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스탠드 #이상형월드컵 이번 이상형 월드컵은 『죠죠 속 쓰레기 같은 스탠드 이상형』입니다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쓸모없는 스탠드들은 뭐가 있을까요? 편집 : 공도리님 소스 : 봉구님 썸네일 : 5252님 생방송 : / dokun 다시보기 : / 왈도쿤다시보기 비즈니스 : Dokun@sandbox.co.kr ◈썸네일과 영상 내 이미지 소스는 허가 없이 재가공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을 위해 디오의 허밋 퍼플은 사실 죠나단의 스탠드이며 더 패션이란 이름을 갖고 있다. 능력은 죠셉의 허밋 퍼플과 비슷하게 염사를 할 수 있지만 대상이 자신의 후손 한정으로 정해져 있다. 디오에게 더 월드가 발현된 영향으로 죠나단의 육체에도 스탠드가 발현 되었는데 이 시기가 3부 초반 죠타로의 어머니 홀리가 스탠드 발현의 징조로 앓아 누운것, 4부에서 코이치의 죠스케의 헤어 스타일에 대해 설명할때 어린 죠스케가 고열로 고생했던 때와 일치한다. (스탠드는 한번 발현되면 그 사람의 후손들에게도 스텐드가 발현되는데 그 이야기이다.)
현장에 갈 필요없음+정확한 정체 추정가능+단순 사진을 넘은 정보수집 가능+스탠드 자체의 활용도 높음. 괜히 5부는 허밋퍼플 하나만 있어도 끝날뻔했다는 얘기가 나오는게 아님. 게다가 저런류 스탠드의 고질적인 문제인 스탠드 자체의 파괴력이 전무하다는 점도 본인의 전투력으로 매꾼다는 점에서 환상의 궁합이고. 무디블루스-아바키오 조합도 비슷한 이유로 강력한 조합인거임.
아마 푸치 신부는 그냥 걷기만 하는데 잔상이 남을 정도로 빨리 움직이니 에메랄드 스플래쉬를 맞추거나 하기엔 다소 한계가 있지만 적어도 기관총의 발사속도와 샷건의 파괴력을 갖고 있으니 완전히 촘촘히 결계를 깔아 놓았고, 직접 중앙까지 접근해온다면 한두발정도는 유효타를 먹을수도 있습니다. 상대가 마왕이라 티가 안난거지 스타 플래티넘이 맞았을 때 피격 부위가 스티키 핑거즈 지퍼 아공간마냥 텅 비어있던걸 봤을때 단순히 때리거나 박히는 느낌이 아니라 맞는순간 피부가 깎여 나가는 정도 인 것 같은데 거의 일반인정도의 신체 스팩을 가진 푸치라면 이 한두발로도 충분히 위협적일뿐더러 직접 공격의 목적이 아니더라도 결계를 넓게 깔아 아군을 보호하고 푸치의 동태를 확인하거나 촉수를 풀어 결계에 걸린 푸치를 잡는 등의 활용이 가능합니다. 여담으로 시간 가속은 시간 정지보다 좀 더 하위의 시간 조작 능력이라 가속보다 정지가 좀 더 우선도가 높습니다. 오버 헤븐과 G E R의 예시처럼 가속을 하고 있으면 그냥 가속을 덮어쓰고 시간이 정지됩니다. 그러니 정지에서 무력했던 하이에로펀트라도 가속에선 어느 정도 대항해볼만하다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