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작년에 나철평전을 읽고 8월 5일 마니산 참성단에 올라 나철평전을 헌화하고 주시경평전을(김삼웅 저)제 생일 선물로 출간했습니다. 선생님 묘에 헌화하고 몇 곳 지자체 도서관에 기증했습니다. 제 지식으로는 해석할 수 없는 책의 내용을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원하시면 책을 드리고 싶네요. 우리나라 50대와 60대 삶에 관심이 많아서 어쩌다 은퇴라는 주제로 블로그를 쓰고 있습니다. 블로거 명은 다 하다입니다. 귀한 시간과 에너지를 쓰시는 선생님께 신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돼지는 중국, 쥐는 일본, 소는 러시아, 호랑이는 미국 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혼자 접해서 해석하기엔 어려운(?) 내용들인데 유튜브로 차분히 이야기하듯 공유해 주시니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내용들이네요 과학을 전공하고 일을 하셨는데, 인문학분야에도 조예가 깊으시군요 영상 고맙습니다 ^^
시류는 상고시대.. 문화본류는 적통에게 전해져 흔적이나마 전해져 오고 있죠. 체질.. 본래의 것인지라 그들 민족에 재가공 수입되어 자생되는 문화겠죠. 공자가 유교를 스승과 중원 곳곳 전해져온 사상의 창조가아닌 집대성했듯.. 중원에선 생뚱맞아 버려지되 본래의 체질였던것처럼 받아들여 2천년이상 발전시킨 민족이 있죠. 채 숨기지못한 진실이 많이 엿보이는 사기등의 오래된 사료일수록 그런 정황이 개인적으로 보입니다. 주나라까지 시황제의 패악질 전까진 한의문화라 생각합니다. 분서갱유의 연유또한..통치 유불리를 떠나 공자의 사상이 그들의 것이 아님을 반증하는 사건들중 하나일수 있겠다 싶네요. 효웅이지만 문무백관이란 말의 시원이된 많은 신하관료를 두고 의견을 수렴했던 자가 군신예의를 강조한 사상을 내친다는게 이상하죠. 사마천이나 등소평의 역사관에서도 보이고 중원의 시원으로 삼고있는 분등이 모두 한겨례 그들의 시조조차 복희팔괘 점성.천문의 문명은 중원에 중원에 전해진것이지 거기서 만들어진것이 아니다.. 짧은 소견입니다.
새가 날려면 왼쪽과 오른쪽의 날개가 균형감 있게 날개 짓을 해야 된답니다. 주역을 아시면서 어느 한 곳에 치우쳐 있네요. 님이 생각하는 오른쪽 오른쪽일 뿐입니다. 님이 좋아하는 그 오른 쪽은 타조처럼 님을 다시 그 자리로 도로아미타불, 빙빙돌아서..... 님은 나아가지 못합니다.. 주역은 아시다시피 음과 양 양과 음의 조화죠. 내 자신 만큼 상대를 존중하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닐까요.
@@user-zb3yg6rr3l 성경 마태복음에 보면 인자가 심판하러 오실때에 비유가 있습니다. 양과염소를 구분해서 양무리는 오른쪽에 염소무리는 왼쪽에 구분해서 두시고 오른쪽의 양무리는 천국으로 왼쪽의 염소무리는 지옥으로 심판하시는 장면이 있습니다. 옳바른 편에서서 구원받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래 첨부 지도를 보면, 운석 충돌을 납득할 수 있을 겁니다 보통 정도의 경험을 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지축은 왜, 어떻게 바로 서느냐? 허접하게, 개인적인 설명을 하자면 옛날에 팽이 돌리기 하였잖아요 얼음 위에서 채찍으로 치면 팽이가 돌아가잖아요 채찍을 한 번 휘두르면... 팽이가 채찍을 맞으면 그 순간에는 비틀거립니다. 몇 초 지나면 비틀거리지 않고 지면에서 수직으로 돕니다 이와 같은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수십, 수억년 지구 역사에서 운석 충돌로 지축이 기울어진 것은 아주아주 최근의 일입니다 기울어진 지축은 주기적으로 요동칩니다 채찍을 맞은 팽이가 흔들리듯이 수십, 수백만년이라는 아주 짧은 시간을 지나 곧 정상으로 복구됩니다 지축이 태양 공전궤도에 대해 90도로 서게 됩니다 사계절이 사라집니다 훨씬 살기 좋을 겁니다
미국이 우리의 경제를 이끌어서 부국이 되고, 러시아가 우리의 군사 기술력을 이끌어서 강병이 된다면, 부국강병을 이루는 것이 되네요. 돼지(2019년)해와 쥐(2020)해에 좋지 않았는데, 소(2021)해와 호랑이(2022년)에 좋아진다면, 올해가 호랑이 해인데 기대해 봐도 되나요? 희망 사항 ! .
