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및 협찬 문의 이메일: shxjcl1122@gmail.com 인스타: hoy.kr/vqhaF 월 180만원의 소득에서 어떤 과정을 통해 월 1억의 수입까지 키울 수 있었는지 일기처럼 책으로 남겼습니다. 저의 첫 책, [킵고잉] 구경가기 bit.ly/3op7xbP 쇼핑몰을 어떻게 키웠는지 모든 과정을 클래스101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클래스101] 강의 구성 보러가기 bit.ly/3s1fbLA
주식 공부한지 2년쯤 되어가는데요, 전업으로 도전까지 했습니다.(전업투자를 실패하게되더라도 투자의 관한 전반적 지식을 키우는 시간이 될거라고 봅니다.) 저는 주식의 인식이 오히려 공부하고 하면할수록 돈을 벌수있는 구조라고 생각하고있는데요. 멘탈, 차트에대한 이해, 기업에 대한 이해, 분할매수 (비중조절)의 중요성, 손절을 할수있는 강단(나의 실패를 인정하고 손해를 받아들여야함), 등 여러 조건이 필요합니다만, 충분히 누구나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내심이 많으신분이라면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세계 경제의 흐름이나 앞으로 돈이 될 기업을 보는 눈을 가지신분이라면 더 유리합니다. 이 모든걸 잘 조합해내기란 쉽지않지만, 신사임당님의 글이나 경제분야의 유튜버분들의 말처럼 월급쟁이론 경제적 자유를 누릴수없습니다. 늦지않았습니다. 살아갈 날 많아요. 10년 공부하고 40년동안 투자수익을 낼수있다면 충분히 가치있지 않나요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재능이 아니라 '시간'이죠. 그 시간 속에서 쌓여가는 것이 '수익'인 거고요. 그런데 그 시간을 단축해서 성과를 내려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 것 같습니다. 물리적인 시간을 뛰어 넘어 무언가 이루려면 결국 '사업'을 해야죠.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무언가를 창조하거나, 이미 존재하는 것 안에서 최고가 되거나... 남들보다 좀 더 일찍 고민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결국 '성공'에도 빨리 도달하는 것 같습니다.
신사임당님의 이야기가 재밌는 건~ 30대 때 누구나 한번씩 하는 고민을 이야기하시기 때문인 것 같아요. 또 실제로 실행을 해서 결과가 어땠고 느낀 점은 무엇이고..다 말씀해 주시는게 듣는 사람에게 동기부여도 되고 자극도 되고 그래요. 이번 편을 보면서 실행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를 더 절실히 느낍니다~~!
소위 신사임당 붐 덕분에 영상을 보았고 많은 고민을 했고, 실천에 옮기는 중입니다. 100명이 보고, 50명이 마음속으로 공감하고, 10명이 실제 계획을 짜고, 1명이 움직이고, 0.1명이 그 움직임을 성과로 만들어 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이제 1명안에 들었으니, 0.1명이 되보려 합니다. 뵌적은 없지만, 제 인생에서 저를 가장 자발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동기를 주신 신사임당님 정말 감사합니다.
신사임당님 영상을 보면 항상 자기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보고 그 상황을 분석하시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아요. 지난번 영상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라는 영상을 봤지만.. 아직 제 자신을 명확히 보는게 힘드네요. 상황이 힘드니 만약 내가 이렇게 산다면...이라는 상상만 주구장창하네요. 그래서 요즘 일기쓰면서 이겨내 보려고 합니다. 매번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주식은 냉정한 사람이나 작은 변화에 무딘 사람이 해야지, 예민한 사람이 하면 폐인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저도 15% 잡고 엑셀에다가 계산해봤던 오래전 기억이 생각납니다ㅠㅠ. 그리고 주변에 '부자되고 싶다. 난 꼭 성공할꺼야.' 이러는 지인들 많은데 '어떻게?' 라고 물어보면 계획이 거의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술깨면 다시 샐러리맨의 일상으로... 오늘은 일마치고 러프하게라도 계획? 전략? 을 정리해봐야겠네요~ 동기부여 영상 감사합니다~
@@음악-y8x 음 저도 급하게 처리 하는거 싸게 사서 시세 혹은 더 비싸게 팔았어요, 게임에서 여기서 중요한건 파는데 얼마나 걸리던 기다렸다가 내가 원하는 가격에 파는거였어요.ㅎㅎ 주식도 비슷한 것 같아요.. 손절도 해보고(게임에선 그럴 가능성이 별로없죠) 원하는 가격 나올때까지 보채지 말고 기다리면!?
신사임당님께서 자기 자신을 통찰하는 멘트를 하실 때마다 메타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실감합니다. 인터뷰에서 뵈었다는 그 따님의 질문을 듣고 자기 위치와 목표, 방향을 점검하는 자신에 대한 질문들을 저에게도 합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가계부를 적다가 최근 바쁘다고 소홀했는데 신사임당님 말씀이 경종을 울립니다. 오늘 퇴근하는대로 다시 채워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사임당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영상을 보면서 신사임당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을 지금의 내상황, 내생각, 내패턴과 비교해보고 뭐가 부족한지, 따라할수 있는지, 그것보다 더 잘하고 있는지 최소 이정도 생각이라도 한다면 영상 올리신 신사임당님, 그리고 구독자인 우리들 모두 윈윈할수 있을것 같다고 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재미가 없다뇨 저도 막무가내로 저 좋아하는 일 하겠다고 멀쩡한 회사 나왔는데 이게 과연 잘 하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에 복잡할 때가 많아요. 지난 번 방송에서 신사임당님께서 3가지에 중점을 두신다는 것에 망치를 맞은 듯 했습니다. 좋은 방송 정말 감사드려요. 속썩이는 사람들은 쉽지 않겠지만, 무시하셔요.
