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v5v 매번 잦은 운행때마다 그런다면 무리가 될수도 있습니다. 전 라이딩을 자주 못하고 많아도 한달에 두번. 바이크 여러대 돌려타다보니 대당 운행은 평균 한달에 한번 정도. 많아도 두번입니다. 그래서 한번탈때 전영역 파워 거의 끝까지 다끌어내서 써주는편입니다. 심박수 빨라진다고, 무릎관절에 안좋다고, 뛰지않고 걷기만하는게 건강에 더 좋은건 아니잖아요 전 기계도 똑같다고봅니다 극한의 영역 달리게끔 설계되어 나온 슈퍼바이크를 엔진아낀다고 늘 5천 rpm 밑에서만 변속해주는게 과연 그바이크를 진정아끼는 방법인지... 전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굴려지고 있는 바이크보면 그기체가 불쌍하다고 여겨집니다 ㅎㅎ 메뉴얼에도 최대토크 최대마력이 어느 지점인지 상세히 나와있는데 말이죠 그런이유로 전 스즈키바이크를 좋아합니다.들어보셨겠지만 엔진 내구성이 좀비수준으로 미쳤거든요 18년부터 현재까지 타고있는 스즈키 바이크 두대 s1000, r1000r 둘다 전 전영역 각단 거의 풀파워 다끌어내서 6년째 타는데 여지껏 그흔한 잔고장하나 없습니다. 그리고 혹! 이상이 생긴다고 해도 바이크도 소모품일뿐 망가지면 고치면서 계속타면 되지~라고 생각해요 ^^ 기계 망가지는게 아까워서 슈퍼머신을 조심조심 등에 업고 모시는 라이딩.. 전 안좋아합니다 ㅎ
@@city_escape 네. 저도 이번에 GS에서 기종변경으로 스즈키 S1000GT를 타는데 GS 탈때는 알피엠 올릴 이유가 없어서 늘 4천 5천 에서 운영하며 낭만라이딩을 했는데 스즈키로 넘어오니 시내 또는 코너 등지에서 2단 3단 고알피엠을 계속 쓰게되어 좀 걱정스런 마음이 있었습니다. 물론, 고알피엠 엔진인 것도 알고 문제 생기면 수리하면 되기는 한데 GS에 너무 오래 익숙해져서 인지 신경이 쓰이긴 하더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네~8000까지로는 시원하게 터진다는 느낌을 받긴 어려웠습니다. 알천알보다 최고 알피엠이 앰이 1000은 더있더라구요. 알천알15000 m1000rr 16000 확실히 고알피엠에서 최대마력 최대토크 나오는 녀석입니다. 다만 그정도 마력과 토크를 뿜어내면서 본실력 드러내기엔 대한민국 공도는 너무 짧을겁니다. 실영역 대에서는 오히려 힘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특히 초중반) 초고속 낼수있는 긴 직선주로가 아니라면 오히려 알천알이 앞설거 같다는 느낌이였습니다. 담번 봉인해제되면 다시 제대로 비교해보겠습니다^^
스즈키는 n단 직빵이죠ㅋㅋ 1단 바꿀때도 철커덕 직결감 확실하구요ㅎ 비엠은 다운 치는데 착착 들어가는 느낌도없고 기어 업다운할때 느낌도 별로였어요. 단 가볍기는 무지 가볍다. 그래서 잘눕는다. 이건 별 다섯개 입니다ㅎ 다만 성능이 재미와 직결되냐? 로 봤을땐 살짝 갸우뚱? ㅎㅎ담번에 더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