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직원인데 줄 길면 직원들도 사먹을 엄두안나서 포기합니다!ㅋㅋ 요근래 성심당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생산량도 많이 늘었는데.. 맛있다고 좋아해주시는 반응보니 그래도 힘들게 만든 보람이 있네요ㅎㅎ 하지만 우리 성심당.. 이정도는 아닙니다ㅋㅋㅋ 더운여름엔 힘들게 땡볕에서 서서 기다리지 마시고 비교적 한가한 평일에 방문하세요...
성심당 휘낭시에는 조폐공사가 대전에 있어서 조폐공사와의 콜라보 제품이에요. 조폐공사에서 제조하는 골드바가 99.99% 완전 순금이라 그 컨셉으로 지어진 포장과 빵이에요. 포장이 컨셉인 휘낭시에라고 보시명 됩니다. 예전엔 이런 콜라보 내용도 다 읽어보며 살만한 가게였는데 이젠 너무 사람이 많아서 ㄷㄷㄷ + 대전 어르신들에겐 대전에 조폐공사가 있는게 약간 지역의 트레이드 마크? 이런 느낌으로 있어서 처음 콜라보 출시 당시에는 어르신들용 선물로는 꽤 먹히는 컨셉이기도 했어요 ㅋ
대학땜에 서울올라온 대전 20년 주민입니다 성심당 본점은 이미 관광객들로 점령당해서 줄이 너무 깁니다...본점에서 차로 15-20분정도, 아니면 지하철을타고 대여섯정거장을 가면 성심당 롯데점이 있는데 거기가 롯데백화점 주차장 쓰면서 가게 안에 앉아서 먹을 장소도 있고 사람도 본점에 비해 적어서 훨씬 쾌적합니다. 백화점 안에 시루 전용 가게를 만들어서 과일시루랑 망고시루를 찍어내서 시루 사기에도 편해 성심당을 위해 오시는 분들이라면 그 루트를 추천합니다! 아 이제 롯데점도 줄 서면 어떡하지...?
@@대전둔산경찰서수사부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대표적으로 빵집은 파리바게트, 뚜레쥬르가 있잖습니까 어느 누가 저 가격에 저정도 양의 빵을 살 수 있겠습니까. 추가로 이번에 대전갈 일이 있어서 가서 성심당 대전역점에 갔는데 처음 먹어보는 빵들이 있어서 꽤나 샀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자면 싼 값, 그리고 성심당을 제외하면 볼 일이 없는 튀소 전 종류, 명란바게트, 야끼소바빵 등이 있으니 가서 나쁠 일은 없다고 봅니다
대전 32년째 살고있는 사람으로 옛날 성심당이 그립습니다ㅠㅠ 전국구가 아닐때도 사람 많기는 했는데 시간 잘 맞추면 한산할때도 있었고 시식빵이 너무 혜자라서 걍 들어가서 한바퀴 돌며 시식빵 먹고 빵 두어개 사서 집에 가던 그때가 그립네요 지금 성심당은 가고싶어도 못갑니다😂
저는 테라스키친 처음 생겼을때 대전고 다녔는데 진짜 친구들과 자주 가서 시식빵 한바퀴 돌고 위층에서 2700원짜리 치킨까스나 2500원짜리 돈까스 먹는게 낙이었습니다. 지금은 7000원 정도라니 격세지감이네요. 그마저도 서울은 기본 만원이지만요.ㅎㅎ 저도 지금 대전에 살지는 않지만, 가끔 대전 내려가보면 못먹고 그냥 대전역점에만 들러서 지인들 주는 정도네요. 좋은 추억이 많은 성심당이었습니다.
