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많으셨습니당 !! 감독님의 명품 다운더라인은 볼때마다 정말 감탄이 나옵니다!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테니스 레전드와 공을 칠 수 있는 것이 너무 좋은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앞으로 우리나라 테니스 미래가 기대됩니다 *_* 무럭무럭 자라서 세계 대회를 무대로 활약했으면 좋겠네요!! 감독님 얼른 쾌차하세요!
40대 동호인이 현역 어린 선수상대에, 심지어 파트너가 심지어 머드리인데 얼마나 어려운 상황입니까. 그런데도 피하지 않고 나온 최한민님께 박수를!!! 멘탈이 그래도 아마 최강급이라 이정도 버틴거죠. 육아로 예전만큼 운동도 못하실텐데 악조건에서 애쓰셨어요. 승부욕 넘치는 파트너는 무섭더라구요 전.. 😂
수싸움이 차원이 다르네요.. 선수들은 공 하나 허투루 넘기는 공이 없는데 그냥 대충 넘기기만 해서는 선수들에게는 전부 찬스볼이네요 파워, 실력, 게임운영 면에서 아무것도 못 해보고 끝난 것 같아요.. 선수들 포인트마다 서로 대화하며 풀어나가는 것, 그리고 7번째 게임은 풀어나가는 능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이번 양구고 편 선수들 나이는 어리지만 훌륭한 플레이에 진심으로 존경 어린 박수 보냅니다!
한민씨 파이팅입니다. 저만의 짐작으로는, 시청자분들께서 만약 내가 이형택 감독님 파트너가 되서 고딩 선출들이랑 친다고 생각하면, 솔직히 저는 전날 도망갔을 것 같습니다 어우 너무 부담스럽네요 ㅎㅎ. 얼마나 속이 상하셧을지 ㅠㅠ 화이팅입니다. 감독님 한민씨 좀 더 편하게 해주세요~~ 같은 동호인으로 응원합니다.
고등학생 이라곤 해도 순수 동호인이 현역 선수 상대로 저렇게 재밌게 티키타카 게임하는 거 자체가 실제론 진짜 말도 안되는 수준인 겁니다 ㄷㄷ 최한민님 나오실 때마다 정말 응원합니다!! 볼때마다 언젠간 나도 저렇게 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항상 하네요 앞으로도 자주 나와 주세요!!!
공감은 못해도 이해 하실 수 있을거 같네요.전프로가 나와서 하는 유투브의 대부분이 하수들과 진행됩니다. 게임,운동다를까요. 전프로가 유투브에서 진행하는것은 승부가 아니고 여흥이지요. 사람마다 여흥을 즐기는 수준이 다릅니다. 못하면 재미없는 사람도 있지만 하고 있다에서 재밌는 사람많아요. 노래 잘못불러도 즐거움을 느끼고 부르는 사람 많잖아요.
@@TwoSecz본인이 느끼는거야 각자 다르니 그럴수있지만 최상급의 플레이였다라고 하기엔 실력차가 많이나서.아무것도 못했는데 ㅎㅎ 뭐가 최상급이라는지 . 궂이 억지로 치켜세우는건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요. 이전에 방송된 선수들끼리의 경기라던지 아니면 동호인이면 상대도 현역이 아닌 은퇴선출이나 여자선출하고의 게임들과 차이가 많이나는 게임내용입니다. 이건 궂이 최한민은 까기위함이 아니고 그냥 어쩔 수없는 현역선수들과의 차이밀뿐이에요.
고1 선수들이 이렇게 영리하게 플레이하는 경우는 참 드문것 같은데 멋진모습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도 복식전문 선수를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리고 스마트한 선수들을 잘 육성하면 세계적인 복식선수 탄생이 가능할 것입니다. 상금이나 중계방송 규모는 남자단식----->남자복식----->여자복식----->여자단식~ 요 순서대로 한다면 테니스 인기가 더 올라가지 않을까 합니다. 여자단식~~~젤 재미없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