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객이 원하는 게 있다. 내가 노래를 부르는데 아무도 듣고 싶지 않아 해. 그럼 그게 과연 옳은 일일까? 내가 노래를 하고 싶으면 콘서트에 사람들이 티켓을 사줘야한다. 고객들이 원하는 데가 어딘지를 보라. 2. 좋아하는 건 맨날 바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몰입해서 집중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잘하는 건 20년 정도야 잘해지더라. 피드백과 학습시켜줄 수 있는 선생과 코치가 필요하다. 3.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중에 뭘 선택해야하나 많이 질문한다. 열심히 해본 게 없는 사람들이 특히 그렇다. 잘 들여다보면 뭘 열심히 할 수 있는 환경이 없는 경우가 되게 많더라. 사람은 자기 혼자서는 절대 열심히 혼자 할 수 없다. 어린 새싹일수록 다 열심히 하는 상황에 가면 나도 열심히 할 수 있다. 결국 환경이 좋아야한다. 그런 환경으로 나를 넣어줘야 한다. 트루스의 모두 다 열심히 으쌰으쌰할 수 있는 환경이 부럽네요. 내 콘서트에 티켓을 사줄 고객들이 원하는 지점을 유심히 관찰해야겠어요! 매주 인사이트를 주는 영상 감사드립니당~
좋아요를 제한 없이 누를 수 있다면 누르고 또 누르고 싶은 영상입니다. 저의 몰입지점이 언제인지 어릴적부터 지금의 선택들을 메모하면서 되돌아보고 있어요. 그냥 바라만 보다가 쉽게 휘발되는 영상이 아닌 영상을 보며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그에 대한 답을 적어보는 시간이 참 소중하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인생에 절반인 15년을 한가지의 취미(웹소설)만 두고 살았지만, 정작 그 취미를 잡으로 삼기는 어려울 거다.는 편견으로 살아왔는데요. 작년 말부터 처음으로 그걸 사람들 앞에 무료연재로 선보이니 갑자기 출판사 컨택이 오고, 제 생각보다 빠르게 잡으로 가는 길이 되어버렸어요. 원래도 사실 미미한 글재주는 있었는데 그렇다고 잘하지도 않았는데 오랜시간 좋아하며 인풋(읽기)을 하다보니 그래도 어느 정도 감이 생겼나봐요. 영상을 보며 독자들이 원하는 글이 뭔지 파악해서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상대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이라는 말씀은 제가 들어본 답변 중에 가장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거 같아요😃 황호님 말씀에도 엄청 공감합니다, 뼈 때리는 말씀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좋은 이야기를 항상 공유하고 싶어하시는 짠부님 항상 감사합니다🙏 공유요정 소정님과 공유요정 짠부님의 시너지가 엄청 나네요❣️
⭐️일이란 혼자하는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 - ⭐️오래해야 잘하게되는건데 생계가 불안해지면 오래할 수 없다 시장성을 보라 - 성장곡선 ⭐️“가장어렸을 때 몰입지점이 이 아이가 가지고 있는 몰입지점이다“ (5,6,7,8세 넘어갈때) 사람은 자기 혼자서 열심히 할 수 없다 - 다같이 열심히하면 열심히한다! = 환경이 좋아야 한다
일을 좋아하는 진정성, 일을 잘하게 되면 좋아하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것과 사람들과의 교류를 생각하며 고객들이 원하는 시장성에 대한 고민. 성장하는 곳에서 내가 발휘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역량을 이끌어내 보는 것. 자기 자신에 대한 관심보단 사람들이 진짜 원하는 것을 찾고 귀를 기울이는 발품이 필요하다. 뭐든지 좋아할 수 있는 태도를 갖추자. 학습해 줄 수 있는 선생과 코치가 중요하다. 나를 지지해 주는 사람까지 있다면 더 좋아. 몰입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자. 움직이거나 딥러닝을 하거나 자신이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이나 그럴 수 있는 좋은 환경, 몰입 지점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