軽蔑して日本に向けて働くのがこの女性の最善のないだろうか。 自分を捨てて、自分の家を滅ぼし、自分の家族を苦しめた国にどんな愛情があって、どんな愛国心があるだろうか。 むしろ怒り、軽蔑だけが残ったんじゃないか… この女の気持ちは分からないが、ただこの女が悪い人だと悪口を言い、独立運動家の方々と比較して非難を浴びせるほどの話ではなさそうだ。 私の考えでは、朝鮮が先に彼女を崖っぷちに追い込み、彼女はそのような朝鮮に軽蔑し、自分に希望を与えた日本のために働いただけだと思う。 もちろん、日本のスパイの仕事をして彼女が幸せだったという保障はないが、それでも少なくとも他人が選択してくれた奴婢という運命ではなく、自分が少しでも幸せになる道を探して動いたのだと思う。 だからといって、罪のない人々に犯した過ちが正当化されるわけではないが、なぜ人々は他人のために生きることを勧めるのか。 自分が幸せでなく、自分は崖っぷちに立たされていても他人のために生き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 それはほんとうに拷問ではないだろうか。 独立運動家の方々が、素晴らしく尊敬してい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
일제에 좋은 말을 보탤 의도는 하나도 없지만 당시에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이 그 당시 사람들을 키보드 몇번 눌러 쉽게 비난하는것도 우습다 봅니다. 자신이 가진걸 모두 다 잃느냐 성공하느냐 단순해 보이지만 현실로 닥쳐오면 키보드에 몇글자 치는거랑은 무게감이 다를껍니다. 지금의 우리야 결과를 안다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그 속에서 일제가 하라는대로 따르지 않는 사람은 사실 극 소수일 뿐이었습니다. 대부분 시민들은 어쩔도리가 없으니 시키는대로 해서 살아갈방법밖에 없었고 조금이나마 성공 하고프면 일제에 영합하는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지금도 해외에 나가는게 쉽지 않은데 당시엔 더 심각했겠죠 결국 천하가 다 일제의 것으로 볼 수 밖에 없었고 그 속에서 뭐라도 할려면 그 세상에 맞추는 수 밖에 없었을껍니다. 특히 이분의 삶을 보면 조선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요? 철이 들기도 전부터 부모를 죽이다 싶이 내치고 아무 잘못도 없던 자신을 끝없이 꼬리표를 달아 몰아붙이는데 한번만 진지하게 자신이 저 위치면 어땟을까 생각해보십시오 인터넷 악플만 봐도 사람이 정신이 나갑니다 저 사람은 자신의 잘못이 없음에도 실생활에서 저런 대우를 받아왔는데 조선을 사랑하라는건 진짜 꼰대의 도덕책 읽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독립투사분들이 대단하고 찬사받을 분들은 맞지만 , 모 독립투사분의 자제분의 수기를 본적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독립투사인 아버지를 칭송했다지만 장례를 치를때도 이렇다할 도움도 받지 못했고 아버지가 죽고나서 막막한 생계에 보탬이 된 사람은 없었다 위대한 아버지의 업적만 떠들며 넌 왜 아무것도 하지 않느냐는듯 하지만 정작 그들또한 아무것도 하지 않는건 마찬가지 였다 ' 이렇듯 절대 다수인 일반인들은 독립운동가의 자손이라 한들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고달픈건 똑같았습니다. 독립투사분들에게 몇번이고 감사하고 악독한 친일사범은 몇번이고 욕할만하지만 그 외에 일제가 지배하던 천하 속에서어떻게든 살아보려 발버둥 치던 사람들이 찬사받고 영웅적인 용기와 실행력이 없었다고 욕하기엔 그냥 되는대로 살아가는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그냥 똑같을뿐인데
난 배정자 편. 난 친일파도 아니고 일뽕이고 뭐고 아무것도 아님. 그저 개인적인 의견으로, 국가가 그녀에게 해 준게 뭐지? 모두가(정부) 그녀를 힘든 상황으로 내 몰았을때 일본인이 그녀를 거두었고, 교육의 기회를 주고 보살피지 않았나? 그녀 입장에선 당연히 일본에 고마워하고 한국 정부를 미워할 수 있는거 아닌가? 한국의 역사를 생각했을 땐 분노하고 슬퍼할 일이지만, 어째서 모든 사람들이 그녀의 배경은 생각도 안 하고 비난하는가, 어째서 모든 사람들은 당신들이 바르게 살고 있는 척 하고 있는가 의문... 정말 애국심 넘치심!
뭐, 단순히 싫어한 게 아니라 증오 했다면 그럴 수도 있지 싶다.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서라도 무너트리고 싶었겠지. 그런 게 증오라는 감정이니까. 사회에서 버려지고,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고 살았다면 뭐 어쩔 수 없지 싶다. 국가는 그 여자를 버렸고, 사회도 그 여자를 받아 들여주지 않았고. 그런 와중에 일본에서 잘 먹고 잘 자고 만족스럽게 만들어 줬다면. 당연한 수순이겠지. 매국이란 사실에 화가 나긴 하지만, 만약 똑같은 입장이었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하면, 이해가 되기도 한다. 흔히 말하는 국가가 나한테 뭘 해줬는데? 라는 말이 절절히 다가오는 입장이 아닌가.
그냥 싫어하는 정도는 아니죠.. 저희처럼 이나라가 지겨워서 지겹고 싫다.. 이게 아니라 자신의 나라가 자신의 집안을 풍비박산 냈는데 복수심 안갖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엄마 눈이 멀고 아버지 몰락하고.. 물론 그렇다고 저 행위들이 정당화 될 순 없지만 단순히 그냥 싫다 이건 아니라는 거에요
더 힘들게 산 백성들도 많은데 양반으로 살다가 노비가 되니 더 원망이 커겠지 거기다가 불행한 과거는 핑계고 자신 이익이 먼저인거지...같은 환경에서도 다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독립운동 하다가 감옥에서 나와서 보니 아무도 돌봐 주는 사람 없어서 아들이 영양실조로 눈이 멀어서 충격 받아서 사라지셨다는 분도 엄마가 독립 운동 하다가 잡혀 갔는데 주변에서 아무도 자기 아들 돌봐 주는 사람 없는데도 원망이나 친일은 안했는데...불행한 과거는 안되지만 그건 핑계 임 그냥 자기 안위만 생각 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