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좋은말씀 늘 경청하고있습니다 저는 사실은 크리스찬 입니다 하지만 스님에 삶에 무게를 내릴수있는 유일한 말씀과 은혜 존경합니다 저는 언니와 늘 싸웁니다 서로 생각이 틀려 그런데 싸우면서도 같이 살자고 날마다 내마음에 무거움을 주는데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다 싸우면서도 같이 살아야 하나요 아니면 한번쯤 만남으로 자매에 온정을 공유해야, 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좋은 조언 부탁합니다 어떡하면 좋겠습니까.
마음이 답답하고 할때 법륜스님 말씀을 들으면 나의 잘못된 마음 그리고 냉정하게 결정 내리는부분을 많이 배우고 참고 합니다.즉석즉답에 저하고 같은 심정으로 물어보는 보살님을 보고 답을 주셨을때 주위지인분들은 냉정한다고 하지만 이렇게 저렇게 사연 이야기를 하니 법륜스님 말씀이 옳은결정 일것 같다고 하네요.그런마음을 가지고 하니 무척이나 마음이 가벼워 졌어요.스님 말씀대로 나도 내자신을 행복하게 해야겠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좋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스님.. 성인자녀인 제가 부모님으로부터 제 업무공간에서 독립적으로 살겠단 이유만으로 정서적 폭언과 협박을 당해서 어쩔수없이 거짓굴복을 할수밖에 없었는데 어떻게 해야 제 마음이 부모님을 원망하지 않고 편안해질 수 있을까요. 그 공간이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아 너무 힘이듭니다. 독립이야 제가 마음먹으면 하면되지만 저를 둘러싼 다른사람들을 인질로 잡는게 너무 심적으로 힘듭니다. 제가 마음가짐을 어떻게 먹어야할지 막막합니다.
자식이 떠날까봐 두려울때 그렇게 협박처럼 하게되는데 이유는 어른들은 소통하는법을 모릅니다 특히 말하는법을 몰라요 저도 말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예전엔 애들한테 상처를믾이 줬는데 .몰랐어요 그때는 .지금은 책도보고 공부도해서 13년이 지나니 이제는 원래 말투나 밀버릇이 아닌 진찌 하고 싶은말을 할수있개 되었어요.성인아들이 독립하고 샆다기에 .보내고싶지않은마음에 화내고 협박하듯 말했는데.요즘은 아이들에게 예전의 언행을 눈물로 사과하고 대화할때도 솔직하고 부드럽고 배려하는 말을 할수있게 되었습니다.부모님도 아마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불안한 마음에 그런게아닐까요.걱정되거나 불안할때 사람들은 화를 냅니다.그렇게 배웠거든요.안타깝죠.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힘든거같아요.우리가 급발전해서 부모님의세대는 교육을 받지 못한 새대입니다.돈벌기애 바빴어요.저도그랬거든요.조금이나마 도움되시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감사한걸 먼저 생각해보세요.저도 애들다키워놓고보니 이제서야 부모님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스님 저 는 천주교 신자인다 유방암과 폐암을수술을 한사람인데 스님 측문 측답을 시청하면서 감동을 많이 받고있습다 스님 건강이 제일소중한까 항상건잘잘 챙기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암이 완치한지는2 년이되어가고있네요 모 든것을내려놓고 살으니까 지금은 마음이 너무 너무편합니다 그런데 저의 소원이 있습니다 스님을 뵙 는게 저에소원입다 찹고로 저에 나이는 70세입니다 신자입니다 글씨수정
법륜님의 방송은 질문자분들이 대부분 대박이네요 착하신 개그맨들 같으십니다 질문 내용들도 너무 현실적이고 그것들에 응답해주시는 법륜님의 말씀도 너무 현실적이게 내일이 아니라는 뜻이 담으면서도 부처님의 말씀을 지혜롭게 인용하시어 명확한 답을 신기하게 뽑아내시는 천재이세요 귀에 너무 쏙쏙들어오고 이해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