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신청 / 광고문의 이메일: shxjcl1122@gmail.com 인스타: hoy.kr/vqhaF 월 180만원의 소득에서 어떤 과정을 통해 월 1억의 수입까지 키울 수 있었는지 일기처럼 책으로 남겼습니다. 저의 첫 책, [킵고잉] 구경가기 bit.ly/3op7xbP 쇼핑몰을 어떻게 키웠는지 모든 과정을 클래스101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클래스101] 강의 구성 보러가기 bit.ly/3s1fbLA
이분 소개글 오래전에 본 기억이 나요. 저도 부업으로 청소일 합니다.주중엔 회사다니구요. 4년제 법대 나왔구요. 사회 편견이 얼마나 무서운지...실감해요. 그 편견에서 벗어나야 돈 벌수 있어요. 다들 4차 산업에만 종사하면 진짜 소는 누가 키웁니까? 전문 소사육사도 그래서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세상에 나보다 못난 사람 없습니다. 짧은 식견으로 겸손 탑재 잊지마시길~^^ 스마트스토어도 운영중입니다.ㅎㅎ
진짜 저게 말인지 방구인지.... 궁금한거까지는 그려려니 하겠는데 궁금함에서 그쳐야지 그걸 왜 입밖으로 내뱉는지... 뭐 대학 안 갔으면 본인이 대학 보내 줄거임?? 아님 본인 회사에 취직시켜 줄거임?? 취직 시켜준데도 저런 인성이면 안 가겠지만 정말 도대체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질문임.. 상대의 기분보다 자신의 궁금증 해소가 더 중요한 사람들... 또 댓가를 지불했다고 해서 자신이 받는 서비스를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돈을 지불한다고 해도 맛있는 떡볶이 만들어 주는 분식집이 없고 돈을 지불한다고 해도 깨끗이 세차 해주는 세차장이 없고 돈을 지불한다고 해도 배송해주는 택배서비스가 없다면 본인이 직접 해야하는 것 들입니다 이 외에도 대중교통/렌탈서비스/대리운전 서비스 등등 우리 주위에 없으면 불편할 것들이 너무너무 많은데 돈 낸다고 갑질하는 사람들 정말 딱히 설명 가능한 형용사가 생각이 안 나는데 그러지들 마세요 그리고 저도 자나깨나 말 조심 해야겠네요
저 호주사는 데요 , 많은 한인분들이 청소부터 시작하십니다 그리고 대성하시는 분들 엄청 많아요 호주는 정말 직업에 대한 편견이 없는 나라인데 , 제가 여기 오래 살다보니 어떤 직업이 좋고 나쁜게 아니고 일을 할수 있는데도 안하는게 나쁜거더라구요 (게으름) 성실하게 일할 수 있는 사람이면 그 사람이 어떤 직업을 택해도 어떤 힘든일을 해도 존경하는 태도로 배울걸 찾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솔한 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40대초반입니다.웹디근무경력단절로 회계관련자격증 5개정도 따서 재취업준비하는데 1명뽑는데 100명가까이 지원하는현실로 인해 받아들이기로 마음을 비웠어요. 지금 청소일하고 있어요. 고정적인 수입으로 인해 경제적인 여유는 생겼어요. 이따끔씩 내가 이런일까지해야하나 자괴감이 들어서 힘들었어요. 경제적인 여유와 자아실현을 분리해야겠다는 마음을 스스로 위안삼아요. 문화생활으로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것은 사실입니다.
저도 40대 초반입니다. 만일 여성분이시라면, 저와는 다른 환경일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온라인에서는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청소란 직업이 천대 받는 이유가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청소에 전문가가 되신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 우리 모두 행복해 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isc873 근무지는 서울이었고 결혼하면서 지방으로 이사, 한달에 두번 출근후 재택근무 조건으로 계속 근무했습니다. 화상이나 채팅으로 업무조율하구요. 근데 쉽지 않아서 회사옮겼는데...연봉차이가...ㅎㅎㅎ 경력이 세서 취업이 오히려 안됐어요. 글쎄요. 쉬었다가 다시 직장 잡으려니 육아로 인해 밤샘작업등 여러고충으로 다른직업을 찾았던것 같아요. 뭐 핑계일수도 있구요. 뭐 지금 제경우엔 일반적인 청소는 아니구요. 시설관리가 적당한 표현같네요. 다른 재태크도 하고 있어서 부수입도 있구요. 근로소득으로 투자에 집중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모두들 건투하세요. 홧팅
솔직히 말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 자체가 없죠. 영화, 음악, 게임같은 엔터테인먼트, 운동, 여행, 쇼핑 이런건 다들 좋아하는거고, 이런데서 수익을 내려면 차별화를 하거나 단순히 좋아하는 것 이상으로 몰입해야하는데 대부분은 저걸 그 정도로 좋아하진 않아요. 그냥 킬링타임이지.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찾는데 노력이 필요하다는것도 모릅니다. 하늘에서 뚝 떨어지거나 타고나는거라고 생각하죠. 고등학교때 수능공부한 노력의 반의 반만이라도 자신의 자아를 찾는데 쏟아봤다면 자기가 좋아하는것에 대한 윤곽이라도 잡힐텐데 우리나라는 특히 시간에 쫓기는 나라다보니 그거 생각할 시간에 학점따고 자격증따고 스펙만들고 취업하죠. 몇년 지나서 결국 현타오지만 사실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이 일은 싫고, 그렇다고 그만두면 더 답없고 그렇게 항상 사직서를 품에 안고 살다가 더 시간이 지나면 그냥저냥 살게되죠. 자신이 좋아하는걸 찾으려고 노력해보고 고생하는게 시간낭비같겠지만 인생을 레이스로 본다면 이건 탈것을 만드는 행위입니다. 대부분은 탈것 만들 시간에 그냥 맨몸으로 달리는거고요. 맨몸으로 달리면 별로 빠르지도 않을 뿐더러 달리면 달릴수록 지치는 속도가 빠릅니다. 자동차 까진 아니어도 최소한 자전거라도 만든다면 단거리 레이스는 몰라도 장거리 레이스는 상대가 안돼요.
