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섭님 사회성이 ㅈㄴ 높은거같다 솔직히 출장 목적이지만 시간 여유있어서 관광할시간도 있는 출장인데 누가 안가고 싶겠음? 거따대고 대놓고 한명 낙오시키고 간다? 이것도 할짓이 못됨 어차피 처음부터 결론은 다 데려가는거였음 근데 저렇게 "이거 쉬운결정아니였다 진짜 니들 가면 뭐라도 뽑아와야된다" 이걸 말이 아닌 상황으로 얘기한거 ㄹㅇ 똑똑하다
1. PD님들의 제품 리뷰(아무말 대잔치) CES편 2. LA에 있다는 전당포 방문? (한국에서 물건가져가서 팔기)🤣 3. CES 한국 기업 찾아서 제품 홍보하기(삥뜯..ㅇㅊㅊ) 🤣 4. 밀리터리 인증 제품 방탄 성능 실험..? 아 너무 아이디어 많이 드린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
@@HPManager전혀 전혀 1. 아무말 대잔치는 편집하는데도 시간이 더 걸리고 시청지속 시간이 좋지않음 2. LA가 아니라 라스베가스고 그 출연진은 방송할때만 대부분 나온다고 하고 촬영협의 쉽지않음 3. 그걸 우리는 ppl 또는 협찬이라고 하지 4. 미국이라고 아무곳이나 아무나 총을 구하고 쏠수 있는게 아니에요.
저 "라스베가스 맛집" 으로 "강남" 추천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 한식당 이름이 강남이에요,,여기 Unlimited(무제한)으로 Korean BBQ 먹을 수 있는데 정말 만족했어요 ㅋㅅㅋ / 그 때 직원분들도 한국인은 아니셨지만 매우 친절하셔서 저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 여행 잘 다녀오세요 ㅎㅎ
LA 에서 차로 약 한시간 거리에 Tustin이라는 도시에 컴덕, 전자제품 덕후들의 성지 마이크로샌터가 있습니다! 2년전에 싹다 고쳐서 상당히 깔끔하고, 그쪽에 연락하면 텍 인플루언서로서 어느정도의 스폰 혹은 도움을 받으실수있으실거에요! 한국 테크 덕후분들은 못 보셨을수 있으니 소개하는 영상도 괜찮을거같아요! 아님... 저희 동네는 한시간 거리에 마이크로샌터가 다섯 지점이 있으니 동부쪽으로 오시는것도...? ㅋㅋㅋ
한식이 땡기신다 하시면 주중 전시장에서 일을 보실때는 거리적으로 좀 가까운 김치식당 (LVCC 기준 도보 15분) 에 가셔서 간단하게 한식 요기를 하셔도 나쁘지 않구요 바로 옆에 ROSS 아울렛도 조그만하게 있어서 직원분들 간단한 쇼핑 타임 가지셔도 괜찮을거 같아여 스케쥴이 모두 끝나고 조금 거리가 있는곳도 괜찮다면 스프링밸리 쪽에 그랜랜드 마켓 (코리아 타운 몰) 내의 운암정으로 가셔서 소주에 올유캔으로 고기파티를 하시면 행복한 출장의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싶어여, 물론 딱 한국의 맛이다! 는 아니지만 저는 매년 CES 출장마다 한번씩은 꼭 간답니다ㅎㅎㅎㅎ 이번 CES 출장도 일이 쉽지 않을것 같아 스트레스 과부하 였는데 잇섭님이 미리 오실수도 있는걸 알게 되어 만나뵙게 되길 기대하며 가야겠네요~!!!!
CSE 매년 일 때문에 가는데 미국 물가 요즘 미쳤습니다. 특히 베가스에 있는 한식당에서 둘이 밥먹으면 돈 5-6만원은 그냥 깨집니다. ㅠㅠ 돈을 좀 절약하는 방법은 국적기 타시지 마시고 에어프리메가로 LA로 가서 거기서 차 렌트하고 한인마트에서 식재료 사고 호텔 말고 켄벤션센터에서 좀 떨어진 에어앤비 빌려서 해 먹으면 되고 호텔비용 보단 저렴하고 차를 랜트했으니 교통은 4명이면 왔다 갔다 가능하고 주차는 호텔 중에 무료 주차 하는 곳에서 한 10분 걷고 물론 La에서 베가스까지 8시간 운전이 힘들지만 그래도 몇번 해보니 모하비 사막 횡단할 때 구경도 할 겸 4시간 중간 휴게소 쉬고 돌아가면서 운전하면 생각보다 금액은 줄일 수도 있고 호텔 방 구하는 것보단 백배 낫고 방도 각자 쓸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 출장으로 쓴돈 해당 영상으로 다 뽑아먹겠다 라는 생각보다 비용 커버는 직구언박싱 정보정리 이런걸로 해놓고 그 수익으로 재투자하는거죠 뭐.. 잇섭 채널이 가지는 브랜드파워도 있지만 다른 it 유튜브 채널과 다른 차별성 전문성 갖춘 영상들을 내놓아야 이 우위도 계속 유지할 수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