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목사님통성기도 #방언기도 #순복음교회 #방언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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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원로목사님께서는 저의 스승이십니다.
원로목사님의 숙원사업이셨던 500개 개척교회 중
496번째 제자이자 남양주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저희 교회는 조용기 원로목사님의 가르침에 따라
삼중축복 오중복음의 신앙과 4차원의 영성을 기반으로
든든하게 서가고 있는 교회입니다.
순복음위드교회는 미자립 개척교회입니다.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요
◀순복음위드교회 사역▶
1.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을 섬기는 교회 입니다.
2. 세상 모든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교회입니다.
3. 슬플 때나 기쁠때나 함께 하는 교회입니다.
4. 선교와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교회입니다.
◀순복음위드교회 담임목사▶
순복음호스피스 사역
장애우활동보조인 자격인증
남양주 WITH 자살금지 상담소장
남양주 이단대책연구/상담소장
대한민국 사회복지사
◀순복음위드교회 후원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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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니엘 선교사 병원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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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전파선교사 및 후원
▶내용정리
우리가 가지고 있는 권능
하나님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권능 즉, 권세에 대해서 알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굉장한 권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자기가 누구인가 깨달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절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고 말씀합니다. 땅이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것은 3차원 세계의 모습입니다. 루시퍼가 하나님에 대해서 대반역을 저질렀을 때 하나님은 루시퍼를 심판하셨습니다. 그때 루시퍼가 이 땅의 책임자로 있었기 때문에 땅이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땅이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3차원의 세계,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만질 수 있는 3차원의 세계가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그런데 파괴된 물질적인 세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눈에 안보이는 하나님의 영이 그 위에 운행하고 계셨습니다.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창조적인 능력으로 이 세계 및 인간의 삶을 재창조하기 위해서 임하신 것입니다. 성령은 창조의 영이신 것입니다. 3차원의 시간, 공간, 물질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4차원의 권세로 운행하는 것이 성령인 것입니다.
시편 104편 29절로 30절에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그들이 떨고 주께서 그들의 호흡을 거두신즉 그들은 죽어 먼지로 돌아가나이다 주의 영을 보내어 그들을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성령이 오시면 창조하고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정으로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아무리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어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을지라도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에도 30세에 요단강에 가서 침례를 받을 때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성령이 임하시자 성령께 끌려 광야에 들어가서 사십주 사십야 금식하시고 나오셔서 죄를 용서하시고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앉은뱅이를 일으키시고 오병이어로 5000명을 먹이고 열 두 바구니를 남게 하시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죽었다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을 때 제자들에게는 절망이었습니다. 로마의 권세가 점령하고 고아와 같이 남아서 소망이 없습니다. 이제는 그리스도의 복음의 사역은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 열흘 동안 기다리는데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그러자 모든 것이 달라져 버렸습니다. 성령이 임하시자 새로운 창조와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 그들이 나가서 온 천하 만국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기도를 통해서 성령이 우리 마음속에 임하시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창조의 능력을 주시고 새롭게 주시는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창조의 순서를 보면 먼저 하나님의 성령이 운행하시고 그 다음에 하나님의 권세의 말씀이 선포되고 그 다음 보기에도 좋은 아름다운 세계가 창조되는 것입니다. 첫째 날에 빛이 생기고 둘째 날에 하늘이 생기고, 셋째 날에 바다와 땅, 식물이 생기고, 넷째 날에 해, 달, 별들이 생기고, 다섯째 날에 새, 물고기가 생겨난 것은 모두다 주님이 말씀하시니까 생겨난 것입니다. 말씀이 주어지니까 말씀의 권세를 따라서 성령의 능력이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권세와 능력
