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너무 지금 힐링하고있어요. 지금 가족중아픈분이계셔서... 화요일이 수술인데... 집이 완전우울해요... 그래서 잠시 쉬는동안 방에서 이어폰끼며 삼시 힐링하고있어요 진짜 우울한 기분을 도토리님다람쥐님 영상보며 잠시 힐링중이에요^^ 우울하고 지치고 힘든지금, 잠시 잊고 저에게 쉴 수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캠핑시작하면서 로망중에 하나가 음악듣는거였는데....캠장 다니며 절대 안가져 가는게 스피커라는....걍 안듣는게 남들 배려하는거에요 어떤 음악을 듣던 취향차가 있기때문에 민폐입니다. 음악은 듣고 싶으시면 아무도 없는데서 아님 이어폰으로 스피커 안가져 가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겨울에 비 소리 들으니 정말 너무 좋아요. 2월에 비가온다는 생각을 전혀 못했는데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캠핑와서 어느정도의 선까지는 서로 양보는 생각하고 있는데 놀러와서 아이들 노는 소리. 너무 심한정도 아니고 또 듣기 거북하지 않는 음악과 소리는 이해를 하는데 매너타임과 매너타임이 아니라도 지나치게 고성방가 등 이건 그렇게 하는 사람도 막상 당하면 그분들도 싫어합니다. 그런데 나는 되는데 너는 안돼 이건 진짜 아니라봅니다. 누구들은 그러더라고요. 놀러와서. 또는 여기까지 와서 잠자러 왔냐고? 네. 저는 잠자러 왔습니다. 잠은 집에서 자라?근데 그런분들도 잠을 안자는건 아니실건데.. 더 잘 주무시더군요. 어째든 정도의 소음은 저도 이해하고 참지만 진짜 너무 하다 시픈 분들. 나만 이용하고 나만 놀러온게 아닌데 많은 분들이 조용히 쉬고 스트레스 풀려오는데 말이죠. 거기다 더 놀라운건 처음 부터 끝까지 남피해주고 떠들고 그러다 몇번 목소리 크게 말했다고 바로 애 깨어난다고 조용히 해달라는 분도 있으셨어요. 헐.진짜 웃고 떠든것도 아니고 몇마디 첨으로 했는데.. 너무 기가 막혔답니다.그리고 늦은 시간도 아니였고.. 처음부터 끝까지 애기 울음소리. 노는 소리. 참고 남의 차 바로 근처서 크게 불지펴 불똥 티어 차에 날리고 저희 누님이 뭐라 할려는걸 나둬라 분위기 망치게 하지말자 했는데 나중에 결국 아끼는 나의 텐트 철수때보니 불빵. 그런데 그들은 진짜 웃은것도 아니고 뭐좀 달라고 우리끼리 말몇마디 했는데 애깬다고 조용히 해달라고.. 젊은 부부이시던데. 가족이랑 놀러오셨는지 상당히 많이 시끄럽게 노셨어도 뭐라안했는데.. 심지어 남 텐트랑 차 근처에서 불 그리 크게 지피셔도.. 여기말고도 본인들 쪽 있으시던데 본인 차와 텐트는 아까웠지만 남차는 상관없다 생각했으셨나봅니다. 그것도 참았는데 진짜 크게 말한게 아닌데 몇마디에 애깬다고 조용히 해달라고.. 끝까지 참았지만 .. 진짜 실화입니다. 근데 나는 해도되고 너는 안돼 이런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저도 워낙 남 피해 주는거 싫어 하고 젊으신분들 음식물 그냥 마구 버리고 화로대까지 거기서 세척하고 뒤처리 안하는거 제가 다 하는데 아쉽게도 의외로 많아서 너무나 화도 나고 씁쓸했답니다. 청소 직원분들 있으시지만 그래도 기본적인건 있는건데.. 다음 사람이 와서 쓸건데 음식물 그대로 찌꺼기 그대로 안건지고 정리안하시고 가시는 분들. 영화관 먹다 남은 과자들. 영화보기전 대기실에 이리저리 온갖 과자와 쓰레기와 먹다남은 커피 등. 이게 한 두 명이 아니라 정말 속상했답니다.한번은 젊은 분. 가지고 가셔야줘 했더니 기분나쁘게 째려보시고.. 아직도 어린 아이 데리고 무단횡단하는 분도 의외로 많구요. 차에서 담배 피고 휙 도로에 던지는 분도 아직도.. 여기다 이런말하는건 적어도 우리 도토리tv보시는 구독자분들은 다들 매너 있으신분들 이라 생각하고 하소연 해봅니다. 사람이라 분명 실수도 하고 피해도 주겠지만 적어도 미안해 할줄알고 최대한 피해 안주려는 노력은 해야하지않을까 생각이드네요.. 댓글에 긴글 죄송합니다.
겨울비처럼 슬픈 노래를 이 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 노래~~. 캬 겨울비 죽이네요. 고생은 좀 하셨겠지만 보는 저는 참 좋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왜 이렇게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 안달인 사람들이 있는지... 디제이 피가 끓고 있나...
저도 14일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2박3일 저기 동강전망자연휴양림 3번자리 다녀왔어요 (진상 때문에 하루 조져 버렸지만요 ㅜㅜ). 오늘 새벽 비가 눈으로 바껴 고립될까 싶어 후딱 장비 쑤셔넣고 철수 했는데~~ 영상보니 그전에 다녀 오신것 같네요~~ 아쉽다ㅎㅎ 실물 영접 할수 있었을껀데 ㅜㅜ 항상 잼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같은 동투주민이니 이마트나 카림이나~오다가다 뵙게되면 인사 드릴께요~~^^
C'est magnifique j'aimerais bien-être à votre place 😉...malgré je ne comprend pas ce que vous dites mais vous etes un couple adorable Je suis Une admiratrice d'Algérie Bra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