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심환자라고 생각이 드는 순간부터 얼마나 두려웠을까,무서웠을까.특히 지금처럼 의료진들 모두 마스크나 보호장비 착용하지 않고 무방비 상태로 있었을때 의심환자가 내원했다면 정말 무섭고 또 무서웠을것 같다. 물론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있어도 무섭고 두려울 것같다. 약 한달 전쯤에 볼일이 있어서 서울연세세브란스병원 응급실을 지나갔는데 모든 의료진들이 방호복 입고 고글까지 다 쓰고 있는걸 보니 우선은 너무 두려워서 최대한 빨리 그 옆을 지나갔다. 그 후에 든 생각은 의료진들 모두 대단하고 감사하다는거였다. 이렇게 덥고 꿉꿉하고 비가 내리칠때도 그분들은 묵묵히 뒤에서 땀 닦아가면서 코로나 검사하시고 환자들 돌보시다니,,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분들같다.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 밖에 안나오는것 같다. 의료진분들, 제가 드릴 말씀은 감사드린다는 말밖에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스럽습니다.
ㄹㅇㅋㅋ 안그래두 장기재수러라 꽃다운 20살 수능에 꼬라박을 예정이었는데.. ㄹㅇ 수능에 꼬라박는 게 아니라 내 20살이 집에서 썩게생김..😂 +2020.11.11. 새벽 추가: 방금 알람이 울려서 다시봤는데 이게 이렇게까지 따봉받을 줄이야..ㄷㄷ 따봉 눌러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구영, 전 원래 예고생으로 예체능을 했었지만 갔던 분야가 안맞기도 했구 여러가지로 좀 보통 예체능하시는 분들보다도 더 심하게 고생하면서 3년동안 제 몸과 마음 둘 다 안좋아지다가 고3 중간에 대학생들이 반수나 편입 준비하듯이 딴곳으로 튀려고 뒤늦게서야 준비했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또 많은 일도 있었구 3년동안 지속된 가스라이팅 등등 악질직장상사도 아고 사탄님 한수 가르쳐주십셔 할 정도로 그쪽업계에서 지금도 다 말 못할 고생을 하고서 수능 망치고 그 뒤 정신과에 상담센터에 헬스장까지 다니다가 이제 앞으로의 행복을 위해 졸업 후 예체능을 그만두고, 그 뒤로 현재까지 내년 11월 18일에 보는 2022학년도 수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눌러주신 따봉 응원으로 생각하면서 응원 감사히 받겠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ㅎㅎ 앞으로 더욱 더 지금보다 행복하게, 그리고 발전되게 성공하면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난 9:00 이때 김사부랑 수쌤 통화하는씬이 숨어있는 명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응급실 격리조치될거라는말에 9:45 이때부터 진경의 울먹거리며 울음 참다가 10:05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며 의료진의 희생정신을 표현하는 이 연기씬은 말이안나올정도로 대단했다.... 화려한 수술씬들과 많은 다사다난한 대단한씬들사이에 이런 적적함으로 기억남는씬이 많아서 김사부는 잊을수가없음 코로나사태에 희생하고있는 의료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하게된다....
@@weekendthe8543 ㅎㅎㅎㅎ 좋은 말이죠. 좋은 말. 목숨이 위험한지. 뻔히 알면서도 메르스. 코로나의 치료제가 없음을 알면서도 환자를 치료해야만 하는 것. 눈물이 쉴새없이 흘렀다는 순간. 웃음이....ㅡ. ㅡ 대한민국 직업군 중에 가장 안전한 사람이라면? 그나마 의사가 아닐까? 싶네요. ☆★☆ 의사가 사망을 한다면? 직업과 관련해서 사망할 수 있는 유일한 경우가. 이렇게 메르스나 코로나겠죠? ★☆☆★ 그러나 일반인은 모두 죽음을 항상 염두에 두고 일을 하지 않나요? 앞서 적은 사람은 작업할 때마다 자기 목숨을 걸어야 하자나요. 공사현장에 있는 사람들. 특히 요즘... 외국인들이 말이 안통하니. 철근을 가지고 이동할 때도 사람을 보고 가지고 가야 하는데. 그 외국인한테. 철근 맞고 죽을뻔 한 1人. 공사현장 등을 항상 다녀서인지. 나이 50 즈음했는데. 정강이에서 피가 안터지는 날이 없네요. 우쨋든 많은 사람들이 안전해야 하는데...