저도 남들이 보기에 여자가 젊은 나이에 슈퍼를 하니 남편이 얼마나 못나면 이걸 하냐고 무시하는 사람들 많았어요. 지금은 경기침체 감지하고 그만뒀지만요. 그때 느낀건 잘 나가는 사람들보다 소위 못난 사람들이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본인의 자격지심을 남에게 투영해서 무시하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제 신사임당님은 진정한 방송(국)이 되신거 같아요. 특정 정보를 얻거나 웃으러 들어가는 타 채널 소비 행태와 다르게 신사임당님은 이제 티비 틀때 기대하던 것과 완전 같아요. Pd 님 맞으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이제 방송국 사장님이세요. 이걸 만드신건 처음이시지 않나 싶어요. 이제 다들 신사임당님 (구. Kbs sbs등 처럼) 방송에 출연해야 시청자들에게 전달되게 될거예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근데 기술자들도 피해의식이 심하긴 함. 친구의 친구 첨만났는데 중장비 하고 있다고 하길래 난 그냥 그런갑다 하고 딱히 직업에 관해 별 생각안했는데 지혼자 요즘 기술자들이 돈을 잘벌고 뭐 현장 형님들 싹다 외제차고 다른 직업 무시하면서 지혼자 쌩쇼하길래 화나서 그럼 사람들이 기술 배우려고 난리지 뭐하러 월180받는 9급 볼라고 노량진 가냐고 반박할라다 괜히 싸우기 귀찮아서 걍 무시하고 그사람만 그런갑다 했는데 인스타 같은데 댓글보면 저런 사람들 은근 많음. 몇개월에 걸쳐 저런 사람들 계속 보니까 사람들이 얼마나 기술 무시했으면 저럴까 생각도 들고 그냥 불쌍해지더라.
직업=이미지 이건 진짜 어쩔수없는거같아요 근데 그건 본인도 잘 아는거니까 다른사람이 어떻게 보는지도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거같아요 저도 33살 나이에 투잡으로 고기집에서 알바하는데 그냥 전 돈벌라고 하는건데 손님들은 여러가지 시선으로 보더라구요 돈버는데 귀천없죠 결말은 아무도 모르니까요
부업은 설비업이고 주업은 출판 작가입니다. 어느덧 9권까지 출판 했네요. 실력이 부족해서 수많은 저자 중 한 명입니다. 몇 십 만 원도 못 버는 글쓰는 일 접고, 설비 일 집중할까 고민하다가 작가님 인터뷰 기사보고 용기 얻어 둘 다 병행 중 입니다. 좋아하는 신사임당님 유튜브로 보니 더 반갑네요. 오늘 용접해서 땀 많이 흘려 맥주 땡기지만 이 영상보니~다시 글감옥으로 유폐시킵니다. 10번 째 책 퇴고 작업합니다. 작가님 감사드리고 희망이 부족한 세상에서 꿈과 생계 모두 할 수 있다는 희망 많이 나눠주세요^^
저도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생각하고 사람으로 살았었습니다. 그래서 대학 졸업후에 환경미화원으로 1년동안 근무했었죠. 연봉도 나쁘지 않았고 근무 여건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우리나라가 청소업계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성숙하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인식을 이겨내지 못하고 그만두고 9급 공무원 시험 합격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월급은 반토막 났습니다..
