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플스 패드 세번째로 잡아본 것 같습니다. (라오어1, 갓오브워, 스텔라블레이드) 키 위치도 못 외웠고, 조작감이 너무 안 좋아서 제가 이상한가 했는데 스텔라블레이드가 조작감 이슈가 좀 있다고 하네요. 다행히 후반에는 적응하고 플레이 했습니다. 초반부 좀 답답하셨다면 ㅈㅅ ㅎㅎ ㅋㅋ;
드디어 스텔라 블레이드 플레이했습니다. 여캐 몸매가 너무 예뻐서 비현실적이라고 전 세계 PC주의자들이 화를 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감상을 말씀드리자면, 진짜 고트와 조트를 오가는 게임이었습니다. 액션이나 컷씬, 괴물 등 비쥬얼적 요소들은 너무 완벽하다가 가끔 몰입을 깨는 가사 있는 BGM 난사들, 매력 없는 캐릭터 성격은 또 아쉽고…. 정말 혼란스러운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우리 '고점'이 이 정도다. 라는 걸 확실히 보여줬으니 다음 게임이 기대될 따름입니다. 삼일동안 밤낮없이 플레이했네요. 정말 화려한 연출들이 많기 때문에 놓치지 않고 끝까지 보시면 좋습니다. 난 니트 옷이 제일 예뻤는데... 이게 카메라 각도를 조심해야 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스텔라 블레이드 이번 플스 신작중 최고죠! 여러이슈들이 있지만.. 모바일 게임 니케를 만든 회사 시프트업의 첫 콘솔작품입니다. 진짜 오랜만에 갓겜이 하나 나온다는 기대로 바로구매를 해버렸네요 ㅋㅋ 기대한만큼 잘나온것 같습니다 ㅎㅎ 헤드님 께서도 이 게임을 플레이 하셨다니 너무좋네요! 주말에 롱헤드로 볼께 한편 추가되서 기쁩니다 😊 플레이하신 헤드님과 편집하신 편집자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블레이드 앤 소울 아트디렉터이셨던 김형태 현 시프트업 대표이사님의 작품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블레이드 앤 소울에서 봤던 특유의 여캐 모델링이 생각납니다. 본인의 장점을 살려서 이렇게 게임에 녹아내신거 너무 좋습니다. 그저 그런 요즈음게임에 오랜만에 독창적인 게임이 나온것 같네요. 잘보고갑니다. 가능하면 NC랑 다시 협업해서 블앤소 같은것도 콘솔로 나오면 좋을것 같네요.
게임은 잘만들었는데 브금 선정이랑 성우 연기가 아쉬운 느낌이네..... 뭐 각 에피소드 최종보스도 아니고 중간보스에 자꾸 가사넣어서 부르니까 집중도 안되고 성우 연기가 너무 전형적인 애니메이션 스럽다? 드라마스럽다? 좀 짜고치는 연극 보는 느낌이라 아쉬움..... 다음에 나올 겜에서 그만큼 고쳐서 출시한다면 좋겠네요
PS5 두종류가 있어요..디지털 버전 과 디스크버전 차이점은 디스크 버전은 CD 구입해서 CD넣고 플레이 해야하는 기기고...디지털은 PS 사이트에서 게임을 디지털로 주고 사야합니다. 기기값은 디지털이 10~15만원 가량 저렴하지만...가격을 좀더 주고 디스크버전을 구입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미래 기술은 옷에 피가 묻지 않는군요. 너무 좋아요. 패도 흔적이 묻지 않으니 (세상에 중심에서 사람을 또 패다)를 시전할 수 있네요. 여캐가 대검을 들고 몬스터를 처리하는 방식은 일본 만화의 영향이 큽니다. 현실에서는 몬스터가 없으니까 픽션은 픽션일뿐.. 이라고 하기엔, 한국의 기생수에서는 총으로 해치웁니다. 조금은 현실에 맞게 설정되어 있는게 시간이 지날수록 평가에 도움이 됩니다. 저정도 사이즈의 대검은 남자도 한손으로 휘두르기 어려움. 그렇다고 무게를 낮추기 위해서 두께를 얇게 하면 무기가 금방 파손됨. 검으로 막는 것도 현실에서는 어려운 것. 현실에서는 각도에 따라서 위험할 수 있는데 100% 막지 못하면 한대만으로 치명상 무엇보다 몬스터의 중량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막는것 자체가 무리. 우리는 잘 알고 있지요. 아름다움과 괴기스러움의 조화 [사일런트 힐]의 널스를 보고서 세계인들은 알게 되었죠. 이러한 심리는 감정의 중화.. 도망치고 싶지만 더 보고 싶다는 마음의 팽팽한 줄다리기. 바이킹이나 88열차랑 비슷한 것. 어서 오세요. 지옥행 청룡열차 곧 출발합니다. 목적지는 스텔라입니다.