남북상통 시기를 묻는 질문에 "돈서전몰 우호지화풍(豚鼠全沒 牛虎之和風)"이라 함은 亥子丑寅년 시기를 말한것. 豚鼠全沒 : 癸亥년(2043)에 하원갑자(1984~2043)가 끝나고 甲子년(2044)에 새로운 상원갑자(60/180)가 시작되지만 牛虎之和風 : 甲子년(2044)은 북방水가 남아있어 통하기 어렵고 이듬해인 乙丑~丙寅 木火運에 가서야 상통할수 있다는 의미.
영상을 보니 주역을 연구하시는 분이네요. 그렇다면 돈서는 11월과 12월을 뜻하는것이고 우호는 1월과 2월을 뜻하는것입니다. 지지는 온도가 중요한데 11과 12는 시기적으로 말기며 저온입니다. 먼저 부상했던 러시아가 11이고 마지막에 패권국이 된 미국이 12라고 생각합니다. 1과 2는 시기적으로는 시작이고 온도는 고온으로 올라가는 방향성이나 아직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것은 핵융합 발전소가 상용화 되기 전 시기이며 예언하신분 께서 겪은적 없는 강국일것입니다. 그렇다면 소는 중국이고 호는 중국 다음에 부상하는 나라인데 인도일 가능성이 높고 인도가 아니라면 통일 한국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결론은 인도가 아닐경우 호랑이는 통일 한국이라는것이죠. 호랑이는 일제 강점 이후 민족 자긍심을 고취시킨 동물인데요. 1950년대 상황이면 한국의 상징 호랑이와 새로운 시기, 좋은 세상이 오는 새기운 이 3가지를 절묘하게 겹친 묘수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부터는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만약 한국이 호라면 묘는 인도가 될것입니다.
대선전에는 통일을 해야 한다고 주창했는데 대선이후부터는 경상지역의 지독한 지역이기심을 보고서 통일이 되었을 때 북의 지역도 기독교식의 교육관으로 인한 심각한 이기심이 발휘될 것 같아서 한마디로 무섭다는 생각으로 통일에 대한 기대를 떨쳐 버렸읍니다. 그런데 내가 어릴 때 아버님으로부터 제일 먼저 배운 것이 천자문이었는데 대충 공부해서 님이 설명하는 도산의 한문을 거침없이 해석하는 것 보고 어 ~~~ 그랬네요. 읽기는 어떻게 되는데 해석은 전혀 안되네요 . ㅎ ㅎ ㅎ
지구 지축이 바로 선다고? 완전 미친 놈이죠 그래서 개인적으로만 몇 자료를 가지고 있었는데 얼마전 탄허스님이 지축이 바로 선다고... 예언한 것을 알았습니다 우와~~~ 대단하신 분이죠 오늘 님의 동영상을 우연히 봤습니다 ^^ 제목을 봤는데... 놀랐습니다 그래서 클릭하여 보았고... 참조하시라고 댓글을 답니다 근래에 지구의 자극 변화 등에 관한 뉴스가 나옵니다 저는 이것이 지축 정립에 관련된 징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태양계 역사에서 수십, 수백만년은 아주 짧은, 순식간입니다 "곧" 지축이 바로 섭니다 다르게 말하면, 수십년은 걸린다는 뜻입니다 대격변입니다 그 전에 아마 내년쯤 3차대전, 2차 한국전쟁이 발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리아, 우크라이나... 다음은 코리아입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이 돼지였으면...1950년 당시에 미국이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서 중을 끌여들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련과 중의 사이가 갑자기 악화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강대국을 졸로 아는 한국인의 특성상(대체적으로 한국말에는 강대국을 비하하여 부르는 단어는 있어도 약소국을 비하하여 부르는 단어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당시 가장 강력했던 미국을 신성시하거나 두려움의 대상인 호랑이에게 비교했을까 싶기도 합니다. 차라리 탐욕스런 돼지쪽이ㅎㅎ...제가 굳이 이렇게 끼워맞추는 이유는 미국달러패권이 2040년 즈음에 막을 내릴거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거든요.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 때 보니 동맹국들도 미국을 은근 무시하고 미국도 언론플레이에 그저 말로만 떠들어대며 자국 이익 쟁기느라 정신없는 모습이 더이상 과거의 미국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윤석열 지지자 분이 (저와 종전의 뜻이같아 존경하는 분이셨는데 이번에 이 사실을 알고 실망을 좀..) 문통때 절대 안열리던 북한 문이 의외로 윤석열 때 열릴 수도 있다 그러시더라구요. 워낙 정보가 많으신 분이라 무슨 뜻에서 하신 말씀인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