이 분 참 말씀을 맛깔스럽게 잘합니다. 올해 화두 하나되고 화합.. 망고시루 드시면서도 이런 철학으로 영상도 군더더기없이 깔금하고 전하고자하는 내용전달이 확실합니다. 앞으로 영화나 홍보물 제작 등 영상촬영의 전문 직업을 가지셔도 대성할듯 확신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성심당 마니아로서 정말 맛있는것들만 완벽하게 골라오셨고 확실히 채식걸님이 육식맨 채널에서 몇번 보여주셨듯 빵잘알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그나저나 지지난주 팬미팅때 뵌 채식걸님 실물은 영상에서와 달리 안경 벗으신 모습이셨는데 안경 벗으신게 더 예쁘시고 종종 얼굴 나와주셔서 부부케미 자주보고 싶습니다ㅎㅎ
꼭 성심당 롯데점 가보세요. 입장대기줄은 없고 매장은 넓은데 조금 혼잡한 정도. 롯데점에 빵종류가 지점중에 제일 많고 시그니처 메뉴들도 있는데 애플바질잠봉뵈르, 연어크롸상, 피스타치오바게트등등등 정말 다 맛있어요. 오픈은 8시에 하고 케익과 빵이 같이 매장안에 있어서 쇼핑하기는 좋아요. 롯데백화점 지하 1층 가시면 성심당에서 운영하는 브런치 레스토랑에 얼굴만한 돈까스가 5900원인데 퀄리티 가성비 극강입니다. 같이 가시는것 강추에요.
1. 망고시루, 과일시루는 옆 보강 비닐을 뜯기전에 미리 칼로 썰면 모양이 그나마 잡힌채로 먹기 쉽다. 2. 빵만을 살거라면 본점에서 차로 15분정도 거리에 있는 롯데백화점 지점을 가면 주차도 편하고 빵도 편하게 살 수 있다.(계산 줄이 길긴한데 그래도 본점에 비해 쾌적함) 3. 순크림빵과 작은메아리를 좋아하는데 안드셔주셔서 너무 아쉽다. 4. 망고시루 토요일 7시에 줄서서 8시반에 구매 완료했는데 구매시간이 비슷해서 살짝 억울하다.
대전러에요. 광천식당 맛있긴한데 아주 솔직히 말하면 대전에서 10년 넘게 장사하는 칼국수집이라면 광천식당만큼 그냥 개맛있답니다. 특히 손칼국수 하는 집들 꼭 가세요. 저는 월평동쪽에 동원손칼국수 좋아하는데 2명이 가서 두루치기, 사리 시켜 먹어요. 대체로 사리 시키면 칼국수 사리랑 육수 따로 내어주셔요. 아 그리고 웬만한 집 수제비들도 맛나요.
대전 토박이입니다. 대전 은행동에는 성심당에 줄서는 타지 사람과 성심당은 쳐다도 안보는 대전사람들이 있는데요 ㅋㅋㅋ 본점 꿀팁 드리자면 오픈 이전에 가면 줄은 서지 않습니다 토요일 오전 7시 30분에 가도 열려있어요. 부지런한 사람이 빵을 구한답니다 아, 저는 소금빵에 미쳐 열개 넘게 담아도 눈치 보지 않고 쓸어왔습니다 허허,, 케익은.. 매장 안에 들어가면 케익 구경도 못하고 예약한 케익만 샀던 것 같아요...😂
잡식맨 행님 담에 가신다면 야채고로케와 보문산메아리 그리고 작은메아리도 꼭 추천드릴게요! 저는 성심당 처음에는 튀소 무조건 샀지만 2회차부터는 담지 않았다는 ㅋㅋㅋㅋ 야채고로케가 진심 생각보다 마싯고 보문산메아리는 겁나 부드럽고 달달해서 아아랑 마시면 끝장납니다. 그리고 대전에는 성심당에서 일하다가 나와서 가게차린 빵집사장님들이 많아 빵들이 모두 상향 평준화 됐다는 ㅋㅋ
주말방문시 본점 기준으로 입장 대기 30분~1시간+@, 빵고르는 시간 20~30분, 결제 대기 15~30분, 컷팅 대기 15~20분 생각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망고시루는 케잌부띠끄외 분점은 시간대 별로 나누어 한정수량 판매이므로 주의해서 가셔야 되고, 판매시간대 30분전부터 대기표 나눠주고(1시간전에 기다리시는분도 계심...) 대기표 받은신분중에 1차 방문은 정각에 맞춰서 가야되고 2차 인원은 30분뒤에 결제후 수령하러 가셔야 합니다. 예전에는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예약, 인터넷 주문이 가능했었는데 현재 해킹으로 인해 서버점검중이어서 현장구매 밖에 못합니다...성심당 주차장은 보통 기본 1시간 무료이며 매장 가까이 주차장이 분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전 거주하는 사람으로서 추천을 드리자면 1. 망고시루 사러 본점 가는거 추천 안합니다. 대전 계룡로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있는데 거긴 망고시루 파는곳이 따로 있습니다. 거기가 더 수월합니다 2. 사람들이 한창 바쁠시간 (예를들어 오후 2-3시) 에 가는거 추천합니다. 오픈시간에 오히려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다들 일상에 바쁘게 지낼 시간에 사는게 훠어어얼씬 수월합니다 또한 전에 인스타로 알려드렸듯이 대전에 성심당 빵 대신 구매 원하시면 팬으로서 구매 가능합니다!!
