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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 기도는 없습니다 

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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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 40:31)
제목: 죄송한 기도는 없습니다
현대인들, 특히 직장인들 사이에서 번아웃 증후군은 매우 흔한 현상입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20~30대 직장인의 절반가량이 번아웃 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너무 소진되고 지쳐있는 것입니다.
예수로 사는 인생과 자기로 사는 인생의 차이점이 무엇이겠습니까? 가장 큰 특징은 “지친다.”는 것입니다. 자기로 사는 인생은 지칩니다. 영육 간의 지침도 있고 인생의 허무함 속에서 지칠 수밖에 없습니다.
비평준화 지역의 사역자에 말입니다. 거기는 초등학교부터 9개 이상의 과외를 한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인데 눈빛이 지쳐있답니다. 생기가 없다고 합니다. 부모도 힘이 듭니다. 교육비 마련하느라 엄마도 2가지 일을 한다고 합니다. 아이도 지치고 부모도 지치고 이렇게 자란 아이는 고등학생이 되면 완전히 지쳐버린다고 합니다. 결국, 전국 입시 합격률도 높지 않다고 합니다. 왜 이런 소모적인 일을 하는가 하면 불안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남들 다 하는 데 나만 낙오될 수 없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이들은 열심히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허망하고 불쌍합니다. 지친 인생을 삽니다.
많은 사람이 겪는 인생입니다. 욕심과 두려움 때문에 쉴 줄을 모릅니다. 그러다가 다 지쳐 쓰러집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지만 남는 것은 허무와 지침입니다.
예수로 사는 인생은 위로부터 공급을 받고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인간은 지치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안식과 회복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지정하신 이유는 단지 종교적 이유가 아니라 오히려 사람들을 위한 명령이었습니다. 그 시간 하나님을 만나고 영육 간에 회복과 충전이 필요한 우리를 위하여 계명입니다.
우리는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회복과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캠퍼스 사역자의 말입니다. 수업 시작 1시간 전에 함께 모여 일종의 “대학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50~60명이 모이는 기도회는 강력했고 캠퍼스에 힘을 보태고 있었습니다. 근데 기숙사에 있지만, 기도회에 참석하지 않은 한 형제가 있었습니다. 기대 밖이었고, 좀 실망스러운 상태였습니다. 그러다가 급한 문제, 어려운 문제가 생겨 기도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참석하며 캠퍼스 목사님께 “죄송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염치없다. 뻔뻔하다는 느낌이 든다는 뜻입니다. 그러자 목사님이 “죄송한 기도는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탕자가 돌아올 때 아버지의 모습을 설명합니다. 아버지는 아무런 탓을 하지 않습니다.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잔치를 벌여 즐거워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볼 때 뻔뻔하거나 염치없는 자라고 하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입장에서 안타까운 것은 아들이 돌아오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 것입니다. 돌아오면 기뻐하고 기도하면 춤을 추십니다. 그러므로 죄송한 기도는 없습니다.
예수 중심이 아니라 내 중심으로 살 때 우리는 두려움과 욕심에 지배당합니다. 최선을 다고 열심히 했지만 남는 것은 허무와 지침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의 힘을 얻어 진정 승리하는 신앙인의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는 회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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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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