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를 전국체전 정식종목으로 고고씽~~~ 최강부 조이킥과 투윈이 또 만났네. 볼거리가 많은 경기네요. 이광재선수의 안정되고 깔금한 넘어차기 넘 멋있네요. 두 팀 수비가 후덜덜 합니다. 물론 공격은 말하면 입만 아프지요. 투윈 결승진출 축하합니다. 두 팀 수고했습니다. 잘 봤습니다.💯
대회를 열기위한 후원 자금 , 광고수익을 위한 광고판... 배구나 농구와는 다르게 수비 반경이 코트를 훨씬 넘어가는 스포츠의 특성상 규제를 완화할수 있음에도 선수들 부상을 유발하는 철옹성 같은 간판을 세워놓았다는 것은 족구 경기 규칙을 만드는 임원진들의 융통성 없는 태도만 보여줌. 선수들도 불편할것을 알면서도 다쳐가면서 경기해야될 이유가 없음. 아무리 오래된 규칙이라도 ... 휀스 없는 잔디구장에서 보는 최강부 경기는 더 멋진 장면이 많이 나온다는것을 알텐데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