성심당 옛날부터 먹던 사람으로써 요즘 본점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좀 걱정되더라고여.. 아무래도 웨이팅이 있으면 기대치가 높아지는 게 사람 심리이다보니.. 처음 오는 분들이 괜히 줄서서 사드셨다가 생각보다 별 거 없네 하고 크게 실망하실까봐 하는 걱정 ㅠ 본점이 더 커지거나 손님이 좀 줄어야 하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분점 더 내서 우리 동네에도 생기길 ㅎㅎ;
개인적인 생각으로 성심당의 인기요인은 지리적 요건때문이 큰거 같음. 아무리 가격대비 싸고 맛있다고 해도 멀면 못감. 근데 성심당은 대전에 있어서 수도권에서도 한시간반 컷 부산 전라도등에서도 한시간 반 컷. 그냥 하루 놀러갔다 온다 생각하고 아침에 가면 오후에 갔다 오는게 가능 이게 진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함
롯데백화점에 입점해있는 성심당 가시면 본점보다 더 넓어서 빵 사시기 좋습니다. 명란 바게트도 수량이 훨씬 많았어요 ㅎㅎ 성심당은 샌드위치류가 진짜 맛있어요. 아침부터 공복에 성심당 뛰고 샌드위치 사와서 먹고 백화점쪽으로 한번 더 뛰고 칼국수 먹으러 가면 딱입니다ㅋㅋㅋㅋ 잠봉뵈르보다 이탈리안 샌드위치나 애플브리 샌드위치 등 샌드위치는 아무거나 집어도 다 맛있습니다. 빵이나 내용물이 좋긴 하지만 소스를 정말 기가 막히게 잘 썼다는 느낌이 있어요 ㅎ 성심당 롯백도 주차지원 되니깐 다음엔 롯백점도 함 가보세요 ㅎㅎ
대량으로 만들다 보니 qc이슈가 없을 수가 없는데 이야기 하니까 그걸 팬심으로 후드러 패버리던데.. 불량이라도 불량이라고 하면 안되는 곳이더라고요. 순식간에 몇십 명이 댓글에 와서 비난하거나 제 생각을 교정하려고 하고 진짜 무서운 곳이더라고요. 그래도 베이커리 카페에서 일한 경력이 있고 공부하듯이 찾아다니며 먹어보고 여기저기 조언도 구하며 객관성을 갖췄다고 생각했는데 떼로 몰려와서 두드려 패니까 답이 없더라고요. 그냥 성심당 최고
개인적으로 광천식당 비추인게, 일단 서비스 나쁨, 두부도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나 그냥 맵매운맛만 있고 다른 맛이 하나도 안나고 비쌈. 그냥 고춧가루만 뿌린 맛임. 두부 두루치기 찾아보면 주변 다른데 잘하는데 많음. 진짜 회사 후임이랑 점심시간에 같이 갔다가 너무 화나서 회사내에 거기 가지말라고 말렸음. 그후로 회사, 집 주변인데도 한번도 안감. 선화동 착한거리 맛집 많으니까 다른데 아무데나 들어가도 훨씬 맛나고 저렴함. 그냥 유명해서 유명한데지, 정작 그 주변 회사원들은 거기 안감.
일단 성심당은 가급적이면 평일에 가는게 국룰...주말엔 사람 너무 많아서 잘 안 사게되더라고요...ㅠㅠ 평일에 학교끝나고 집갈때 본점 들려서 빵 사가는편인데 운이 좋았던건지 오후~저녁 시간대 정도면 줄 많이 안 서고 금방 들어갈 수 있어서 평일에 가는편ㅎㅎ 물론 요일마다 달라서 목~일까지는 어느정도 붐비는 편이고 방문하실때 월~수요일이 오후시간에 가면 줄 많이 안 서고 들어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