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격투기 선수중에 제일 기억에 남고, 스타성있고, 공중파 예능에 나와서 활약해도 먹힐 스타성 최고인 선수는 유일하게 김승연씨뿐이 없었음... 아 그리고 모든 기술들이 개간지남 ;; 그냥 간지가 남..ㅋㅋㅋ아직도 팬인데 라떼나 타고 있고 이씨 ㅠㅠ ㅋㅋㅋ근데 앞치마 차고 있는 마초소녀같은 모습도 개 간지남 ㅋㅋㅋ 아무튼 그냥 김승현 선수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 아!! 라떼 먹으러 가야지 !! ㅋㅋ
@@redmist9397 메레츠코 이기고 인계동껍데기였나 그거 오픈해서 경기 안뛰셨을거예요..운동은 꾸준히 하셨다지만 그때 코에 이물감 느껴지는 병(?)으로 시합은 거의 안뛰다가 기노주시합은 오퍼 받아서 7초컷 내고 계속 치료받다가 코로나가 찾아왔지요..최근 몇달전 인터뷰 영상 봤는데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거 같아요
부상도 대전운도 프로파이터 라면 피할 수 없는 관문이죠. 결국 운칠기삼 인 듯. 근데 프로라면 무리해서 자기 몸을 혹사시키기 보다는 쉴 때 쉬는 것도 맞다고 생각함. 파이터로 더 큰 무대에 오르지 못한 건 본인이 가장 아쉬울 텐데 멋지긴 했습니다👍👍 건강 잘 관리하시고 멋진 2의 인생 사시길😁
@@tedlee347 울나라 선수를 좋게 생각하는건 저도 동감하지만, 냉정하게 따져보면 김승연선수는 턱걸이도 안됩니다. 피지에프전에서 기량차이도 심했고, UFC 하위권 선수들도 격투 중소단체에선 거의 무적의 선수들이었습니다. 성장을 더 못하고 6전밖에 못치룬것이 아쉬울 따름이지만, 아마도 본인자신이 벽을 느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