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의_화려한_변신 #비포애프터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잠실야구장, 낡고 손때 묻은 원정팀 공간이 새로 탄생했다고?! 예전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쾌적하고 깔끔한 ‘NEW 원정팀 공간’을 소개합니다 ✨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뚝섬돔 지어졌다면 벌써 팬과 선수들은 좋은 시설에서 야구를 즐겼겠다는 아쉬움은 계속 남음.. 월드컵 활용도 ok했는데 축빠들이 축구전용구장만 주장해서 실패했다는 썰과 IMF까지 덮친 문제가 있었지만.. 진행되었다면 계획보다 늦더라도 우린 20년 전에 5만 돔구장에서 야구보는 거였죠 ㅜㅜ
IMF만 아니었으면 뚝섬에 LG돔 지어졌음. 당시 5만석 초기 계획이던 것을 4만석으로 줄이고 착공까지 했는데, IMF로 백지화 됨. 여담으로 IMF 때문에 도곡동에 타워 팰리스가 생김. 사실 도곡동 그 자리엔 아파트가 아니라 100층 규모의 삼성 신사옥이 들어설 예정이었음.
낡은 구장에서 수익 최고로 내는 서울시.. 팬과 팀들은 푸대접 받고 수익은 시가 가져가는 불합리성 고쳐야 함.. 신축구장도 서울의 규모에 어울리지 않는 규모.. 최소 4만 석은 넘게 지어야 하지않나? 티켓 구하기 힘들면 가고 싶은 팬들도 못 가지.. 엘지 뚝섬돔 짓지 못하여 수십 년을 이렇게 보내고 있다는 아쉬움.
지금 시설 바꾼게 좋아보이는게 아니라 지금 시설도 열악하게 보이네요 SSG처럼 락커룸 크기도 두배 커져야하고 샤워실도 몸을 녹일수 있는 환경 과 30명 정도 다 들어갈수 있는 공간으로 바껴야 하고 화장실 크기, 식당크기,치료실,휴게실등 더 많은 공간들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동안 서울시 이 짠내들은 돈만 다 받아먹고 기본도 안되는거 바꿔놓고 또 흡족들 하실텐데 어케 엘지 2군 이천구장보다 더 형편없는곳에서 운동을 하게끔 운영했는지 청문회 열어서 다 벌을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