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주 가수의 고향 부산 해질녘 콘서트에서 팬들과 함께 부르는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그렇듯 올해는 부산 사직구장 개막전에서 정서주 가수가 부르는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부산 갈메기들과 함께 떼창으로 울려 퍼지길 팬으로써 기대합니다 항상 정박과 기분에 충실하라는 조단님의 방송에 공감하며 방송 잘보았읍니다 ❤❤
홍지윤, 정서주 가수 두분 다 색깔이 있는데 요즘 가수들이 판소리 전공자나 민요 전공자들이 가요 노래 부르는데 가요 맛이 영 나지 않아요. 가요는 가요답게 불러야 맛이나고 민요는 민요답게 불러야 맛이나죠. 정서주가 정통가요답게 편하게 부르는것이 맞게 부른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언론기사에 " 화제성도 시청률도 높은데… '미스트롯3' 콘서트 빈자리 '텅' "이라는 기사가 있어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인기는 높지만 콘서트는 다른 분위기이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의 콘서트 표는 없어서 못 구하는 반면, '미스트롯3' 콘서트 표는 남아돈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미스트롯 탑7에 마스터들이 역대급이라 극찬하는 정서주양을 비롯하여 또한 역대급이라 극찬하는 가수들이 많은데 왜 이럴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한 놓치지 않고 다 기억하시고 반영해주시네요. 트롯트는 워낙 장르 자체가 구성지고 ... 그래서 일부러 기교를 넣지 않아도 충분히 감정이나 전달이 잘 될 것 같은데 그래서 서주 양과 다른 가수들이 이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칭찬 아니어도 서주 양에 대한 애정어린 분석 앞으로도 계속 해주세요. 아무리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나도 노력없이 이루어질 수 없음을 너무 잘 알기 때문이죠.^^
"돌아와요부산항에" 노래는 따라부르기 좋아보이는 노래입니다. 우선 리듬이 단순하고 흥겹기 때문에 금방 귀에익숙하고 몸에흥을 부르는 노래지만 막상 제대로 부르기에는 매우힘든 노래입니다. 이노래를 좀 살려 따라 부르고나면 구강구조 안쪽으로 몹시 아파요. 서주양이 부른 이 노래는 전체적인 노래의 모든 것을 너무 잘 살려서 흡사 조용필씨가 부른 노래와같이 초창기 조용필씨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서주양 노래를 자주듣습니다. 그리고 저도 동감하는 것은 최소한의 바이브레이션으로 부르는 노래가 멋있는 노래라 생각합니다. 호흡이 너무 길때 살짝 써주는 노래가 좋다고생각합니다.😊😊
발연기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감정없이 대본대로 그냥 정독한다면 그게 명배우일까요? 가수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자만 맞춰서 감정없이 부르면, 누가봐도 노래 못부른다 합니다. 진짜 노래 잘하는것은 박자만 생각해서 부르는 사람이 아니라, 남이 듣기 좋게 불르는 겁니다. 노래 새로 배워야 할 사람은 고로, 정서주와 조단선생이신듯....
