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보고갑니다. 할아버지께서 서연이를 얼마나 애지중지 사랑하셨으면 발사이즈를 정확하게 아시고 신발을 사주셨을까 생각하니 보기 너무좋네요. 처남이 좀더 건강하여진줄 알았는데 결국 시설에 입소를 하여 치료를 받게되는군요. 치료 잘받고 부모님 걱정하지 않으시도록 건강한 모습으로 퇴소를 하였으면 좋겠네요.
형님 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울은 현재 영하16도 1월 중 제일 추운 날이네요. 처남분도 서서히 좋아지실겁니다. 본인보다 지켜보는 사람이 더 힘들죠. 저도 어머니가 10년차 뇌경색 으로 아프시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공감이 됩니다. 아픈사람은 신경쓸게 많고 컨디션이 오락가락 하기때문에 참 어렵죠. 곧 10만 찍으실듯합니다. 으쌰으쌰!!! 올해도 꾸준히 재밌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정신질환은 가족이 함께 공부하고 노력해야 정상적인 삶이 유지될수있어요. 완치가 없고 평생 약먹고 유지해야 합니다. 약 복용을 거부하면 증상이 악화되고 다시 시설 입원 치료가 반복되는 악순환으로 본인과 가족이 공통받게 됩니다. 초기에 잘 치료하고 꼭 약을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18년도 옛 여친에게도 여럿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현실 영상으로 보게 되네요. 용기도 필요하고 상황 오픈도 어려운데 힘든 결정하신듯. 진심 동남아 현실은 이런상황이 6임. 나머진 중산층, 갑부 3.5:0.5임. 처남님 얼른 정신차려서 화목한 처가 되시길.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저희집 막내 삼촌이 약쟁이로 징역도 여러번 갔다가 또 손되고 하다가 필로폰 후유증 환각으로 자기 손으로 손가락 여러개를 절단했고 결국 그 사건 이후로 정신 차린지 10년이 넘었지만 어렸을땐 몰랐다가 몇년전에 들었는데 약은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가는데 옆에서 많이 도와야 끊을수 있을겁니다.
어휴~남의일 같지가않네 약물과 알코올중독은 정신과 육체를 피폐하게 만들죠 정말 본인과 가족들이 평생을 같이 짊어 지고가야할 짐입니다 잘 치료받고 완쾌돼길 바랍니다 무었보다도 본인 스스로의 마음가짐이 중요한데 한번 잘못 들어선길은 되돌아오기엔 너무나 힘든것이 사실이죠 가족은 그저 해줄수있는것이 옆에서 관심주고 경제적인 지원을 해줄뿐 할수있는것이 없거든요
각성제 마약을 남용하시는 가 보네요. 군대 다녀온 많은 미국인들이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에도 대부분 각종 마약을 남용해 정신병 심장병과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폭력적으로 변해 병원에서도 있는 속 없는 속을 다 썪이고 하는 경우가 많지요. 가족들이 얼마나 많이 걱정을 하며 고뇌하고 있을지 그림이 그려지며 안타까움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한 모습이네요. 부디 평안과 안정이 전가족 위에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박서방~ 짱이네요~~ 가족중 아픈 분을 이래 소개 한다는게,,,,,,,,,,,,,, 그저~~~~~~서연이 삼춘이 더이상 안아프고 서연이가 내 귀여운 조카라는 걸 인식 하면서,,,,,,,,,,,,, 지내으면~~~~~(간접이지만 저 어릴때 고향 앞집에두 비슷한 증상 가진 누나가 있어서 조금이나마 안답니다) 지금은 시설이라두 있지 엣날 70년대 우리나라는 그량 그러니 하면서 지냅답니다 참 서연이네두 새해~~~~좋은 일 만 잇기를~~~~~~~
그집만은 문제는 아닐겁니다. 지금 태국 시골에 젊은층의 마약중독이 거의 관리 불가능한 수준일 겁니다. 그러함에도 돈벌이 좀 해 보겠다고 대마 합법화에 ~~ 제대로 된 시설에서 집중 관리를 받아도 치료가 쉽지 않은데 저런식으로는 그냥 잠시 흉내만 내는 것일뿐... 답답한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