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해보신분들도 아실듯 축구든 농구든 생각하고 하는게 아님 어느 정도 실력이 생기면 그냥 몸이 알아서 움직임 "35도에 몇 kg의 힘으로 공을 던져야겠다?" 이딴게 아님.... 결국 주식도 수도 없이 많은 실전 경험으로 나중엔 생각이 아닌 손가락이 알아서 움직인다는 뜻이겠죠 감각이라는건 설명해준다고 되는게 아님 메시가 축구 알려준다고 메시처럼 할 수 있는게 아니듯이
요즘.집구석 콕 백수 휴식좀 취하려고.저 아니여도 국방부 시계랑 미싱은 잘도닌깐 미싱 내직업 요즘 용재님 영상다보고 너무 열공중. 그냥 듣고 계속 반복 복습. 완죤 초보닌깐 .노후대비..삼전, ETF 는 꾸준히 모으고있고요 가끔 . 헛지꺼리 하다 손해도 보지만..열심히 듣고 생각하고.배우고 있읍니다. 늦잠자고 게을러질수도 있는데 커피한잔타고 8시20분부터.열공 모드 들어갑니다.항상 감사드리며.담배줄이고 건강 잘 챙기세요~~^^
미리 생각한 손절라인을 지키는 것이 정말 어렵더라구요... 최근 1종목 매매에 "난 이 일봉의 장대양봉이 깨지면 팔아야지..." 했는데 ... "그래 , 그래도 주봉을 보며120주선은 아직 깨지지 않았어..."라며 합리화 했던 제 모습이 부끄럽네요. 미리 생각한 시나리오를 정확히 지키는것이 어렵습니다. 다 경험이겠죠. 매 주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