조단조단님! 의강의한대로 돌아와요부산항에를 국민가요로 대히트 시킨 조용필씨도 그렇게 못부릅니다 박자대로 꺽기도 비브라토도 없이 불렀으면 힛트는 결코 안되었을겁니다 정통트로트는 꺽기와 비브라토가 없이 클래식으로만 평가하시면 무미건조한 노래가 되지요 박자대로만 부르면 무미건조하고 맛깔스럽지도 않고 감정도 살리지 못한 트롯트를 어느가수가 부르고 어떤 대중과 팬이 좋아하겠어요? 그런 재미없는 노래 강의는 결코 대중들이 좋아하지않습니다 서주양도 잘하지만 지윤양도 그에 못지않게 잘하는데 서주에 비해 3수4수 아래다 노래가 싸납다 그런 인신공격에 가까운 평가는 자제해주세요 각자의 호불호 팬층이 열받겠어요~~ 조단님! 트롯트를 클래식으로 박자대로만 부르는 그런 초등학생이 음악교과서 대로 동요부르듯이 불러야한다고 트롯트를 그렇게 적용하시면 정말 시대에 뒤떨어진 발상입니다 그런 트로트에 다중들이 노래에'감동을 받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팬들이 노래듣고눈물 흘리면서 감격할 팬들은 거의 없을겁니다 떨림과 꺽기 등가수의 나름대로의 기교와 감정을 담아서 부른 트롯트를 클래식에 대입시켜 박자대로만 부르라는 강의는 안맞는 말씀이죠 그건 클래식이죠 다시한번 트로트의 현실을 직시하셔서 긍정적인 강의를 부탁드립니다
음정, 박자를 맞추어 부르면 감정이 살지 않는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 거지요? 오히려 음정, 박자를 틀리게 부르면 노래의 감정을 제대로 살릴 수 없습니다. 클래식이든 뭐든 악보대로 부르는 것이 정답입니다. 악보랑 틀리게 부르는 것이 더 잘 부르는 것?이라는 말인지...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논리네요.
@@zodanzodan 무슨 박자가 안맞나요? 진짜 너무 자기 편향적으로 평가하는 안티가 맞는거 같군요. 발음이 틀리다고 말씀하시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BTS도 님 말대로라면, 발음이 틀리네요. 남노래 평가하시지 마시고, AI가 부를때 제일 잘부른다고 말씀하시는게 나을듯 하군요.
@@zodanzodan 제대로 봤습니다. 보고싶은것만 보는게 무얼까요? 듣고 싶은것만 보는게 무얼까요? 가수 각자들이, 그냥 연습없이 부른다 생각하시나봐요? 팬들이 좋아하게끔 부르려고, 그노래하나 부르기 위해 몇시간씩, 혹은 몇일씩 연습하고, 연습해서 부릅니다. 그런데, 당신이 이렇게 불러야 잘부르는거다. 노래 그렇게 하면 안된다 이게 무슨 억지입니까? 남을 위해 열심히 하는 사람들 비방할 자격 당신한테는 없습니다.....관종이 아니시라면...
노인네가 평가를 기가 맥히게 하시네 노래는 어떤 장르든 콩나물 대구리에 충실해야 하는데 가창력 뽐낼려고 기교부리고 꺽고 해가지고 지맘데로 편곡해서 원곡을 천박하게 망치는 가수들이 많아요 인기좀 끄는 가수들이 이런 우를 범하고 있어요 감정도 곡조와 노랫말 속에 깃들어 있는만큼만 해야되는데 지나치게 오바해서 몰입하다 보니 이건 소리에 대한 이해 락이 부족하다보니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겁니다 내가 후배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은 가수가 희망인 사람은 먼저 귀명창이 되기를 당부합니다 추천하고 싶은 게 있는데 판소리 명창 임방울 명창 소리입니다 일제 말기에 녹음기 기술이 부족할때 녹음을 해서 질이 조금 떨어지지만 후배들이 참고가 참고가 되고 배울만한 소리는 충분히 들어있어요 특이 수궁가는 한사람의 목소리로 1인 다역을 하는데도 전혀 어색하지도 않고 질리지가 않아요 대중가요는 콩나물 대가리가 고정되여 있지만 판소리는 콩나물 대구리가 없어 부르는 사람의 성대신경의 발달 차이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user-th6vz5il7x서로 다른 잣대로 비교하고 있는데 님은 내 잣대만 맞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조단님은 자신의 잣대를 분명히 밝히고 그 잣대로 말씀하시는데 님은 잣대 자체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님 잣대로는 님이 옳고 선생님 잣대로는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핀트를 제대로 맞춰 보세요. 화낼일이 아니고 서로 기준이 다른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