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리겠지만 괜찮아요 첫음엔 다 그래요 하다보면 조금씩 나아질겁니다 다만 떨리는게 없어지는게 아니라 그 떨림이 처음의 떨림과 다를뿐 떨림은 계속될겁니다 누가 더 잘 버티느냐 누가 오래 살아남느냐는 연습과 요령을 더 익히느냐가 경험과 더불어 머리속에서 정리가 될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우와 김보성씨 반갑네요. 몇해전 중국인인가 하여튼 경기하시던 생각이나네요. 완벽하게 커버된 안면만 정신없이 때리다가 지치던... 그때 그 수많은 펀치중에 단한번만 빠디로 갔더라면... 텅빈 몸통으로 갔더라면 ! 임소희 선수에게 보디블로 코치하시는거보니 좀 늘으신모양이군요. 멋진 경기 기대합니다.
투기 종목 특성상 긴장 집중 상태로 운동을 하다보면 무호흡으로 연타 치는 경향이 생기는데 그렇게 되면 체력 소모가 심해져서 호흡을 내뱉으면서 호흡 관리의 측면으로 하는 게 가장 큽니다. 경기에서 들숨에 맞게 되는 경우 충격도 크게 느껴지고 체력소모 또한 커집니다. 코 입 동시에 호흡을 해주는 연습을 통해 몸에 쌓이는 젖산 분해에도 효과적이며 날숨에 펀치를 할 때 힘을 더 실을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테니스 선수 사라포바가 스매싱을 할 때 괴성을 지르는 것과 비슷한 맥락인 거죠.
권아솔 선수 말 조심 좀 합시다 홍만씨가 물론 씨름 하다가 격투기 선수로 전향했지만 기질은 떨어지긴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만했으면 생각하는 1人이지만 포기는 스스로 하는 거고 어린 소희 선수도 있는데 어른으로써 예의를 갖췄으면 좋겠습니다 권아솔 선수 너무 나대고 가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