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야 할 여지가 있는 아픔이라면 참을수 있지만 기다려야 할 여지가 없는 아픔은 힘이 들겠죠.. 기다리는 아픔보다 기다리는 슬픔보다 기다리는 눈물보다 기다리는 만남이라면... 저두 좋아하는 곡인데 다시 들어보니 사랑의 아픔이 느껴지고 그 사랑을 아직 버리지 못한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요.. 한줌님.. 영상속 뒷 모습이 노래와 어우러져 뭉클해집니다 포근히 안아주며 토닥토닥 해주고픈 마음.. 뒷모습과 하나는 언제 봐도 슬퍼보입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조용필님에 기다리는 아픔은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해 오네요 아픈 사랑 얘기라서 그런가요 .........^^^ 나를 보는듯한 가사 내용 옛날 이나 지금이나 느끼는 감정은 변하지 않아요 ... 아픈 사랑은 하지않는게 좋겠지요 여름에 끝자락에서 이렇게 서두없이 글을 남기네요 이뿐사랑 예쁜사랑 가득찬 사랑 ...💗💗💗💗💗💗💗
지난주 당나귀 김정태가 불러 너무 조아 찾아봤는데 울 필오빠 ㅋ 언제 노래였는지 너무 좋더라구요~ 가을의 쓸쓸함에 더 어울리는 노래 중학교 시절부터 팬클럽가입하고 삼삼오오 몰려다니며 조용필이란 위대한 작은거인을 좋아했었죠 지금은 오십중반을 지나는 나이지만 아직도 그때의 흥분들이 생각납니다
TVING에서 임영웅 공연을 보았다. 나름 편견이 있었는데 고덕경기장을 가득메운 관객들 앞에서 아주 잘한다. RU-vid에서 임영웅의 일편단심민들레야가 있어 들었다. 조용필의 일편단심과 비교하며 들었다. 그리고 눈물이 났다. 평생을 음악적으로 존경하고 좋아하는 조용필. 나의 추억의 동반자. 눈물이 났다. 조용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예전 중학교 음악시간 수행평가가 공연 관람(장르불문) 후 감상문 써 오는 거였는데 부모님이 그 때 조용필 대전콘서트 관람티켓 구매하시면서 같이 안 갈 거냐고 하셔서 주저주저 하다가 갔다 왔는데, 역시 명불허전이시더군요. 수행평가도 그걸로 A 받았네요. 그러면서 음악선생님도 지금까지 조용필 콘서트로 과제 낸 사람은 제가 처음이라고...ㅋ
Tôi là người Việt Nam, nhưng rất may mắn khi được biết đến bài hát này cách đây 13 năm. Tôi đã yêu nó thực sự mặc dù không thể hiểu hết được ý nghĩa của bài hát đó mang lại. Âm nhạc là đó các bạn à.
둘째형과 나이 차이 11살. 항상 조용필 노래만 듣던 둘째형. 둘째형이 23살 군대제대하고 조용필 노래 처음 들었으니 나는 12살때부터 자연스럽게 둘째형 따라 조용필 노래듣기 시작했네요. 어느 덧 내 나이 47살. 들을때마다 마음이 벅차고..아리고.. 전율이 흐르네요.. 둘째형만큼 조용필 노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