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도 성공담 늘어놓으며 ‘마음챙김’ 또는 ‘끌어당김’이란 컨텐츠로 사람들 듣기 좋은 말을 하는 유튜버들에게 현혹된 사람들 꽤 됨. 난 이런 현상이 너무 신기함. 그냥 그 사람의 썰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인도 못하는데 그 유튜버의 말을 믿고 올라오는 영상들에 감사 댓글을 다는 행위. 거의 사이비 종교와 비슷함. 인간은 자신의 불안을 다스리지 못하면 의존적이 되는 걸 수도..
초등학교1학년때 같은반 친구중에 저런애가있었는데 뭔지모르게 다른애들을 자기 맘대로 교묘하게 부리기 시작하고 따르지 않는 애들은 엄청나게 괴롭힌게 갑자기 기억난다. 나는 괴롭힘을 당한 1인이었는데 2학년으로 올라가면서 벗어날 수 있었고 지금 40대인데도 그때만 생각하면 뭔 별난 여자애였나 싶다가도 그애가 지금 과연 어떤 사람이 되었을까 생각하면 오싹하다.. 지금은 어느정도 나에게 독이되는 사람은 어예 칼 차단을 해버려서 평안하지만 40년 인생중 고작 1년을 당해도 이렇게 뇌리에 깊은데 저 사람들은 평생을 고통과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자책감 속에 살아야하는게 참 안타깝다,, 암튼 요점은 저런 악인은 나이 성별 불문하고 우리 가까이 어디에나 있을수있다는거 항상 남에게 의지하지말고 깨어있어야 할거 같다
공감합니다 초등학교를 시골에서 다녔는데 그 작은 시골학교에서도 비슷한 여자애 있었습니다 전 1학년땐 아니고 5학년인가 6학년인가 그랬엇는데 확실히 여자애들이 5학년정도되면 슬슬 대가리가 커져서 친한 애들끼리 파벌 만들고 안친하거나 맘에 안드는 애들 있으면 뒤에서 욕하거나 괴롭히는게 자주 있엇습니다 전 딱히 그 여자애한테 괴롭힘당하거나 하진 않았는데 딱 한번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제가 맘에 안들엇는지 뭔지 다른 여자애 교과서를 숨겨서 제 책상 서랍에 집어넣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어린나이에도 미친년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상식에서 벗어난 인간들은 우리 주변에 애고 어른이고 진짜 많습니다 모두 조심하세요
저런데 휘둘리는 사람들 특징이 가정사가 좋지 않은 것. 부모나 연인으로 부터 학대 당하거나 여튼 심적으로 가장 나약할 때 저런 벌레들이 꼬임. 그리고 그럴 때 일수록 종교에 빠지기도 쉽지. 그러므로 가정에서는 자식들을 소중히 대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정신 똑바로 챙기고 살아야함
맞는말씀이지만...세상에 다 온전한 가정에 온전하고 강한 멘탈로 사는이들보다 다 어느정도 힘들고 외롭게사는 이들이 더많고 그분들중에도 살짝만 건드려도 울거같은 상태의이들도 많을진데ㅡ중요한건 저런 남 등처먹고 이용하는 것들이 먼저 사회서 매장되양하는 분위기가 되야할진데 ...당한이만 바보취급하며 더 고립시키게하는 분위기도 점점 악순환이 되는듯..ㅠㅠ.
남한테 자아의탁하는짓을 그만해야됨, 난 연예인부터 BJ 인플루언서들 삶 궁금하지도 않고, 관심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함 쟤네들한테 관심줘봤자 본인인생에 도움되는거 하나도 없음 글고 저런사람들 하나같이 자기 따르는 사람들을 속으로 자기보다 못한 하등한 인간들이라고 생각함 특정적인 직업이나 유명인만 그런게 아닌 인간은 이기적인게 디폴트값이라 동물적으로 자기보다 못한사람을 결국 하대하거나 이용하게 되어있음 일반적인 사람마저도 이런데 하물며 인플루언서 유명인 애들은 이게 얼마나 심하겠냐 선민의식이 얼마나 심하겠냐고 그러니까 줏대없이 인플루언서 빨아재끼지 말라는거임, 그 사람들은 당신이 주는 관심 실제론 하나도 안고마워하니까.
