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고등학교 아포칼립스 사태에 빠진 좀비고등학교, 몰려드는 좀비로부터 서로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함께한 두 학생의 이야기. 좀비고등학교 무료 다운로드 -------------------------------------------- - 구글플레이: goo.gl/Y0PFjQ - 앱스토어: goo.gl/tpOVfY
처음에는 재밌는 상상에서 시작되었지만 점점 공식화 되다가 더이상 누구도 끼어들 수 없는 깊은 사랑이 기정사실이 된 게 행복한 동시에... 서로를 진심으로 아껴서 마지막까지도 서로를 지켰다는 것에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남... 그 이후에도 서로의 외침엔 의심하나 없이, 내가 어떻게 되더라도 상대 곁에 나타나 준다는 것까지 이 둘의 완벽한 사랑이다.
"어떡할 거야? 만약 내가 위험에 빠지면" "어? 네가 위험에 빠진다면?" "어. 말도 안되는 상황으로" "내가 있는데 말도 안돼. 위험에 빠질 리가" "라고 생각하는 건 위험하지" "흠...." "음?" "어쨌든 너를 구해주겠지?" "그러면 너가 죽어" "그러면 내가 죽어?" "그러면 다시 생각할래?" "아니, 어차피 널 못 구하면 내가 죽어" . . . . ".......그러게 도망가라니까, 굳이 돌아와서는 이게 무슨 한심한 꼴이야...?" "훗, 그동안 뭐든 잘 들어줬잖아? 오늘은 전부 반대로 하고 싶어졌어" ".......그럼, 내 곁에서 끝가지 날 지키다 죽어" (너 혼자서라도 살아남아) "그리고......죽어서도 내가 부르면 지옥까지 달려와" (내가 좀비가 된다면 날 버리고 도망쳐) "푸하핫, 그렇게 적극적으로 말해주다니, 영광인걸?" "...한심해... ..." "그럼, 사양하지 않고 분받들도록 하지" . . . .
2018년 9월 때 좀비고 처음하다가 2019년 2월때 접고 2020년때 다시했는데,아포칼립스 트레이닝 센터 시나리오 했는데 엔딩보고 눈물이 약간 나올뻔 했음 ㅠㅠ,좋아하던 캐들이어서 더욱 슬폈음 ㅠㅠ 나는 엘프고,은하고,마법고 다 안해서(나오기 전에 접었음) 항상 학교생활이나스토리모드만 했었는데,항상 스토리는 아포칼립스를 많이해서 트레이닝 센터 나오면 다른거 세빈인희 좀비되는거 보기 싫어서 했었는데 ㅠㅠ 지금은 다시 복귀해서 재재재재복귀유저인데 재밌게 하고 있고 결국 지금은 좀비고 PD라는 꿈까지 생겼는데,꼭 좀비고 제작진들이 스토리모드 마지막에서 좀비가 된 친구들 다 살려주면 좋겠음 ㅠㅠ 특히 세빈인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