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몸살기4- 주께서 자기 몸처럼 사랑한다. [2024-07-14]주일축제예배_새남교회_이민준 목사 

기독교 대한감리회 군산 새남교회( saenam.onmam.com )
(서울 교회 : 010-7255-8177
군산 교회 : 010-4277-6996)
서울주일예배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64길 17(대치동) 4층
주일 오후 3시
[생방송 예배 안내]
주일 오전 : 10시 45분
수요 저녁 : 07시 45분
새벽 예배 : 05시 30분(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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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몸 살기/ 4. 주께서 자기 몸처럼 사랑한다.
1. 아담과 하와를 통한 계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이 세운 부부이며 가정입니다. 남편은 부인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고 부인은 자신을 위하여 자기 몸처럼 사랑하는 남편을 존경하고 복종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창2:21-24) (21)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24)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 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아담과 하와가 한 몸이 되는 것이 하나님이 세운 부부입니다. 이는 그리스도 밖으로 나간 사람들이 다시 그리스도의 몸으로 돌아와 한 몸이 되어 구원을 이루는 것을 계시한 것입니다.
2. 주님의 소유된 한 몸으로 사랑을 받으라.
(롬1: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갈3: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그리스도의 주권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소유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때 약속의 자손과 한 몸이 되며 그 후에는 그리스도의 몸을 유업으로 상속받습니다.
(롬14:7-8) (7)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그리스도의 주권에 순종하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소유가 된 것을 인정하며, 나를 구원하기까지 책임지시는 주가 되신 그리스도를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골2:6-7) (6)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그 안에서 행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과 한 몸으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한 몸으로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된 몸이 되었다면 주님은 한 몸 된 우리들을 자기 몸처럼 보호하고 자라게 할 것입니다.
3. 머리 되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으라.
(엡5: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골2: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십니다. 이것은 주님이 자신의 몸과 한 몸이 된 교회의 지체들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함으로 돌보고 양육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머리되신 주님과 한 몸 된 우리들과의 관계를 ‘몸의 구주’라고 표현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한 몸살기를 하는 동안에는 주님께서 우리들을 자기 몸과 같이 돌보고 사랑하며 구원하십니다.
(엡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엡5:28) (28)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한 몸으로 사는 동안 그리스도의 주권과 소유권을 인정하고 순종한다면 주님은 우리들을 위하여 자신의 몸 안에 있는 모든 풍성한 것들을 주십니다.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는 것을 받는 것은 진짜 큰 복입니다. 왜냐면 이것은 오늘과 그리고 영원히 우리들에게 생명과 영생하는 부활의 몸과 천국을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4. 주님의 절대 권세와 능력으로 돌봄과 사랑을 받으라.
(빌2:9-11) (9)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계17:14)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시17:7-9) (7)주께 피하는 자들을 그 일어나 치는 자들에게서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여 주의 기이한 사랑을 나타내소서 (8)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 (9)내 앞에서 나를 압제하는 악인들과 나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엡1:22) (22)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사랑하는 새남의 지체들이여 하늘과 땅과 지옥의 통치자가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자신의 몸과 같은 부활의 몸을 입게 하시기 위해 한 몸으로 살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몸을 공유하시는 주님은 우리들의 몸과 생활과 혼을 자신의 몸처럼 돌보고 사랑하되 최고의 권세와 능력으로 통치하십니다. 무적자이신 주님의 보호와 인도와 사랑과 이김과 승리와 부요와 성장이 큰 구원이 더 많아 지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