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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행주편 입니다.
소창 행주 사용 하다가
광목으로 갈아 탔어요.
소창이 흡수율은 좋은반면
몇번 삶으면 구멍나고 먼지가 날리더라고요.
광목은 원단이 짱짱해서 삶을수록 부드러워지고
흡수율이 좋아요.
가격도 무지 저렴 해요.
무형광 20수 광목 원단을
원하는 사이즈로 잘라 ( 손에 꼭 쥐어지는 사이즈가 좋아요. 손빨래 비틀어 짤 경우 생각해서요)
시접을 접어 홈질 했어요.
바느질도 하다보니 요령이 생겨 모서리 부분 시접접기 한번 보세요.
이건 누가 알려 주지 않아도 완전 예술이지 않나요 ? ㅋ
흰색이 관리하기 제일 쉬워요.
섬유 표백제 넣어 삶으면 면 같은 경우 흰색은 더욱 희게
색깔은 더욱 선명하게 삶아 지거든요. ( 면 100% )
색실 절대로 색 안 빠져요.
행주 한번 만들어 사용 해 보실래요 ?
행주로 사용하는거라 그냥 내 손 사이즈에 맞게
규격없이 편하게 만들어 사용 하세요. ^^
나만의 행주 만들기편 이었습니다.
9 окт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