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이-l3v 아이고, 제가 잘못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임하룡만 언급하려던 의도였는데. 이전 어떤 방송을 보니, 여름철 가왕님이 땀을 뻘뻘 흘리시며 노래하시다 잠시 물을 마시는데 사회 보던 임하룡의 어떤 언급이 참 싸가지없다는 댓글을 달았었는데, 그후 두 분이 친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미안하다는 마음에 단 댓글이 삼천포로 빠져버렸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뭉클한 영상에 먼저 감사를 드려야할 것 같네요.영상을 올려 주셔 정말 감사합니다.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열정적인 용필오빠의 모습은 감동입니다. 친구언니집에서 친구랑 함께 보던 그날 생각도 어렴풋이 떠올라 친구생각도 나고 여러생각이 듭니다. 50주년 콘서트에서 만나고 있는 용필오빠께도 땡큐라고 외칠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과연 전성기때 미세한 목소리에 고음에서는 터져 나오는 토해내듯 나오는 음성은 세계 최고입니다. 어느누구에도 그러한 목소리는 없습니다.. 가수는 목소리가 크다고 좋은 것은 아니죠 반주와 어울리는 적정한 소리가 좋은 거죠.. 아쉬운것은 술담배를 좀 적게 했더라면 그 미세한 호소력있는 목소리가 오래동안 유지되었을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