이것을 보니 김사부 3기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의미를 새로 부여해서 현재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헌정하는 의미도 부여하는 겸 해서 현 코로나를 스토리에 추가해서 하면 정말 뭉클할 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의료진분들의 헌신을 알기에 그 고생을 영상에 녹여 보는 사람들이 창작물로도 그 고생의 깊이를 알 수 있도록 말이죠..... 왠지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로 고난을 겪고 있기에.... 또 제약쪽 주제도 추가하여 하면 더 내용이 풍부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래서 매일 목나가있고 가래도 나오고 기침도 가끔하는 내가 돌아다니기 힘들다.......... 고생고생 개고생!!!!!!!!!!!! 아니!!!!!!!!!!!!! 코로나 걸려서 그런게 아니라!!!!!!!! 초5때 1월 제일 추운날에!!!!!!! 마스크도 안끼고 친구 부회장 선거 도와주다가!!!!!!!!!!!! 목이 맛가서 그런거라고!!!!!!!!!!!! 거기다 원래 페가 안좋게 태어난걸!!!!!!! 나보고!!!! 어쩌라는건데!!!!!!!!!!!
전문가들 의견으로는 예전 생활 속으로 돌아가려면 최소 내년 말은 되야하고 만약 백신이 나온다고 해도 바이러스 변이 되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환경파괴로 더 많고 강한 바이러스가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리고 이번 코로나 19가 끝나도 마스크를 평생 쓰고 살아야 할 가능성도 매우 큽니다.
위에 분은 인식의 문제를 설명하셨는데 전 다른 쪽으로 얘기해보자면 보통 메르스 걸리면 열이 38~40도 가량 올라요. 이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는데 열이 39도 이상 고열로 1시간 이상 지속되면 계속 땀이 배출되서 온몸이 무기력해지고 힘이 없어집니다. 두통때문에 아무 생각도 안들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고요. 지금 제가 보기에는 아예 손을 움직일 생각도못하고 생각한다고 해도 움직일 힘이 없어서 못하게 된것같아요. 저럴때는 정말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도 힘들거든요. 오히려 저는 상태가 그렇게까지 나쁘진않아보이는데도 의사 앞에다가 대고 기침하는 아버지 쪽의 문제가 좀 더 있어보이네요.
메르스때 질본이 저런게 아니라 컨트롤 타워,즉 청와대가 일 못 하게 함! 메르스 초기에 메르스 관련 보도하면 위험 조장한다면서 고소한다 그러고 박근혜 누나는 메르스 터지고 한달뒤에야 공식적으로 메르스 방역 열심히 하라고 언급함 ㅋㅋㅋ그 결과 박근혜 누나 지지율 10%이상 떡락!
신종플루 때 이게 왠일이야 싶다가........메르스때 콜록 거리며 지나가는 사람들이나 중동사람들 마주칠일 있을 때 섬뜩하기도 하던데, 그 시기에 중동에서 근무한 적이 있거나 병원에서 근무를 버텨내며 환자 살리는 일을 해낸 분들은 얼마나 무섭고 책임감이 막중했을 지.... 팬데믹 지나고나면 의료진 분들에게 충분한 보상과 휴식이 돌아가길 바라고..의료인력 부족을 채우기 위해 정부지원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SUGAR설탕1221 이보세요 세월호 때문이라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세월호로 수련회를 가지 못 했지만 아쉬운건 없어요. 대가리에 뭐가 드셨길래 시발 거리면서 세월호 때문에 못 갔다고 ㅈㄹ 이시죠? 님이 가족 잃으셨어요? 대가리에 뭐가 처 든거야;; 세월호 때문 ㅇㅈㄹ ㅋㅋㅋ 이보세요 어떤 사람들은 세월호 때문에 가족을 잃었어요 ㅠㅠㅠ 대가리에 든게 있음 생각하고 댓 다셔야지 ㅠㅠ 개념 없이 행동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