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팀 플레이보면 거의 입족구 경지에 가까이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진짜 프로리그생기고 좀더 체계적인 리그가 진행된다면 이천팀과같은 경기력으로 모든팀들이 플레이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이 돼요. 이천시민팀 그냥 잘하는게 아니라 4명 모두 왼발오른발 기복없이 기본기 정말 좋고, 세터가 토스를 못하는상황도 수비쪽에서 토스로 공격 다 만들어주고, 수비상황시 어떻게든 발만 대놓으면 커버플레이 바로해서 90% 이상 살려내고, 서브리시브는 토스하기 편한구질로 네트앞에 다붙여주고, 한셋트만에 공격수 구질적응해서 바로 수비위치 잘잡아주고, 공격시에도 무조건 막차는게아니라 여러상황마다 공격패턴이 다양하고 또 공격운영도 노련하고, 잘하는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물론 다른강한팀들과 이기고 지고 하긴하지만, 정말 4명중에 구멍없고 기본기 정말 탄탄해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 강력한 팀으로 느껴집니다. 재밌는경기 많이많이 보여주세요^^ 그리고 이번 족구코리아리그 정말 경기하나하나 기대되고 흥미진진합니다. 족구협회 정말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 👍 👍 ❤
에이 보드 규칙을 정해야 할듯 뛰어서 에이보드 위에서 터치 하는 것은 인플레이로 하나 에이보드를 넘어 발이 착지한 상태에서는 야구의 펜스를 넘어서 수비가 안되는 규정을 적용해야 할듯...또한 공격수의 체력소모가 너무 심하고 전경기 소화시 다소의 부상의 우려가 있으니 배구의 수비 리베로 같이 세트 중에도 언제든지 교체할 공격리베로를 도입하여서 공격수의 과중한 공격 부담을 완화하는 것과 더불어 공격의 패턴을 다양성으로 경기의 변화성을 주는 것도 도움이 좋을듯 해서...겨울 캠프에 경기력에 도움을 위한 시험 캠프도 차려 봤으면 좋을듯( 실패한 킥볼처럼 5인체제는 안됨)...전국체전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그날 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