우리는 권세와 능력의 차이점을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말씀에는 권세가 있고 성령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집안에서 늙은 부모가 계시면 늙은 부모는 아무래도 힘이 없습니다. 젊을 때는 힘이 있는데 나이가 들면 앉았다가 일어나는 것도 힘이 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힘은 없지만 자녀들에게 말하면 자녀들은 순종합니다. 집안 어른은 권세가 있으나 자녀들은 능력이 있습니다. 더 쉽게 말하면 건축용 트럭이 얼마나 힘이 셉니까? 강력한 엔진을 단 건축용 트럭이 건축자재를 싣고 달려오는데 굉장한 힘(두나미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이너마이트 같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키가 작고 외소한 경찰관이 장난감 같은 호루라기를 가지고 휘리릭하고 불면 아무리 큰 차라도 서야 합니다. 군대는 국방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굉장한 파워, 두나미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을 보십시다. 군복도 안 입고 대통령은 명령을 합니다. 그러면 육해공군이 다 순종을 합니다. 대통령은 권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권세를 사용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말을 권세있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권세있는 사람이 말을 더듬더듬하고 벌벌 떨면 안됩니다. 귀신은 우리가 권세있는 것을 알지만 우리가 권세 있게 행동을 해야 복종을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장에 죽은지 나흘이 되어 썩은 냄새가 나는 나사로의 무덤에 가셨을 때 예수님께서 권세있게 명령하셨습니다. “나사로야 나오라!” 권세는 말씀을 통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7장에는 예수님이 제자들과 나인성으로 가는데 죽은 사람을 메고 나오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 뒤에는 독자를 잃은 어머니가 통곡을 하고 따라오기에 예수님이 그 사람들을 중지시켜서 죽은 청년을 보고서 “청년아, 일어나라!”고 하자 일어났습니다. 예수님께서 권세있게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마가복음 5장에는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죽었는데 예수님께 와서 살려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예수님이 딸 손을 잡고 “달리다굼, 딸아 일어나라!”고 하자 죽은 딸이 일어난 것입니다. 말씀에 능력이 나타납니다. 성경에는 곳곳에 이러한 기적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4차원의 영적 세계를 다스리는 하나님의 권세가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 권세를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도 예수 믿을 때 주셨습니다.
누가복음 10장 17절로 20절에 보면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고 말씀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 빼앗을 자가 없는 것입니다.
제가 불광동에서 목회하던 시절에 새벽기도에 나갔는데 어느 의사 부인이 귀신이 들려서 왔습니다. 새벽기도 설교를 하는데 일어나서 깔깔 웃고 고함을 치고 방해를 합니다. 예배가 끝난후에 경험이 없던 저는 자신없는 말투로 “귀신이면 좀 나가다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귀신이 “네가 나가라! 내가 널 죽이겠다”고 하면서 제게 달려들었습니다. 순간 성경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마가복음 16장 17절과 18절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말씀에 의지하여 담대히 선포했습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물러가라!” 그러기를 밤늦게까지 했습니다. 결국 밤10시쯤 기절하더니 귀신이 나갔습니다. 그후 남편까지도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생각속에 하나님의 생각을 받아들여서 알고 그 다음에는 바라보고 이루어진 모습을 바라보고 기도해서 믿고 입술로 명령하면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귀신과 내 관계가 어떤지 알아야 되니까, 알고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가를 바라보고 그 다음 믿고, 명령하면 성령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제가 서대문에서 목회할 때의 일입니다. 수요예배 시간에 어떤 40대쯤 되는 남자가 그 부인과 함께 70세가 넘은 할머니를 업고서 교회 2층 자리에 눕혀 놓았습니다. 사연인즉 할머니가 척추가 부러져서 병원에서도 포기한 상태인데 우리교회에 가면 살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온 거였습니다. 제가 설교를 마치고 난 다음 병자를 위한 기도를 했는데 마음속에 하나님 성령께서 말씀하기를 ‘허리를 다친 사람이 나았다고 말하라!’고 하시길래 담대하게 선포했습니다. 그러자 할머니가 두 손을 들고 ‘할렐루야’ 하며 일어섰습니다. 할머니가 말하길 “목사님이 기도할 때 낫는다고 확신을 하고 있었는데 허리가 아픈 사람이 나았다고 하니까 하나님의 불이 몸에 확 들어오더니 아픈 곳이 싹 나아버렸다”고 간증했습니다.
2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