맞습니다 현재 대학생이고 학자금대출을통해 스스로학비 마련및 집을나와 살고있습니다 학교생활과 투잡을 하고있고 저의 노동력을 갈아넣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이게 너무 싫어 틈틈히 공부하며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했고 지금은 일 하나만 하며 스마트스토어를 하고있습니다 아마 이렇게해도 다른 부유한 친구들이 취칙했을때쯤되면 제가 제일 낮은 소득을 받고있을거같습니다. 좀더 노력해서 자본주의의 밑바닥은 벗어나고싶네요 그래서 신다임당님의 그시절 이야기가 너무 궁금합니다
지금의 제 모습 같네요..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요즘 ㅋㅋ 구매대행사업, 직장, 방통대공부 3가지를 동시에 병행하는데.. 무엇하나 제대로 되가는것이 없고 그렇다고 제 개인적 생활도 없고.. 저는 나름 열심히산다고 하는데.. 시간은 시간대로 가고 저의 대한 신뢰와 전망에 대한 믿음도 잃어갑니다.. 머리가 아프네요..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많이 듣고 배우겠습니당 사임당님
예 정말 인생을 똑빨 똑빨하게 살아내시는 신사임당님도 주식때문에 마음 공부 금융공부 많이 하셨군요. 뒤늦게 깨달은 주식공부 챠트공부가 아닌 일등주 대장주를 적립식으로 주워모으라는 이야긴 어떨까요? 믿음이 어렵기는 하지만 내일 세상의 종말이 오더라도 나는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한 그루씩 심어보려구요. 조언 좀 ....
돌아봐서 생각해보니 제가 30대가 되어서야 깨닫고 시작하는걸 집안이 풍족한 친구들은 이미 성인이되고 나서부터 실천해왔더라고요. 그친구들은 최소 중학교때부터는 돈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보며 자랐을 테니까요. 워렌버핏은 11살에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했다고 하니.. 일반인과 자산도 차이났을뿐더러 일단 최소 20년의 경험을 쌓고 30대를 맞이한 셈이죠.. 우리나라는 정말 돈이 무엇인지에 대한 자녀교육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공감돼요 저는 돈모으나 미친듯이해바쁜데 월급으론 벗어날수없는 가난으로 주식공부도 마니 해야돼고 내 능력도 키울랴고 공부도해야돼고 근데 아무렇지 않게 가족들은 노력도 안하면서 너가 똑똑하니까 너가 다해 그리고 아무것도 안하고 울먹거리면서 기대면 열심히 하는 나혼 진짜 피폐해짐
주식을 시작하고 그만두는 단계가 저랑 일치하시네요 ㅋㅋ 이건 안해본 분은 이해못하실지도 모르겠어요..가치분석을 하고 챠트분석을 하는건 누구나 시간을 들이면 할 수 있는데 심리에서 이기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새가슴이라..피가 마르고.. 재밌게 봤어요..다른 영상도 시간날 때 봐야하는데 요즘 하는 일 없이 바빠서 ㅎㅎ
안녕하세요 사임당형님 정말 영상하나하나의 내용들이 1분단위로 집중하게 만드네요... 워렌버핏이나 스티브잡스같은 대단한 분들의 단순한 성공스토리가 아닌 진짜 옆집형의 깨지고 다시 일어나고 하는 스토리를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들을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영상이 너무 기대가됩니다. 저또한 사임당형님처럼 궁극적으로는 사업을 하고싶은데 현재 무엇도 벌릴수없는 상황속에서 적자에대한 리스크를 생각을 안할수가 없는데 어떻게 자금을 조달했는지 적자는 얼마나 이어졌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정말 일취월장에서 말하는 모든 성공스토리에는 운이 관여 되어 있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입니다.. 요즘 유튜브같은 영상콘텐츠가 유행이고 사임당님은 영상관련 전문가라고 볼수있고 그래서 보다 유튜브에 접근하는것이 쉬웠던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물론 초기에 여러 콘텐츠들을 시도했었던 노력이 있었기에 운도 따라주었다 생각합니다.) 그렇게 우연히 관련된 업종들을 통한 운(?)들이 많이 작용했다고 생각하니... 부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예전에는 사진사하는 친구도 조금 무시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요즘 그친구는 스토어팜같은 1인 온라인스토어가 유행이라 각종 장터나 그런스토어에 올리는 상품사진을 찍어주는 댓가로 부수입만 월 400이상을 번다는 소리에 자괴감이 들더라구요.. 진짜 세상일은 모르겠습니다. 사진만 찍던 친구놈이 나중에 밥은멀어먹고살라나 생각했었는데.... 아무튼 잡설이 길었는데 사임당형님 영상들 항상 잘보고있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주식관련 영상들을 볼때마다 저랑 비교하면서 생각하게 되는거같네요 ㅎㅎ 저도 요즘 연 10%로 10년간 얼마씩 투자했을때 복리계산기로 두드리면서 미래의 금액들을 보며 동기부여를 하고있습니다만... 형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정말 한달에 꾸준히 150~200을 주식사서 모은다는게 쉬운게 아니네요 생활수준이 거의.그지 수준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