00:15 사람들 그러게 똥 싸고 다닌다. // 창업 00:58 영업 : 인터넷 청소 까페 01:28 지금은 영업 하지 않는다. 고정으로 현재 30~40개 있다 // 먹고 사는데 지장 없다 // 사람들의 시선이 있다. 내가 궁금한가 보다. 벽을 허무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04:41 제일 기분 좋을때 05:10 사무실 공동 사용 : 정보를 얻는다 // 걸레빨기를...빨래방처럼 사용하는 곳이 있다 : 공유오피스 06:28 끝나는 시간 // 운전하면서 일해서. 졸려서. 밤11시에 잔다 // 창업비. 차1대 끝?! 07:31 돈버는게 목적이라면 진짜 추천드린다 // 소개팅할때 청소한다고 햇다. 손이 많이 붓더라. 굳은살 09:49 초창기에 월~토 일했었다 // 월말 월급때는 너무 좋았다 11:08 자존감 // 그림 그리기. 나의 자긍심은 그림이다
전 그런 느낌도 있다고 생각해요 언제든 할수있는일이 있고 그때밖에 못하는일이 있다구요 청소는 나이 40 50이 되어도 시작 할수 있지만 직장 생활은 50되서 들어갈수가 없죠 50살 신입을 뽑을수 없으니까요 그러나 청소는 50에 처음 청소일을 해도 젊을때 이것저것 해봤다고 생각 하죠 본인 적성에만 맞는다면 어떤일이든 젊을때부터 해도 된다고 생각 하지만 경험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나이때만 할수있는게 있으니까요 하물며 자기돈 내고 들어가는 클럽조차 몇살 이후 부터는 출입을 막는다고 하더군요
나도 하고싶은게 있어서 내 자본 만들려고 여자지만 노가다도 뛰고 이것 저것 건전하기만 하다면 여러 험한일 해봤고 하고 있다. 근데 별별 사람 다 있음. 심지어 내 얼굴을 빤히 보더니 “이런일 할 관상이 아닌데???” 라는 사람도 있고 “왜 이런거 해?”라는 사람도 진짜 많음. 뭐랄까 가엽게 본달까?? 하급 대하듯 한달까? 사실 난 소위 말하는 상위 0.01% 의전 받으면서 사는 그런... 금수저임...근데 나중에 알게되면 “근데 왜 이런일 해?” 라고함. 혹은 거짓말한다고 생각하거나.;;; ㅋㅋ 부모님돈은 부모님 것이고 내 인생은 내가 알아서 개척해서 산다는데 이게 이렇게 이해하기 어려운건가?? 그래서 어디가선 집 얘기 절대 안함. 웃긴건 노가다 현장에서 만난 동생이 나보다 더 금수저였음 ㅋㅋㅋㅋㅋ그리고 건설현장 낙하산 관리자가 걔한테 막말 하면서 하대 하는데엄청 웃김. 세상 편견과 작은 우월감에 심취해 사는 사람들 하나하나 신경 쓰고 살기엔 인생은 짧다.
헐 나는 부모님돈없으셔서 원망하는마음으로는 오늘 더이상 굶기 힘들어서 알바전전하는데... 솔직히 너무 우울함 난 벼랑끝에 매달려있는 기분, 뒤에 받혀주거나 떨어지는지안떨어지는지 봐주는 사람없으니 더 우울...내돈 내가 만든다는 것 자체의 사실은 같으나 배경들로 인한 마인드와 스테미나 차이는 무시못하지...그거에 영향 안받는다하면 좀 오만이고 지건 개씨게 꽂고싶음
저의 호구지책이 이 청소일 입니다 전 19살부터 해왔네요 어느덧 33살이구요 청소로 돈을모아서 적정금액이 되면 다른 사업을 시도하고 있죠 편견을 빼면 노력한만큼 성실한만큼의 수익이 따라오는 멋진 직업중 하나입니다 요즘 경쟁이 심해지긴했지만 세상에 쉬운일이 있겠습니까 가장큰 장점은 건물주분들이 적어도 중산층 이상의 재산을 축적한 사람들이기에 불특정 다수의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볼수 있다는것. 일하면서 충분히 생각할수있다는것 사회에서 부터 가장 밑이라 평하는곳에서 일어설수있는법을 배운다는것 입니다 단점으로는 편견과 사건?발생 정도네요
운동을 그만 두고 처음 투자를 시작한 나이가 20대였습니다. 어린게 겉멋만들었다 사기꾼이냐 모든 수 많은 소리를 많이 들었었지요 주위에서 아무리 뭐라고 하더라도 나의 길만 생각했습니다. 올바린 생각을 가지고 정확한 목적만 있다면 모든 일이든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오늘 영상을 보면서 문득 저도 처음 시작한 그 때가 생각이 나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힙니다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
골병이 들만큼 몸이 아프고 그게 자연스러워져서 몸에 익으면 비로소 전문가가 되는 거라 생각해요. 모든 일은 견딜 수 없는 노가다를 극복해야지만이 할 수 있는 것. 청소일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계속 한다는 거 그게 정말 프로가 되는 거죠. 식당도 페인트도 뭐든... 심지어는 책상에서 일 하는 것도 지겹도록 하고 또 하고... 체력으로 살아남기.
이야기가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시네요... 미국에서도 일러스트레이터가 졸업하면 스타벅스에서 알바해서 생계부터 유지할 수 있도록 하라고 한다고하더라고요.. 저는 항상 이런 분들이 무언가 만들어내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삶의 부분을 이어서 이야기가 만들어지면, 정말 이야기가 되는 작가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러니까 다같이 코피부앜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