우리나라는 무당 중애 저런 사람 많았음.. 그 무당이 아픈 자식을 낫게 해줬다는 믿음 때문에.. 무당이 시키는데로 라면만 먹고 지내고 평범한 주부였는데 성매매 하면서 살았음.. 시대가 변하니 인생코치 인플루언서가 되서 사기치는듯.. 요즘 유튜브에 있는 성공 코치 하면서 사기치는거 많음.. 진짜 성공한 사람은..성공을 파는게 아니라 그 성공한 분야로 돈 버느라 바쁘지..
저 정도는 아니지만 유튜브에는 가면을 쓰고 나와서 20-30대를 선동하고 남녀간에 싸움을 붙이고 이간질하는 유튜버들이 많아요. 극우라는 공통점이 있고 어떤 정치인을 뒷배로 할 경우 더 해요. 눈에 보이는대로 믿지 말고 조사하고 의심하고 검사해야 합니다. 어떤 정보든 뉴스든.
비슷한 부류들은 국적, 인종, 종교, 나이, 성별을 뛰어넘어 하는 짓이 똑같음. 사람과 사람의 역사에 대해 알면 알 수록 정말 양심만 버리면 떼부자 된단 걸 여기서 다시 한번 더 깨닫는다. 그 대단한 걸 해서 부자되신 분들 너무 존경스러움. 인간성 버리는 건 실질적 자살이라고 보기 때문에 그 엄청난 걸 해내다니 정말 존경스럽다.
SNS로 만난 사람들밖에 친구가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20대 일수록 더 그렇죠. 어려운 어린 시절 기억이나 학교폭력, 왕따 등의 경험이 있으면 먹잇감이 되기 쉬운 것 같아요. 꽤 많은 청년들이 우울증과 고립된 생활 등으로 고통받으면서 중독적인 관계에 갇히게 되는 것을 보는데 문제점을 말해줘도 피해자들은 벗어나질 못하더군요.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이기도 하고, 큰 계기가 없으면 그런 식으로 몇년을 허비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한 행동에 양심의 가책을 느꼇다면 처음부터 저지르지 않음. 사회의 법은 대다수가 당연하게 생각하고 당연하게 지키는 것 선을 넘지않는 것 조차 법으로 정의함. 인격에서부터 비롯되는 사고 구조가 다른 사람들은 당연하게 지켜야 할 것들이 당연한게 아니기 때문임. 그들에게는 "이런 행동은 사람에게 해를 끼치고 슬프게해, 나쁜 짓이야"같은 뜬구름 잡는 소리는 공감이 가능해야지 성립이 되는 것이고 그들에게는 범죄의 가성비 자체를 떨어뜨리는 것이 효율적임.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블로그, 유튜브에서도 주식, 부동산 구루처럼 행세하면서 지가 가진 주식, 부동산물건 비싸게 팔아먹고, 중개료 먹고, 컨설팅료 먹고, 강의료 먹고, 수퍼챗 먹는 것들이 엄청나게 많은 것이 현실. 당한 사람들이 모여서 소송중인 것들도 엄청나게 많음. sns에서 접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전문자격증 가진 의사들이 올리는 유튜브채널 건강정보 말고는 대부분 쓰레기 정보인 듯.
결론은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사는 거다... 자기 개발서 내는 인간들 절대 믿지 마라... 사기꾼도 많고 사기꾼 아니어도 운 좋아서 성공한 경우니까 자신이 똑같이 한다고 해도 성공할 수는 없다... 성실하게 돈 모으고 허튼데 돈을 쓰지 마라... 이것만 지키면 풍족하게 살 수 있다... 특히 대한민국같은 선진국에선.....
Sns도 문제지만 저런 사람들은 변하지 않으니 피하라는 심리학자 상담학자 정신병 의사들이 끊임없이 sns를 통해서 이야기하는 것도 문제다. 이런 사람들이 변화되도록 해야한다. 자연재해는 피해야하지만 이런 사람은 스스로 변화되도록 해야한다. 아니면 끊임없이 숨어서 소시오패스같은 경향으로 주변을 갉아먹는다. 이런 소시오패스는 무기징역을 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